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바른믿음 다른 믿음
떠남, 주인 바뀜, 전적 위탁, 따름, 드림,
예수님 안에 거주하는 삶 등이 모아져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믿음의 작품을
이루게 된다.
chapter 1. 진품인가? 짝퉁인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눅 3:17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키’ 키는 추수한 곡식을 공중에 던져 쭉정이를 바람에 날려 보내는 연장이다. |
♠ 명품 중에 명품인 복음도 짝퉁 복음들이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 짝퉁복음으로 영혼을 도둑질 하는 집단을 가리켜 이교도집단 혹은 이단집단이라고 한다.
♠ 나의 믿음은 진품일까? 짝퉁일까? 주변에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보라. 진품이 많 을 것 같을까? 짝퉁이 많을 것 같은가?
좋은 곡식인가? 가라지인가?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예수께서 그들 앞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 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 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 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 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가라지 비유. 이 비유의 핵심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① 좋은 씨를 뿌린 주인에게는 원수가 있다. 이 원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사탄이다(마 24:24). 따라서 좋은 씨인 참 성도는 사탄 및 그가 뿌린 가라지와 원수 관계에 있다. ② 현재 이 세상에서의 천국 밭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같이 자란 다. 즉 교회에서는 참 성도와 거짓 성도가 섞여 있다. 따라서 지상 교회는 완전히 의로운 교회가 될 수는 없다. 한편 여기서 우리는 미숙한 성도와 가짜 성도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③ 알곡과 가라 지는 현재는 같이 자라도록 허용되었으나 그 종말적 운명은 완전히 다르며 또 이미 결정되어 있다. 따라서 성도들은 가라지들의 극성과 황포로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의 명백한 심판 을 두려워하며 또한 겸손히 사모하면서 스스로의 일곡을 열심히 키워 나가기만 하면 될 것이다(마 3:10, 21:43; 계 20:7-15).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 도 미혹하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계 20:7-15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잔과 사 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 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퍼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 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 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 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 라 ◈ ‘가라지’ 이삭이 익을 때까지는 알곡과 거의 구별이 안 되는 잡초의 일종인 독보리일 것이다. 농 사 짓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밀밭에 독보리를 심는 것은 그의 생계를 완전히 끊으려는 원수의 계책 이다. 여기서는 사탄이 하나님의 자녀 속에 자기 자녀를 뒤섞여 놓아 교회를 속이려는 모습으로 그 리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참된 신자와 거짓 신자를 구별될 수 없게 된다. |
예수께서 그들 앞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24-30)
♠ 교회 안에 좋은 곡식과 가라지가 공존하고 있다는 말이다. 좋은 곡식과 가라지는 언제까지 교 회 안에 공존하는가? 추수 때까지다.
♠ 바른 복음을 붙들고 바른 믿음을 소유한 자는 좋은 곡식이다. 그러나 다른 복음을 붙들고 있 는 자는 가라지다.
♠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바른 복음을 붙들지 않고 다른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예수님과 관계 없 는 종교 놀이하는 종교인일 뿐이다. 성경은 이들을 가라지라고 한다.
알곡인가? 쭉정이인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눅 3:17)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키’ 키는 추수한 곡식을 공중에 던져 쭉정이를 바람에 날려 보내는 연장이다. |
♠ 알곡과 쭉정이의 공통점은 다 껍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곡은 알맹이가 있고 쭉정 이는 알맹이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다른 점이다.
♠ 겉으로 보아서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알곡과 쭉정이의 외적인 형태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을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2)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을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주여 주여 우리가’가 신앙의 필요 조건에 불과하다면, ‘뜻대로 행하는 자’는 신앙 성장의 충 분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신앙은 예수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 순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본절은 다른 모든 불신자들과 함께 예수를 지식으로만 알고 영육으로 순종하지 않는 반쪽 신자도 정죄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을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 이까’ 이들이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주목할 만한 이적과 기사를 행했다고 주장하 는 것에 주목하라. 실제로 이들은 이런 일들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아 런 일들이 비록 겉으로 굉장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참된 것이 될 수 없다는 증거다. 이렇듯 참 된 믿음이 결여된 사람은 절대로 선한 행실을 내지 못한다.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다(18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 이들은 신앙인의 외적인 형태는 갖추고 있었다. 본인 스스로도 믿음의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 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신앙인이 아니라 전형적인 종교인들이어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3)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에서 ‘불법을 행했다’는 말은 율법을 어겼다는 말일까? 바로 믿음의 법을 어겼다는 말이다.
