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8가지 기술
1.부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버려라.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꿈꿀수가 없다
2.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어라.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더욱 활발히 행동하라
3.고난이 찾아오면 더 최악의 상태를 생각하라
4.목표를 세우면 공허감이 사라진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면서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5.기회가 왔을 때 겁내지 말고 뛰어들어라
6.실패에 직면하여 자책감에 사로잡히지 마라.
실패는 누구나 하는 것이다
7.마음의 감옥을 부수고 평화를 찾으라
8.자신의 시간을 보석처럼 아껴라.
자신의 시간을 존중하면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도 터득할 수 있다
-맥스웰 말츠-
1. 누구의 인생이든 비내리는 날이 있다.
실패, 배신, 좌절, 병고, 고난, 절망의 비, 인생의 찬비,
고통스러운 비를 맞을 때 비로소 연약한 나를 알고 이웃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된다.
2. 누구의 인생이든 햇빛비치는 날이 있다.
이때는 노래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불평이 해결해 주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결코 불평을 하지 않는다
특히 바위가 우툴 두툴하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있다...
얼음이 너무 차다는 식의 터무니 없는 불평은 하지 않는다
받아들이는 일은 불평을 하지 않는 일이며,
행복하다는 것은 자기로서도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웨인 W. 다이어 著<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
님이 쓰신 글을 읽어 보니 나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웃으면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질까 하여 세계유머집에서 고른
몇 가지 일화를 적어 봅니다
에디슨이 어느날 여행에서 돌아와서 기차가 전진하는 쪽과 등을 반대로 앉았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쭉 불쾌했다고 아내에게 투덜거렸다
"어머, 어째서 맞은 쪽 사람에게 자리를 좀 바꿔달라고 부탁하지 않으셨어요?"
하고 아내가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런 걸 어떻게 내가 엄두나 낼 수 있나...
왜냐하면 차내에는 나 한사람 밖에 없었는걸..."
베를린의 대수학자 디리프레트는 정말 편지쓰는 것이 질색이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도 일생에 그로부터는 한 장의 편지도 받지 못하였다
그런데 아내가 아기를 낳았을 때 외국에 있는 장인에게 하는 수 없이 편지를
써야 했다. 편지에는 아주 간단하게 다만 3개의 숫자만이 씌여져 있었다
2 + 1 = 3
오스카와일드가 어느 날 어떤 기자에게 하루를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오스카와일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오전에는 시를 하나 써내고 콤마를 하나 지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면 오후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오후에는 그 콤마를 다시 한 번 써 넣지 않으면 안 되었다."
헉슬리가 강연을 하기 위해 어느 도시에 도착했는데 강연 시간이 늦어서
허겁지겁 마차를 집어타고 전속력으로 달려달라고 마부에게 부탁하였다
마부는 힘차게 채찍질을 하였고 말은 거리를 마구 달리고 있었다
한참 뒤 헉슬리는 마침내 위엄을 되찾고 휴우--숨을 쉬고 나더니
"이보시오, 나의 행선지를 알고 있소?" 하고 물었다
"모르겠는데요?"
말하며 마부는 그동안에도 여전히 말에 채찍질을 하면서
"곧 시를 벗어납니다. 손님"
하고 말하였다
마크 트웨인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짐 한상자를 들고 워싱턴역의 수하물직원에게 물었다
"이 물건을 수하물차로 날라도 괜찮을까요?"
"글쎄요...곧 시험해 봅시다."
하고 직원은 말하였다
그리고는 짐을 머리 위에 높이 치켜들더니 힘껏 땅 위에 내던졌다.
"우선 필라델피아에서는 이 정도가 될 겁니다."
이번에는 짐을 집어들고 너덧번 차량 옆에 부딪쳤다.
"시카고에서는 이정도가 될 겁니다."
그러더니 짐상자를 공중에 던졌다가 그것이 밑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두발로
그 위에 뛰어올랐다.
짐상자는 찢어지고 안에 들었던 물건들이 밖으로 튀어 나왔다
그러자 직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목적지에 가시면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객차에 갖고 들어가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청년 마크 트웨인은(톰소오여의 모험, 허클베리핀의 작가)매우 가난했다.
주머니에는 돈이 한 푼도 없던 어느 날 식당앞에 서서 메뉴판을 들여다보고만 있었다
배에서는 쪼르륵 소리가 나고...
그 때 멋지게 생긴 사냥개가 오더니 그의 무릎에 머리를 갖다 대었다.
