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기도를 하는 것이 얼마나 신앙생활에 유익한지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언기도는 이제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방언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방언기도의 필요성을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방언은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아마도 더 절실하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이 시대에도 성령께서 방언기도를 통하여 이렇게 생생하게
역사하시는 현장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이런 책들이 더 많이 출판되어야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살아계셔서 생생하게 역사하시고 계시다는 사람들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
방언기도를 통하여 질병이 치유되어지고, 영적인 질병들이 치유되고,
마귀와 귀신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게 되는 과정들을 보면서 성령께서
얼마나 생생하게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는지를 알게 되었고,
내 스스로도 더욱더 방언기도에 힘써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한동안 방언기도를 등한시했던 내게, 경고로 다가왔고, 그 경고를 받아들여서
지금은 방언기도로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엎드려 기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내게 참 행운이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곰돌이 푸우 2009-02-23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