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날씨가 쌀쌀해져서 강원도에서는 단풍이 채 지기도 전에 눈소식이 있는데 라운딩하기에
바람도 많고 추운날씨가 되버렸는데 도심에서는 안춥다고 안심하지마시고 라운딩시에는 바람막이나
우비등 겨울용 용품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골프밸리에서 새롭게 올라온 "갑자기 비거리가 줄으셨나요? 골프클럽에도 수명이 있습니다."와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퍼팅을 향상시키는 팁" 그리고 "골프쇼핑몰 최근인기있는 아이언소개"코너
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골프클럽의 수명에 관한 글에는 jasonp0517님께서 따로 평가쪽으로 의견을 주셨는데 골프채의 수명은
관리만 잘하면 거의 무한에 가깝고 골프채수명에 관한 정보는 골프채브랜드와 피팅업체들에서의
상술이 가미된 정보라는 해외사이트에서의 정보를 첨부해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언더로님, 포선생님, 지나가다님께서 많은 의견주셨는데 대체로의 의견은 관리를 잘하는경우 수명보다
더 많이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의 관리가 어렵고 심리적으로도 오래된 클럽의 경우 어렵다거나
싫증이 나는 이유때문에라도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기는 쉽지않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고장도 많고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 하는 자동차의 경우도 10년 20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골프채라고 못하란법은 없지만 지나가다님은 미국, 일본, 한국사람이 골프치고 잘 안맞으면 미국사람은
레슨받으러가고 일본사람은 서점가서 연구하고 한국사람은 골프샵으로 간다고 하셨네요.
농담이지만 와닿는 얘기같습니다.
쇼핑몰 아이언 인기순위에서는 미즈노 JPX E600아이언, 코브라 S2아이언, 브리지스톤 V300 II아이언
타이틀리스트 AP2, 캘러웨이 X-22아이언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역시나 미즈노와 브리지스톤이 강세인 아이언부분에서 코브라 S2아이언과 타이틀리스트 AP2 아이언이
좋은 반응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미즈노의 신제품 MX300,핑 G15,i15아이언, 테일러메이드의 R9 아이언등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관심을끌고 있는데 코브라,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등 여러브랜드에서
11월과 12월을 기점으로 신제품 런칭을 계획하고 있어서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으로 테일러메이드에서는 R9시리즈가 드라이버, 아이언으로 출시된데 이어서 드라이버로
R9 MAX TYPE-E 드라이버가 출시되었고 아직 국내 발매는 미정이지만 독특하게도 5피스로 구성된 'Penta TP'볼을
발매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미즈노에서는 MX300아이언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핑에서는 G15, i15의 시리즈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를 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브라에서는 ZL드라이버가 출시 임박을 알리고 있는데 많은 골퍼들의 관심속에 런칭이 준비중입니다.
골프스파이의 평가중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평가들을 살펴보면 기존의 평가를 받던 핑랩쳐V2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09D2 드라이버, 브리지스톤 X-Blade GR 아이언, 브리지스톤 V300 아이언등이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골통님께서는 드라이버의 방향 구질이 일정치가 않아서 새롭게 검토중인데 핑랩쳐V2의 디아마나 R드라이버가 나을지
새로나온 G15드라이버가 나을지 문의하셨는데 하이골드님께서는 스윙자체를 먼저 고치되 바로 선택하기보다는
G15를 시타해보고 여유있게 선택하라는 의견을 주셨고 벤호건님도 역시 G15를 시타해본다음 선택하되 샤프트에
겁내지말고 여러가지를 시타해보는것을 권했는데 같은 드라이버라고 해도 샤프트에 따라서 여러가지 느낌을 가질수
있다라는 의견이셨습니다.
범댕연댕데디님의 핑 랩쳐V2에 다한 다른 문의에서는 기존의 G10이 깨져서 핑제품으로 구매를 원하시는데 랩쳐V2를
원하시는데 후지쿠라 롬박스와 디아마나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셨습니다.
하이골드님게서 좋은 답변주셨는데 디아마나는 105마일이상의 스윙스피드로 낚아채는 스타일이고 후지쿠라는 부드러운
스윙거 스타일의 골퍼에게 좋다고 하시면서 후지쿠라롬박스는 거리는 늘어나겠지만 슬라이스가 생길수가 있고 디아마나는
직진성은 좋겠지만 거리가 10미터정도 줄면서 몸에 무리가 갈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G10과 랩쳐V2가 다른 스타일이라서 G15도 괜찮을것이라고도 말씀하셨네요
벤호건님은 G15의 평가가 좋다고 하니 시타를 해보기를 권하시면서 핑 피팅센터에서 상담과 시타를 진행하고 있으니
전부 쳐보고 구매할수있다는 좋은 정보도 주셨습니다.
두가지 문의가 새롭게 출시되는 드라이버와 지금의 드라이버간의 비교를 문의하시는 내용이신데 지금 판매되고 있는
랩쳐 V2 드라이버가 워낙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드라이버라서 혹시라도 후속모델이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싶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랩쳐 V2드라이버는 신제품인 G15드라이버와 여러가지면에서 비교되는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벤호건님께서는 핑의 새로나온 G15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로 언론을 통해 발표된 정보와 제품을 시타해본 해외골프들의
반응을 올려주셨는데 G10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아 G15도 초보자들도 쉽게 공을 똑바로 보낼수있도록 관용성을
중점개발했는데 앞뒤 길어가 더 길어져서 미스샷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해외골퍼들의 반응도 좋아서
관용성과 타구감이 더 좋아졌다고 올리셨습니다
타이틀리스트 909D2 드라이버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평가를 해주시는데 이덕재님께서 외관, 타구감, 거리, 탄도,
관용성으로 조목조목 평가를 해주셨는데 타구감과 타구음이 생각보다 약한 느낌인데 비거리에서 이부분을 보상해주는데
파워가 있는 스윙어에게 좋은 선택인데 관용성도 좋고 슬라이스도 나지않아서 타이틀리스트의 느낌이 나면서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라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감잘든남자님의 브리지스톤 New Viq forged 아이언를 사용하고 싶은데 어렵지는 않을지 캘러웨이 X-22아이언과의 비교와
함께 문의에서는 많은분들이 치는감이 좋고 디자인도 멋지다는 좋은 평가와 함께 아주 편하기때문에 어렵지도 않을것
이라는 의견 주셨습니다.
브리지스톤의 VIQ Forged나 핑의 G10, V2 랩쳐등의 클럽들은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이 기존 베스트셀러 클럽들과
비교되면서 구매하시는데 많은 고민하셔서 문의들을 많이 남기셨네요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직접 시타를 해보시고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셔야겠고 남의말을 너무 믿기보다는
의견은 참고로 하고 손이 느끼는 감을 믿고 느낌이 좋은 클럽을 선택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11월이라 라운딩하기에는 좀 추운날씨가 되겠지만 골프의 감각을 잃어버리지않도록 스크린이나 실내연습장을 이용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기본적인 자세와 스윙을 교정하고 체력적인 부분등을 충실히 연습해서 실력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쌀쌀하니 라운딩이나 운동하실때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나가셔야겠고 무엇보다 무리하지않는
골퍼로 실력증진과 재미를 함께 느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첫댓글 눈 아프다
그러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