트웨인이 메뉴에서 눈을 떼고 걸어가는데 개도 함께 따라 왔다.
그러자 한 장교가 마크 트웨인을 불렀다.
“당신 굉장한 개를 갖고 있군요 나에게 팔지 않겠소?”
“3달라 주시오”
하고 마크 트웨인은 대답하였다.
장교는 즉시 3달라를 내고는 개를 끌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다음 골목에서 매우 당황한 신사가 뛰어 나왔다.
그는 연방 휘파람을 불며 사방을 두리번거렸다.
“혹시 개를 찾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마크 트웨인이 물었다.
“그렇소. 다색과 흰색이 섞인 사냥개죠. 어디서 봤습니까?”
“만약 3달라를 주신다면 당신에게 그 개를 찾아다 드리겠습니다.”
신사가 기꺼이 3달라를 꺼내 주었다.
마크 트웨인은 식당안에 들어가더니 몇 분후에 개와 함께 나왔다.
그는 장교에게 3달라를 돌려 주면서 “개와는 헤어질 수가 없어서.....”라고 말했던 것이다.
나중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렇게 해서 나는 양심에 가책받는 일 없이 3달라를 벌었다.”
유명한 영국의 화가 반 죤즈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통조림과일을 제조하는
회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통조림 포스터현상모집에 참가해 달라는 것이었다
제일 잘된 그림이 그 공장의 제품선전에 사용될 것이다.
단 하나의 작품에 최우수상이 주어질 것이다 -편지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는데-
다른 응모작품은 회사의 소유가 될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반 죤즈는 다음과 같이 회답을 썼다.
통조림과일회사의 지배인 귀하!
나는 통조림과일의 제일 좋은 샘플에 50센트의 상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행사에 참가한다면 나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과일의 통조림을 12타스, 심사를 위해 보내 주십시오
이 심사에서 입상하지 못한 통조림은 이 아래에 서명한 사람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반 죤즈-
비스마르크가 프랑크푸르트에 있을 때의 일이다.
그는 재수없게도 굉장히 인색하고 게다가 프로이센을 싫어하는 사람의 집에 하숙하였다.
어느날 그는 일일이 하인을 부르는 소리를 하지 않아도 좋도록 방에 벨을 달아달라고
하였다.
불친절한 주인은 물론 거절하였다.
하숙하고 있는 사람에게 벨을 달아줄 의무는 없다는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그 말에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다.
저녁때 비스마르크의 방에서 갑자기 몇 방의 총소리가 들렸다.
주인은 벌벌 떨면서 비스마르크의 방에 들어갔다.
비스마르크가 침착하게 책상과 마주앉아 일하고 있는 것을 보자 주인은 또 한 번 놀랐다.
그의 옆에는 마침 총구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권총이 있었다.
“아니 무슨일이 일어났습니까?”
하고 주인은 겁을 먹고 물었다.
“아뇨,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는 다만 하인에게 오라는 신호를 보냈을 뿐입니다.”
하고 비스마르크는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대답하였다.
이튿날 아침 일찍 그의 방에 벨이 달아졌다.
★ 인상
당신은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 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복한 표정 우울한 표정
불안한표정 수천 가지나 되는 표정은 곧 내 마음입니다.
그래서 연륜으로 세상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얼굴만으로도 대강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다고들 하십니다.
표정은 세련된 화장으로도 멋진
옷으로도 바꿀 수 없겠지요?
오늘 거울 앞에 앉아 제 마음을 비쳐봅니다.
제 마음에 따라 움직인 표정을 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화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았습니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글 中에서]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직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ㅡ<좋은글 中에서>ㅡ 2005 ,7 ,13 .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인생은 축제일과 같은 것.
하루 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길을 걷는 어린아이가
바람이 불 때마다 온 몸에 꽃잎을 받아들이듯.
어린아이는 꽃잎을 주어서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 머물은 꽃 이파리를 가볍게 털어버린다.
그러다 이미 애띈 나이의
새로운 꽃잎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삶이란 것은 / 윌리엄 스태포드 詩
네가 따르는 한 가닥 실이 있다
그 실은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지나간다
하지만 그 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네가 무엇을 따라가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너는 그 실에 대해 설명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실을 붙잡고 있는 한 너는 길을 잃지 않는다
비극은 일어나기 마련이고, 사람들은 상처 입거나 죽는다
그리고 너는 고통 받고 늙어간다
시간이 하는 일을 너는 어떻게도 막을 수 없다
그래도 그 실을 절대로 놓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