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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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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메일 [윤주메일_030] 맛있는 쌀 이야기1-한눈에 반한 쌀
대표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2,400 11.01.15 03:3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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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5 06:34

    첫댓글 오!!!!!!!!이 쌀 되게 반가워요 아빠가 한 5~6년?전쯤에 선물로 받아오셨어요 밥 해먹고선 집이 정말 떠들썩 했거든요!!! 정말 맛있어서요 지금도 엄마는 가끔 사치를 부리고 싶으실 때마다 이 쌀을 구입하시곤 합니다....^ㅇ^

  • 작성자 11.01.15 10:49

    아시는군요! 와~ 한눈에 반한 쌀이, 가격대도 임금님표 이천쌀보다 더 비싸고, 실제 맛 적인 면에서도 훨씬 낫다, 라는 평가를 받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셔요. 그래서 예전 분들은 특히 엄마 아빠들은 아직도 경기도 쪽 쌀에 더 특급대우를 해주시거든요. 근데 한번 먹어보면 알죠. '와~ 진짜 이렇게 밥이 맛있을 수 있다니~'하구요. 이걸 아시는 분들 만나니 급반가움이 몰려옵니다! ^-^

  • 11.01.15 10:43

    와 고시히까리~ 저도 밥 해먹어보고 깜짝놀랐어요~ 밥만 꼭 꼭 씹어먹어도 구수한 맛~

  • 작성자 11.01.15 10:51

    네~ 저도요. 저도 고시히까리도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김포금쌀이 최고인데요. 다른 고시히까리랑 또 다르다며~ 저는 히토메보레, 고시히까리, 그리고 신동진! 이렇게 3개 품종이 진짜 최고구나~ 싶어서 그 중에서 골라먹으려 하고 있어요. 한눈에 반한 쌀은 너무 비싸서.. 가능한 그보단 더 저렴한 걸로, 그러나 밥맛 좋은 걸로 방향 선회를 했는데, 그냥 막 사는 쌀보다야 좀 더 비싸지만 고시히까리 가격 대비 만족도 짱이죠~ ㅎㅎ 그러나 저는 요새 고시히까리보다 신동진에 꽂혔는데요. 훗~ 담주를 기다려주세용! ㅎㅎ

  • 11.01.15 11:24

    쌀에도 품질이 다양하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건 처음이네요~ 집안일을 등한시하는 불효녀...칼럼 참고해서 밥 한번 차려봐야겠습니다 ^^ 칼럼 잘 봤어요 윤주님♡

  • 작성자 11.01.15 23:44

    저 진짜 빵순이인 거 잘 아시잖아요. 훗~ 진짜 빵순이인 제가 밥맛에 눈을 뜬 건, 쌀에 대해 알고 그 맛을 음미하게 됐기 때문이에요. 후훗~ 이번엔 비싼 명품쌀을 추천해드렸지만, 담주엔 무려 20kg에 3만원대인 일반 저렴한 쌀 가겨대에서도 아주 맛난, 그런 쌀을 추천해드리려고 벼르고 있어요. 기대하세요^_^

  • 11.01.15 13:53

    늘,아무생각없이 임금님표이천쌀만 사먹었는데, 좋은쌀이 이렇게 많았군요.^^ 아기에게 줄 이유식 쌀에 한눈에반한쌀 함 먹여봐야겠어요!감솨요!!^^

  • 작성자 11.01.15 23:45

    엄마 맘이 원래 이런가봐요. 아기에겐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 11.01.15 14:08

    윤기 좌르륵 뽀야디 뽀얀 밥! 사진만 봐도 군침 도는데요!!
    근데 전 왜 결혼이 하고 싶어질까요???푸흐흐흐~~~
    윤주님 덕분에 알게된 맛잇는 쌀로 밥상 차려 주고 싶어용

    노처녀의 주책이 나왔네요 아흐~~~ㅎㅎㅎ

  • 작성자 11.01.15 23:46

    우리 노처녀 말고, 그냥 일반 처녀하면 안 될까요? ^-^; 노처녀 소리에 갑자기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거든요! ^^ 올해 채유니 님도 저도 한번 파이팅해보아요~ 저도 나중에 꼭 맛있게 밥을 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5 23:46

    아쿠 다행입니다~ 길다고 주책이라며 자책할 때가 많은데, 쌀 추천도 기꺼이 재미나게 받아들여주시는 그 열린 마음이 저를 힘내게 하나봅니다!

