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카페에 올라와 있는 용암동 정보 도서관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다는 김효순 화백의 글을보고
8월 31일 잠시 시간을 내여 다녀 왔습니다.
전시회장에 수준높은 그림들이 걸려있는 공간속에서
김효순 화백을 만나 볼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는 김화백의 그림을 감상하던중
나는 무심고 많은 친구들이 다녀 갓는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김화백의 대답은, 부담이 될까봐 알리지 못했고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을보고
방문한 내가 친구들 중에는 처음이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자리에서 내색을 안했지만
공허함속에 친구들의 보습들이 스쳐 지나 갔습니다.
김효순 화백이 이자리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다는 소식이 모두에게
알려 졋다면, 다는 방문하지는 않드라도
그래도 몇분만은 꼭 오셧다 가셧을 텐데......
카페가 활성화 되엿다면 그림 전시회장에서 두사람의 만남만은 않이엿을 텐데........
친구들! 벌써 가을이라는 계절에 서 있군요.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만남이 있을 때에는
행복한 보습으로 시간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