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은 최근 공천 심사가 한창인... 새누리·민주통합당을 향해 “양당정치는 이렇게 국민들의 선택권을 제한함으로서 국민기만이 눈앞에서 펼쳐져도 선택의 여지를 두지 않는데 그 폐해가 있다. 재벌 독점 운운하기 전에 양당 독점 구도를 스스로 반성하고 군소정당을 죽이려 하는 석패율제 같은 제도 도입과 같은 꼼수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주장하며 총선 경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원일 의원이 의원직 사퇴와 동시에 탈당하면서 위기감이 감지되었지만 다시 지방 여수에서 한성무 예비후보를 영입하는 적극적인 총선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번 19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 예비후보는 해양관광 중심도시 여수, 장사가 잘되어 살기 좋은 도시 여수, 풍요롭고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슬로건으로 총선에 임한다는 각오입니다. 그는 지난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편 한성무 예비후보는 총선 정책과 관련 소외된 시민과 장애인, 독거노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해 여수 엑스포 이 후에도 테마가 살아있는 관광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썩어빠진 지역 정치의 개혁 실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미 여수는 지역의 고위 공직자들이 검찰 조사를 받거나 구속되는 등 구태의원한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여수공업고와 인하공전,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포항제철을 거쳐 현재 (주)SKD 하이테크 대표이사와 창조한국당 발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가 대표로 재직 중인 에스케이디하이테크는 전남 광양 옥곡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롤페이스 클리너, 소형자동중앙 급지 장치, 스크레이퍼 자동도어를 중심적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