  • 11.01.15 14:36

    고시히까리쌀을 얼마전에 주변인이 구매해서 추천하더라구요. 역시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작성자 11.01.15 23:47

    네~ 고시히까리 맛있어요! 고시히까리 중에서고 꼭 김포금쌀! 그 브랜드를 사셔야 하구요 그게 최고 맛나거든요~

  • 11.01.15 17:48

    한눈에반한쌀저거 저도예전에 한 번사보고그 뒤로 못산 기억이.. 진짜 맛있더군요!! 정말처박아뒀던 기억인데 메일보고 이렇게다시생각이.. 요즘 윤주님 메일 때문에 메일함을 자주 열게 돼요,, 감사해요 ^-^

  • 작성자 11.01.15 23:47

    그쵸? 가격이 너무 어마어마하죠? 신혼부부 둘이 가끔씩 밥해먹는 집이야 몰라도 식구 4~5명 있어서 매일 하루에 2번씩 밥하는 집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쌀 가격이죠! ^^;

  • 11.01.15 19:29

    정말~~다양하고 유익한 제품들 소개많이 해주시는 것같아서~`도움이 많이 되요~~앞으로두 다양하고 섬세한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 작성자 11.01.15 23:47

    네.. 섬세하진 못하지만, 좀 더 꼼꼼하게 객관적으로 이것 저것 많이 추천해드리고 소개해드릴게요~

  • 11.01.15 21:50

    밥보니까..밥먹고싶어용~ㅎ

  • 작성자 11.01.15 23:48

    그쵸? 윤기가 차르르~ 흐르는 쌀밥을 보면. 아오 그 뒤로 전 침이 꿀꺽 삼켜진다니까요!

  • 11.01.17 09:53

    참!!!외출했다가 왓슨스에서 리아쥬 진피 구입해왔어요^^유리아쥬 토너도 욕심났는데..
    지난번에 페샵 아리쌩뜨꺼 산거 있어서 꾹 참았답니다~ㅎ
    윤주님의 글에는 다들 말하듯이 왠지 모를 친근감 같은게 들어서 그냥 읽고 있으면 푹 빠져용~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16 14:37

    아~ 잘하셨어요! 여성청결제 중에서요. 가장~ 용량 많고, 그러면서 값이 저렴한, 그리고 나름 플로럴 파우더리 계열의 향도 좋구요. 거품도 충분히 나서 양도 헤프지 않고, 그러면서 순하고, 아주 강추 제품이에요. ㅎㅎ 가격이 저렴한데 한번 구입하심 아마 6개월까지 쓰실 지도 몰라요. ㅋㅋ 잘 구입하셨다며!!

  • 11.01.16 15:35

    저도 예전엔 임금님표 이천쌀을 먹었었는데, 언젠가 한번은 밥을 했는데 쌀이 윤기도 없고 묵은쌀같았어요. 분명 포장지의 날짜를 확인하고 구입했는데요. 남편도 묵은쌀을 샀냐고 하더라구요. 아니라고 했더니 묵은쌀갖고 장난친것같다고 하는거예요. 저도 속은것같아서 그 다음부터 절대 임금님표 이천쌀 안먹고 철원 오대쌀이나 김포고시히카리같은걸로 사먹어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구요. 그때 그 맛없는 쌀 10킬로 한푸대를 다 먹도록 얼마나 힘들었던지....

