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27 7.21 | ![]() | 13 물 | 00:21 (273) ▲+152 13:01 (271) ▲+160 | 06:31 (111) ▼-162 18:47 (149) ▼-122 | 05:58/19:03 | 22:47/12:0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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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 5-8
남서-서 5-8
조황 : 고등어 44마리
2틀 연속 오전부터 교육후 2근 근무까지 하니 피곤한데 저번에 못잡은 고등어를 잡고 싶은 욕심에 무리해서 출발한다
사전에 얼려둔 밑밥과 크릴 두개 추가하고 집어제 2개 넣고 거기다 빵가루를 잔뜩 넣이니 삐꾸통이 가득이다
도착하니 주변은 조용하다 공사도 하지 않고 딱이다
재비를 민장대, 흘링대, 루어갈치 낚시를 준비 했는데 바로 입질이 와서 바쁘다
담배를 피울시간이 없다
계속 해대는 입질, 키트 낚시바늘을 다섯개만 달았는데 미끼 끼우기도 힝들다 미끼가 시원찮으면 입질이 없다
새벽 세시가 넘으니 갯바위 근처까지 무리지어 움직이는게 보인다
투망을 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한쪽에 흘림대를 거치해 뒀는데 두미리가 다다
날이새서 수심을 10미터이상 주니 복쟁이가 인사를 한다
6시반 낚시를 접고 철수
집에와서 손질하고 야근 마친 동준을 불러 태인1구 삐까리가 많다는 상칠팀장의 정보대로 가본다
역시 소문은 사실인갑다 사람이 많다
살림망도 몇개 보인다 좋은 자리는 없고 해서 끝쪽 난간있는곳에서 채비를 해서 던진다
수심은 1.5에서 2미터정도
밑밥을 뿌리니 멸치 같은게 이리저리 반짝이며 다닌다
날도 덥고 자리도 불편해 11시에 철수
저녁에 여수 두문포 출조를 위해 취침
허리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