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이 캐릭터 분석.
1930년대 개나리고을 이라는 농촌 마을에 살고있고
소작농 국서의집의 장자이다 나이는 26살이고
장자이다 보니 평소 집안농사를 많이 해왔던것 으로 생각되고
농사일을 해와서 피부는 까맣고 건장한 체격에 힘도 좋은듯 하다
돼지꼬리 같은 댕기를 드린 더벅머리를 하고다니고
말할때는 사투리를 쓰는것 같이 보인다.
인정이 없어지고 삭막해 지는 현실이 이해가 잘되지않는 순박한 시골 청년이다
시골 청년답게 순박하지만 한편으론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것 같다
자기 뜻과 맞질 않으면 화부터 내고 심술부터 부린다
한번 심술이나거나 화가나면 앞뒤 안가리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다혈질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귀찬이한테는 자상하고 믿음직 스러운 말똥이가 된다
말똥이는 소가 없으면 귀찬이와 결혼을 할수 없다는걸 알고
어떻게든 소를 지키려고 애를쓴다.
.....;;;
첫댓글 공지사항의 인물분석 폼에 맞춰 더 보충하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