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arnes - Still Hold On

[로사]

 

 

Kim Carnes

킴 칸스(Kim Carnes)는 4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굵고 허스키한 음색을 가진 그녀는

그래미(Grammy) 상을 수상한 팝의 고전인

 'Bettie Davis Eyes'로 알려져 있다.

60년대에 킴 칸스는 20대 초반의 나이로

 클럽의 가수와 다른 가수들의

곡을 써주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불안정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오히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

흥겨운 포크(folk) 그룹인

뉴 크리스티 민스트렐스(New Christy Minstrels)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67년 그녀는 뮤지컬 영화인

 [C'mon, Let's Live a Little]에 출연하여

자신의 포크 음악을 배경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남편인 데이브 엘링턴(Dave Ellington)과 함께

 작곡자로서도 성공을 거둔 그녀였으나,

72년 시작한 솔로 활동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와

같은 최고의 가수들이 그녀의 곡을 녹음했고,

오랜 친구인 케니 로저스(Kenny Rogers)는

 80년 그녀와 함께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를

 불러 히트하기도 했다.

'More Love'가 성공을 거둔 후 그녀는

 [Mistaken Identity](81)를 발표했다.

재키 드섀넌(Jackie DeShannon)과

 공동 작곡한 'Bettie Davis Eyes'는

9주 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다.

서정성이 강한 이 곡은 칸스의 허스키한 음색과

 조화이루는 기타 사운드가 일품으로, 그녀의

대명사 격인 노래가 되었으며

그래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녹음'상을 획득했다.

 

'Draw of the Cards'는 쉽게 익숙해지는

 오르간 위주의 사운드가 두드러진 곡으로

30위 안에 진입하는 히트를 기록했으며,

앨범은 미국 앨범 차트에 거의 1년 간 머무르며

한 달 간 정상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지속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킴칸스는 미국 싱글 차트에 단골로 등장했다.

 84년 케니 로저스, 제임스 잉그램(James Ingram)과

 함께 한 'What About Me'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한 'Make No Mistake, He's Mine'

등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USA for Africa)의

 싱글 'We are the World'에 참가한 소수 스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녀가 가진 포크의 뿌리는

컨트리 스타일을 가미한 앨범

 [View from the House](88)에서 다시 나타났는데,

라일 로벳(Lyle Lovett)이 백보컬을 담당한 컨트리 곡

'Speed of the Sound of Loneliness'가 크게 히트했다.

보다 팝 중심의 앨범인 [Crazy In the Night](90) 발표 후

칸스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음악계를 떠났다.

록, 팝, 컨트리 분야에서 성공한 작곡가로,

차트 정상 최장 기록의 보유자로

그녀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 섭렵했다고 할 수 있다

 

Mistaken Identity(1981)

Track listing
 

1. Bette Davis Eyes   
2. Hit and Run    
3. Mistaken Identity     
4. When I'm Away from You   
5. Draw of the Cards     
6. Break the Rules Tonite      
7. Still Hold On       
8. Don't Call It Love       
9. Miss You Tonite     
10.My Old Pals 

Kim Carnes - Still Hold On

If I told you tonight that I loved you
Would you walk my way, would you say
Lies that I wanted to hear

If I told you tonight that I need you
Would you break my heart, would you start
Wearing me down again

I feel so lonely when I m with you
But I m so lonely when you re gone

I can t live with you
I can t live without you
But I still hold on

If I told you tonight I was leaving
Would you call my name take the blame
Turn it all around again
Cause you know I love you

 And worth the heartache
Cause the heartbreak we make
But I still hold on

I feel so lonely when I m with you
But I m so lonely when you re gone

I can t live with you
I can t live without you
I still hold on, oh, still hold on

- interlude -

I feel so lonely when I m with you
I m so lonely when you re gone
I can t live with you

I can t live without you
I still hold on, I still hold on
Oh, I still hold on, I still hold on

 

[로사]

킴칸스 노래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노래를 찾아 삼만리 했던곡 이네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즐감 하세요~ㅋ

[아름다운죄]

그랫군요...
음악을 그만둔이유가 그거였군요,,,
기뻐해야하는것인지 슬퍼해야 하느것인지......^^

[로사]

그러게요~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아마도 공인이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아죄님 날씨가 와 이런데요~~날씨 좀 어캐 해봐요~비가 올려면 확 오던지~아님 맑던지~
날씨 좀 어캐 좀 해 봐 봐요~~~~ㅋ

[아름다운죄]

글치않아도 제가 전화해서 주말이라 산에가야하니 날씨좀 빨리 맑게하라고 전화햇는데.
안받더만요..
하느님이 바쁘신가바요,
좀있다가 한번 더해볼께요..
아님 문자를 보내보던가,,,( ㅡ , . ㅡ : )

[아름다운죄]

스마트폰안쓰시네요,,,카톡으로하면 조은데....ㅋ

[잔솔향]

알고 있는것은 아주 쥐꼬리 만큼였다는걸 실감하는나날들입니다.ㅎ~
아주 듣기 좋은 곡이예요.그유명한 그곡의 분위기와는 너무도 다른~~ 딱 제스탈ㅋ~
김장김치 버무리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안되겠기에 잠시 들렸어요.ㅎ
변함없이 감사드려요.으쨔면 저랑 코드가 이리 맞아 떨어지는지..로사님^*^~ 러븅ㅋㅋㅋ
비오는날~~ 잘 보내시구요. 곁에 계심 속쌈같이 먹으면서 탁배기 한잔 걸칠수 있는뒤....

[로사]

헐~~~어디세요~~~제가 보쌈 돼지고기와 굴 사가지고 갈께요~~
미챠 군침 돌아요~그렇자나도 이런날 술 한잔 땡기는데~

[아름다운죄]

@,@
나둥,!!!!!!!!!!!

[알음앓이]

나구 먹고잡다 ㅎㅎ

[알음앓이]

노래 제목처럼 아직도 날 붙잡고 있는 킴칸스 누님은 잘 지내시는지~~~
ㅎㅎ
칸스 누님 같으면 환갑이라도 좋은데 ㅎㅎ

[로사]

예쁘게 늙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그것 또한 내 마음대로 안된는게~
허스키라도 참 매력적이져~그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싶을만큼~

[이안]

베티 데이비스 아이스도 들었씀 좋겠는뎅.. ㅎ 즐감합니다.. ^^

[천천히]

미투 ㅎㅎ..

[로사]

이안님이 올려 주세요~~~~~~~~~ㅋ

[천천히]

대표적인 곡과는 너무나 분위기가 다른..
매력적인 음색~
로사님 감사히 잘 듣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로사]

마자요 이곡은 제가 좋아 하는곡 이에요~ㅋㅋㅋ

[코헨]

귀한노래 덕분에 듣습니다
가입해서 이렇게 귀한 노래도 듣고 복인줄로 압니다^^

[로사]

코헨님 방가워요~~ㅋㅋㅋㅋ
음악을 누군가와 같이 나눈다는것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