일반적으로 인테리어를 주문하면서 외부샤시나 이중창 샤시의 중요성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확장공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시공이 이중창이다.
그러므로 이중창을 시공하는 업체는 꼭, LG하이샤시 공식대리점 이어야 하고 시방서대로 시공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확장 공사를 할때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인테리어 업체에 일임한다.
샤시시공시 주의 할 점
Q: 샤시의 경우 왜 정품을 강조하는가? 샤시틀에 LG마크가 있는 것이라면 정품이 아닌가?
A: 정품의 자재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일반 업체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정품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중요설치자재>
- 샤시틀 속 보강대 (강철) -
보강대는 가로, 세로로 끝에서 끝까지 들어 가야하는데 이것은 공장에서 직접 설치를 한다. 일반 업체에서는 정품을 구할 수도 없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사재를 넣고 그 길이 또한 끝까지 넣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틀이 PVC이기 때문에 그 속의 보강대는 필수이고 정품이어야만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
※ 단지 내에 본사에서 자석을 통한 점검을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다.
-샤시를 지탱하고 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롤러-
마찬가지로 대리점에서는 정품을 쓰지만 일반제작업체에서는 정품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정품을 쓰지 않는 경우 1~2년이 지나면 샤시의 개폐 때 힘이 들거나 기울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실리콘-
LG정품으로 인정하는 제품은 '다우코닝' 제품이다.
일반 실리콘보다 가격이 약 3배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 업체에서는 '다우'제품을 쓰는 곳이 거의 없다.
쓰이는 양 또한 대리점의 2/3 정도만 소비한다. 한 업체에서 실리콘의 소비량은 한달에 약 500만원에서 1000만원이상이다. 그러니 일반 업체에서 당연히 저 단가의 실리콘을 선호한다.
※ 일반 실리콘보다 다우 제품의 성능은 약 3배의 접착력과 수명을 가진다.
만약에 대리점에서 사재를 쓰거나 시방서의 시공법을 어길 경우 당연히 하자가 나기 때문에 A/S에 드는 비용을 예상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리고 본사 실사단에 적발 되면 대리점 취소 등의 강력한 제재가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
대리점은 분기마다 시공상태의 점검(외부실사단)를 받아 평점 평균 80점 이상이 되어야만 품질 인증업체로 지정해주는 제도가 있고 그에 따른 인증서를 배부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 샤시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1. LG대리점 확인
2. 품질 인증업체 확인
3. LG발행 표준계약서 사용 유무
4. 기본 서비스 품목 확인
※ 확장 공사 시에는 이중창 시공회사의 대리점 유무 확인필수.
첫댓글 삽짝님 안녕하세요 양정동힐스테이트 44평입주민입니다 침실3개 온돌마루교체.중문리폼,창고문설치.베란다엘지하이샤시설치하는데 견적가를 메일로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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