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축하합니다.
짧다고 할수도 있는 1년이지만 학업을 마친지가 몇십년(?)이나 되어 다시 시작한 공부는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고 힘든부분도 많았어요.
하루 왕복이 꼬박 3시간인데, 차로인한 어려움과, 작든 크든 갈등관계는 어디에나 있는것같고...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 1년동안 수고 많이 해주셔서 고맙구요.
유일하게 언니라고 부를수 있는 포근한 성희 언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어려울때마다 도움이 된 앞짝꿍 은정씨 고마워요.
매일 웃는얼굴로 맞아준 은혜 미경 금순.... 뒷짝꿍 윤희 윤미 미정 천미경...
재미있는 레파토리(?)로 즐겁게 해준 이경애, 동화의 김경복.....
100명 모두 특색이 있고 자랑스럽군요, 모두 축하합니다.
첫댓글 먼 길 오시느라수고하신 언니 진심으로 졸업 축하드려요 내일 졸업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잠깐 들렀습니다 졸업식때 한번 더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졸업이라 감회가 새로와 몇일 건너뛰고 들어왔더니 언니들 글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1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졸업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희언니를 비롯해 먼곳에서 매일 매일 열심히 다닌 모든 사람들에게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모두 졸업 축하해요.
겨울바다, 제비꽃... 누군지 알아야지(?) 하여튼 고마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