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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클래식은 슬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코드로 급부상 중이다. 클래식의 다양한 변주들이 리빙, 패션 등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것.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었던 르네상스와 모던이 만난 웅장하고 화려한 리빙 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15725.jpg) ●(왼쪽부터) 투명한 블루 유리컵은 이딸라 제품, 옐로 와인 잔은 빌레로이 앤 보흐, 스템 부분을 구슬 모양으로 만든 다이내믹한 그린 샴페인 잔은 바카라, 꽃잎 모양의 투명 크리스털 볼은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에서 판매한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투명 샴페인 잔은 대유라이프, 얼음을 깎아놓은 듯한 유리컵은 이딸라, 구슬 장식의 옐로 샴페인 잔과 정교한 커팅에서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의 샴페인 잔은 모두 바카라, 레드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묵직한 샴페인 잔은 모두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에서 판매한다. 카키 컬러 와인 잔과 핑크색 아이스크림 볼, 불투명한 칵테일 잔은 모두 이딸라 제품. 장소는 분당 AK 플라자 내 카페 슈에뜨다.
클래식한 기둥들이 늘어선 로마의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저택의 복도. 라임 컬러의 모던한 DAR 체어가 시공을 초월하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15856.jpg) ●찰스&레이 임스의 DAR 체어는 인디테일, 골드 장식의 루이 16세 스타일 스카이 블루 컬러 코모도는 무아쏘니에, 과일이 쌓아져 있는 모양의 오브제는 컬렉션 리가드 제품으로 무아쏘니에에서 판매한다. 레드 캔들홀더는 이딸라, 초록색 캔들홀더는 빌레로이 앤 보흐, 샴페인 잔처럼 생긴 투명한 크리스털 플레이트와 오렌지와 핑크색 샷 글라스는 모두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에서 판매한다. 종 모양의 함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웅장한 실내 장식이 유럽의 감성을 전하는 장소는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벽 전체를 아름다운 왕비의 초상화로 채워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재창조된 욕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021.jpg)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컬러를 입혀 모던하게 해석한 사이드 테이블은 꼰비비아, 골드 수전과 도기는 윤현상재, 그린과 옐로 비누는 러시, 골드 접시는 해롯 앤틱 제품. 왕비의 초상이 그려진 클래식한 공간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리탈리아 미아다. 고대 신전에서 즐기는 컬러풀한 만찬의 시간. 클래식을 베이스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며 현대적인 소재와 디자인의 가구, 소품을 더해 지루함을 탈피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149.jpg) ●사각 프레임의 투명, 오렌지, 그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라마리에 체어와 원형 프레임의 빅토리아 고스트 체어는 모두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 제품이며 제인인터내셔널에서 판매한다. 핫 핑크 컬러의 5구 촛대와 크리스털 3구 촛대는 모두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 바이올렛 유리잔은 브라이브 제품으로 발라드코리아, 블루 컬러 빈티지 저그는 덴스크, 기다란 크리스털 촛대는 패브디자인, 뚜껑이 달린 디켄터는 바카라, 사과 모형에 꽂아놓은 앤티크한 캔들홀더는 팀블룸에서 판매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의자와 스탠드들로 ‘재생’한 웅장하고 화려한 거실. 중세 유럽의 왕궁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245.jpg) ●라임 컬러 테이블은 꼰비비아, 그레이 컬러 노트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코발트블루 컬러의 위스키 잔은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에서 판매한다. 화이트 암체어와 스툴 움베르토는 플렉스폼, 블랙 플로어 스탠드는 에이후스, 크로커다일 패턴의 레드 체어 댄디와 나무 모양의 옷걸이 트리는 모두 웰즈, 그린 스툴 찰스 고스트와 투명한 LCP 체어는 모두 카르텔 제품으로 모티브에서 판매한다. 콘솔에 올려놓은 모노톤의 노트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실버 촛대는 하선데코 제품이다. 중세 왕궁 같은 이미지의 공간은 국빈들의 숙소로 사랑받는 서울신라호텔의 로얄스위트다.
색으로 즐기는 슬로 라이프. 그린, 레드, 오렌지 등 컬러풀한 색감은 클래식한 요소들을 모던하게 바꿔주는 데 한몫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338.jpg) ●그린 컬러의 유리컵은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에서 판매한다. 원하는 모형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캔들홀더는 팀블룸, 클래식한 거울이 프린트된 미러 글라스는 호사컴퍼니, 왕관 모양의 캔들홀더는 어바웃어, 레드 디켄터는 나흐트만 제품으로 대유라이프, 로맨틱한 스탠드 볼은 무아쏘니에, 실버 에스프레소 잔은 어바웃어 제품.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건축의 모티프, 로마 시대의 아치를 활용한 전실에 톡톡 튀는 컬러 체어를 매치해 신선함을 부여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441.jpg) ●바이올렛 컬러의 달리아 체어는 카르텔 제품으로 모티브에서 판매한다. 그린색의 체크 패턴 체어 X3는 웰즈, 유리 베이스처럼 생긴 독특한 플로어 스탠드는 와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오브제는 벨앤누보 제품.
네온 컬러는 고전적인 공간에 현대적인 감각을 극대화시키는 훌륭한 장치가 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editor%2Fadmin%2Farticle%2FBASIC%2Forchid1514_0308125525.jpg) ●종 모양의 조명 신디 램프는 카르텔 제품으로 제인인터내셔널, 섬세한 크리스털 조각을 보는 듯한 색색의 스톤 스툴은 카르텔 제품으로 모티브, 유리컵은 브라이브 제품으로 발라드코리아에서 판매한다. 클래식한 앤티크 침대가 놓인 공간은 린&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