♠ 예수님은 교회 역사가 100년, 200년, 1000년, 2000년의 역사가 흘러가면서, 신앙인인 척하며 종교 놀이하는 종교인들이 많아질 것을 미리 내다 보고 계셨다.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 나이까’ 이들이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주목할 만한 이적과 기사를 행했다고 주장 하는 것에 주목하라. 실제로 이들은 이런 일들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이런 일들이 비록 겉으로 굉장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참된 것이 될 수 없다는 증거다. 이렇듯 참된 믿음이 결어된 사람은 절대로 선한 행실을 내지 못한다.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없 는 것과 같다(18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이 표현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어떤 범죄자를 추방할 때 쓰던 관 용적 표현으로서 모든 관계를 영구히 부정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관계의 부정 을 선고받는 것은 곧 천국 공동체로부터 추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 ‘불법’ 모든 죄는 불법(요일 3:4), 즉 하나님의 법에 대한 반항이다(참고, 마 13:41).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마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 들을 거두어 내어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2-23)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으로 그들의 거짓 믿음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고 하셨다.
눅 18:8하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은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참된 믿음이 상대적으로 희귀하리라는 것 을 암시한다. 마치 오직 여덟 명만이 구원을 얻은 노아 때와 같을 것이다(눅 17:26). 그리스도가 재 림하시기 이전 시대는 박해와 배교, 불신앙을 특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다(마 24:9-13, 24). 눅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마 24:9-1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 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 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 도 미혹하리라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8하)
마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 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추 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 짐이 심하니라’ 참된 신앙의 터전 여기서 집은 종교생활, 비는 하나님의 심판을 표시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기초만 이 심판을 견디게 한다. 이 순종은 회개와 행위에 의한 구 원의 거절, 자비로운 방법을 통해 구원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요구한다. 인생을 건축에 비유하고 그에 대한 창수와 바람의 시련을 결부시킨 것은 종말론적 심판을 경고한 것이다. ‘반석(헬, 페트라)’은 넓고 둥근 반석이 아니라 높고 바람 위의 천연 요새지를 말한다. ‘모래’ 는 평소에는 강바닥이 드러나 있지만 비만 조금 오면 곧 물이 불어 급류로 변하는 팔레스타인 특유 의 지형인 와디(wadi)의 모래를 염두에 둔 것이다. 신앙의 결단과 실천 여부가 이처럼 극단적인 건 축 터전의 선택에 비유된 것은 신앙 결단의 긴박성과 엄정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한편 신앙 생 활을 건축에 비유된 것은 고전 3:10-15에도 나오는데 거기서는 건축 재료로 선택 문제, 즉 건축의 성실성 문제를 중심한 것이다. 이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는 건축 터전의 선택에도 현명해야 하며 재료와 건축 방법에 있어서도 역시 성실해야 함을 알 수 있다. 고전 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 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 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에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 7:24-27)
♠ ‘그러므로’라는 말이 매우 중요하다. 유사품 믿음에 속은 자들의 실상을 보여주고, 짝퉁 믿 음에 속은 자들의 결말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나니 ‘그러므로’ 믿음의 집 제대로 지으라고 하신다.
♠ ‘짝퉁 믿음’ 갖지 말고 ‘진품 믿음’ 가져야 한다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당부하고 계신 것이 다.
♠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다 쏟아 이룬 순수복음을 누려야 할 백성들이 오염되고 변질된 다른 믿음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 사단이 만들어 낸 거짓 믿음에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신의 믿음을 진단하라. 당 신의 믿음은 진품인가? 짝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