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이아빠입니다.
통증은 어떠세요?
좀 덜 아프시고,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요?
좀 더 웃고, 더 즐기며, 마음 편하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 요즘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일이 힘에 붙히다 보니
두통, 설사, 손이 떨리는 증상, 어지러움..이 종종 생졌습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찾았는데요.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척수공동증 증상 : 자율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아무 이유도 없이 위나 장이 아프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실제 해당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장기관을 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
이러한 증상을 자율신경실조증이라 부르며 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두통이나 현기증이 일어나거나 땀이 많이 난다거나 손을 떤다거나 배가 아파서 설사를 하는 식으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스트레스 등에 의해 그 증상은 더 심해진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휴식을 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신경전달물질이나 그러한 물질에 간섭하는 약물을 이용해서 치료하기도 한다.
첫댓글 저도 몰랐을때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통증만 제외하면 증상이 너무 잘 들어맞았거든요. 관련이 있는것 맞는 듯 합니다.
저는 지금 손녀 보고 있는데 어지럼과 땀이 잠잘때 비오듯이 나고 있는데 아마도 신경계통에 이상징호가 아닐까요?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병명에 증상을 끼워맞추는 것 같지만, 대부분 부분들이 이상 증상이 나타나시는 것을 보면 이미 통계적으로 나타난 것이며,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이 맞는 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담담해야 할텐데, 전 아직 마음이 그러질 못하니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기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