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l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히어로와 함께하는 화려한 외출(忠)
6월은 국가보훈부에서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 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ᆞ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더욱 함양해야 하는 달이죠.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935번길16 보훈공단 대전보훈요양원에서는 6월 12일 13시부터 16시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히어로와 함께하는 화려한 외출(忠) - 잊지 않고 잇다>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보훈부 국가보훈정책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입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주최하고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변미아)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가 주관했으며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중부지회(회장 서보원), 대전시지부 동부지회(회장 김광업)에서는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대전보훈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무(慰撫)하였습니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개회사와 축사, 답사가 이어졌고 그동안 대전보훈요양원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소개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제2부는 대한민국 국방의 메카인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에 위치한 ‘계룡대(鷄龍臺) 투어’를 진행하였는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중부지회와 동부지회 회원들이 모범택시 52대를 동원하여 장관을 이뤘습니다.
평소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계룡대였지만 대전보훈요양원이 국가보훈부 소속임에 기꺼이 개문을 허락해주고 투어 간 국악대 지원까지 이어져 흐뭇한 마음으로 계룡대 일대를 택시에 동승한 어르신들과 함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제3부는 국립대전 현충원 참배로 이어졌습니다.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동행한 어르신들께서 모두 다 참여하진 못 하셨지만 동행 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충남대학교 ROTC 생도들의 부축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참여로 현충원 분위기는 평소보다 더 짙은 충성심까지 만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다시 대전보훈요양원까지 어르신들을 정중히 모셔다드리자 대전보훈요양원 변미아 원장님께서는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 권흥주 회장님 역시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의 봉사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중부지회 서보원 회장님과 동부지회 김광업 회장님 역시 “오늘 하루 생업까지 포기하면서 봉사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세계적 거부 빌 게이츠는 “성공을 거둔 기업가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또 세계의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다. 나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95%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학사 위에 석사, 석사 위에 박사, 박사 위에 밥 사, 밥사 위에 감사, 감사 위에 봉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6월 12일 대전보훈요양원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히어로와 함께하는 화려한 외출(忠)> 행사는 정말이지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의 충성심과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까지 ‘잊지 않고 잇다’의 최고 산마루 봉사에까지 잇는 최고의 예우였습니다.
첫댓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과의 화려한 외출(忠)에 함께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훈훈한 기사 감사드립니다^^
기사 감사드립니다^^
나라사랑 실천에 임하는 마음을 한번더 되세이게하는 화려한 외출 나들이 행사 감사드립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달 감사한 행사입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존경을표합니다..^^
기사 감사드립니다 ~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히어로와 함께하는 화려한 외출"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호국보훈의달 어르신의 화려한외출
아버님. 어머님! 이제남은여생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을 빌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