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팀] 0515 작업일지

[22 김병규]

5월 3주차 월요일이네요.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5월 중요한 시기인데 모든 팀원들 놀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각설하고 오늘 논의된 내용 적어볼게요.

참여 인원: 최영훈, 이정인, 유동수, 김병규

[세그먼트 노드락 관련 사항 정리]

1. 오용현씨. 노드락 관련해서 쓰신 개념 소개 글 빠른 시일 내에 올려주세요.

2. 지난번에 해결되지 못했던 내용이

M3를 구매해서 에너지타워를 그대로 이용하자 vs. M4/M5를 사용해서 동시에 에너지 타워 구멍 뚫어서 고정 

이 두개였습니다.(참고로 풍동에 M4랑 M5는 있는 상황입니다.)

3. 오늘 동재형이 내준 의견인데 에너지 타워에 굳이 구멍을 내지 않으면서

+M4노드락으로 고정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이게 짬인가..ㄷㄷ)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탭을 내서 고정을 하되 동시에 끝을 가공해서 기존의 에너지 타워를 그대로 이용하자입니다.

결론: 노드락 M4/M5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걸로 부스바의 고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추가로 고려해봐야할 것들을 적어볼게요.

a. 노드락 사용 시 세그먼트 길이가 크진 않지만 다소 길어지는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작년보다 길어진 상황에서 최소한으로 줄여야할 것 같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다음 순서로 작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탭 내기+접시머리/counter-bore(한국말로 뭔지 까먹음.. 알면 댓글로 좀..) 형식으로 구멍 뚫으면

세그먼트 길이를 길게 뚫을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면 절연 테이프 붙이기도 편할거 같은디용.

b. 

모델링 할게 추가로 생긴거 같습니다..ㅎㅎ 화이팅..

[LV Panel 높이 관련 정리]

'멋'을 위해 바닥판으로 부르던 것을 LV Panel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ㅋㅋㅋ

기존에는 Panel의 위치가 세그먼트보다 60mm 정도 위에 있어서 공간의 비효율성(?)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Panel 위치 최대한 낮춰보고자 여기저기 많이 둘러봤는데 홍익대에서 사용한 방식 참고해서 내려보려고했습니다.

오늘 논의된 내용을 결론부터 적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LV Panel을 최대한 낮추자->어디까지?-> Pin-Connector 사이 높이까지!

이렇게 낮춤으로써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 공간 확보

LV 부품(Bms 등) 올리고도 전선을 넣기에 충분한 공간이 생길 것 같아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b. 세그먼트 간 연결 시 전선 처리

이후에 세그먼트 커넥터 얘기하면서 얘기할거긴 한데 연결하면서 전선을 처리하기가 불편했는데 꽤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후에 고려할 점들입니다.

a. 체결 방식: 아직 구체화가 덜 된 부분입니다. 용접 안되고 '흰'지로 설계 진행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b. LV Panel에 전선 구멍 뚫기: 규정 64조 14항 만족하는지 확인해서!

c. 아크릴판(?) 등에 커넥터 고정

결국에는 커넥터 처리가 필요할거 같긴 한데 어떻게 하냐가 문제.. 영훈이가 자세하게 글 써서 올리기로 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오늘 국민대 가서 사진 찍어온 친구들이 보내준 사진인데요

작년 킹받드라슈 세그먼트에 셀을 보호하기 위한 아크릴판 위치에 퓨즈가 달려있더라구요. 이것과 비슷하게 커넥터 처리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방식은 좀 더 생각해보는 걸로..

d. 작업 순서: 전선 길이, 전선 개수(BMS 28+6), 제거 및 수정 방식 고려

e. 동적 해석: 동적 해석(특히 윗방향)을 위한 세그먼트 보호판과의 간섭 고려

[세그먼트 볼트 처리 관련]

P. 세그먼트 뽑아서 따로 보관할 때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처럼 황동 볼트 3개, 커넥터 5개 사용해서 고정하면 세그먼트 간 세로 길이가 100인 상황에서 
고정된 부분이 옆 세그먼트를 들어올릴 때 간섭이 발생합니다.

HV 전선을 휠 수 있는 정도가 4~5*OD입니다.(여기서 OD는 Outer Diameter)

전선 소중이라서 무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결론: 
1. 커넥터 8개 쓰거나 커넥터 각도를 45도 틀어서 전선 길이를 늘린다.

2. 대신 길이를 다르게 한다던가 해서 커넥터 간 구분 필요

작년 검차관으로부터 받았던 피드백이기도 합니다.

"8개 커넥터를 쓰면 커넥터-전선-커넥터 전선이 다른 사람이 봤을 때도 구분이 되어야한다."

3. 홍익대도 세그먼트 4개 커넥터 8개 쓰는거 같음

4. AIR 연결되는 쪽도 모두 커넥터 처리 하자.

오늘 결정된 사항들 쭉 정리해봤는데 계속 앞으로 나가면서 문제 닥쳤을 때 해결하는 능력 키워봅시다! 할 수 있어요 우리!

작업의 마무리는 영철에서

[22 박민성]

counter-bore 한글말로도 카운터보어라고 부르는 듯 - 기작실 조교가

[22 김병규]

역시 플립

[22 정민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