  • 작성자 11.01.19 16:13

    흠~ 어쩌면, 임금님표 이천쌀이라고 해도, 혹시 그렇게 인터넷에서 장난쳤을 수도 있을 듯해요. 은근히 쌀이란 게 그렇잖아요. 미리 도정해놓고 나중에 도정날짜를 표기했다거나, 아니면 묵은쌀을 햅쌀로 팔았다거나 하는 일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어쨌든!! 임금님표 이천쌀은 특히나 여러 농협에서 생산하기 땜에 더 집중적이고 확실한 관리가 안 되는가봐요. 다른 쌀들은 같은 RPC에서 생산해서 품질관리가 정확할 텐데 말이죠. 히마와리 님 말씀듣고 보니.. 설마 싶으면서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김포금쌀 고시히까리 맛있죠? ㅎㅎ 저도 좋아하는 쌀이에요~ 아옹~ 밥 먹고 싶어졌어요!

  • 11.01.16 23:17

    저희 부모님도 늘 드시는건데..ㅎ 엄마가 마트에서 사실때마다 이쌀은 십키로에 얼마다. 다른거 이십키로는 살 돈이다 하시며 매번 구입하신다는..ㅋ 근데 확실히 맛있어요. 요즘엔 건강때문에 현미나 잡곡을 많이 섞어서 그 뽀샤시한 자태는 못보지만 믿고 먹는 쌀이지요.^^

  • 작성자 11.01.19 16:12

    후훗 어머니께서 생색내시면서 밥해주시는 거군요. 후훗~ 맞아요! 역시 먹어본 사람들은 한눈에반한쌀 맛있단 걸 안다니까요. 임금님표 이천쌀이 명품이던 시대는 가버렸다구요.. ^^;

  • 11.01.17 09:30

    쌀~!! 이거 꼭 저에게 필요한 정보였는데...! ㅋㅋㅋ 윤주님 감사해요^^ 우린 달랑 두식구잖아요 ㅋㅋ 무조건 쌀밥을 외치는 신랑땜에 쌀은 신경써서 사먹곤 하죠...것두 딱 10킬로씩만 사다 먹어요 ^^ 지금 먹는거 3분의1남았는데 다 먹고나면 꼭 저쌀들 한번씩 사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정보에요 신랑도 늘 쌀에 대한거 읽어보고 먹어보고 싶다며 신문 오려오곤 하거든요 이번에 이 메일 보여주고 꼭 요거 먹자고 할래요^^

  • 작성자 11.01.19 16:11

    네~ 신혼부부라면 20kg짜리 말고, 10kg짜리 사서 드시는 게 좋아요. 그보다 더 적은 용량은 용량 대비 가격의 금액차가 있어서 비추구요. 어쨌든~ 꼭 좋은 쌀! 드셔보세요. 신랑님게서 맛난 거 찾으시면 눈 찔끔 감고 비싸도 한눈에반한쌀 사서 밥지어주시구요, 그 다음에.. 한눈에반한쌀을 다 드시면, 제가 이번 금요일에 추천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쌀로 갈아타보세요. 이번 금요일 메일도 기대하심 좋을 듯해요 노랑파프리카 님~ ^^

  • 11.01.17 11:11

    오 쌀에도 이렇게 다양한 품종이 있었다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저희 어머니가 좀 아프신데 쌀 사러 가야겠어요!! 요새 입맛도 없다고 밥도 잘 안드시는데..진작 알았다면 더 좋았을것을.. 감사해요~~

  • 작성자 11.01.19 16:10

    네~ 먕군 님 어머니께서 아프시다니 맘이.. 좀 그렇네요. 입맛 없으실 때 밥 맛있게 지어서 한번 차려드려보세요! 그리고 쌀은 정말 무거우니 꼭 인터넷 쇼핑몰을 애용하시구요~!!

  • 11.02.01 13:37

    ㅋㅋ 우리 집 쌀 빨리 먹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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