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구간 (용미리용암사에서 월롱리 상승백마벽까지)

[천자봉]

  제목;  한북정맥 오두산2구간 (용미리 용암사~월롱리 상승벽)
  일시;  2006년 8월 29일  수요일  흐림
  장소;  고양시,파주시
  구간;  용미리용암사(78번도로)~기독교공원묘지~상촌고개
         금광비철금속~영태리~군부대정문~상승백마벽
  누구랑; 나홀로 

 

 
  두번째의 오두산구간을 답사하기위해 버스로 수서역까지 이동
  첫차에 올랐습니다 한시간의 여유를 수면으로 대신하고
  불광역에서 내려 용미리행 703번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승객들이 승차해 있었습니다 버스는 고양동을
  거쳐 용암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용암사에서 산행을
  마쳤기에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용암사 입구에서 
  광탄방향으로 용미1리까지 한정류장을 걸어 양지가든앞 버스정류장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삼거리까지 이어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은 동네로 
  가는길이고 우측방향의 길은 군부대 정문으로 가는길입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맞은편의 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를 
  확인하고 능선으로 오르면 군부대의 철조망에 도착하며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어가는데 밤새 내린 이슬에 등산화와 바지자락이 흠뻑 젖어들고 있습니다 
  우측 군부대의 철조망을 따라 우거진 잡풀들을 헤치며 이어가니 마을의 끝에 위치한
  주황색을 띈 함석지붕의 가옥뒤로 다시 산길을 군부대 철조망과함께 이어갑니다


  07:17  용미리 용암사앞에 도착했습니다↓  



  광탄방향의 용미1리 버스정류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용미1리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




  07:40  부대철조망과 나란히 언덕길을 오면 정상부분에서 철조망이 우측으로
  휘어져 가고 "분대전술훈련요도"란 간판이 있는곳에 도착합니다 정맥길은 이곳에서
  철조망을 버리고 좌측 숲으로 들어가 능선을 오릅니다 오르는 길은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깊게 패여있습니다 또한 숲에는 여러가지의 각개전투 훈련에 
  필요한 지형지물과 장애물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오름길을 올라 
  첫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는 좌우측으로 나뉘어지는 삼거리가 됩니다
  좌측에는 약간의 공터가있으며 정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선답자님들의 
  반가운 표지기가 길을 안내 해 줍니다 잠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
  다시 오름길을 올라 묘를 이장한듯한 봉우리에서 우측에 블록으로 지어놓은 건물을
  지나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름길로 오르면 "#49수색"이란 흰색글씨가 씌어진
  폐타이어에서 Y자형의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좌측의 길을 이어갑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걷다보니 또다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상촌으로 가는 정맥길입니다 이길을 가다보니 정면에는 주위에 나무들로 에워싸여있는
  조그마한 헬기장이 있습니다 아마도 훈련장용으로 설치해놓은듯 합니다
  헬기장에서 내리막길로 급하게 내려오면 우측에 공장인듯한 건물이 보이며
  세멘트로 포장된 길에 내려섭니다 이어지는 길은 정면의 숲으로 올라야 하는데
  오름길에는 나무와 여러 잡풀들이 우거져있어 오르기가 어려워 좌측으로 약30m정도
  이동을 하니 그런대로 오르기가 편한 조그마한 계곡길이 있어 그길을 이용해서
  능선으로 오릅니다 하지만 지금의 계절에는 많은 잡풀들이 가시덩쿨과 어울어져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우측으로는 벌목을 한후 단풍나무 묘목을 심어 놓았습니다
  봉우리 정상부분에 도착하니 희미한 길이 우측으로 이어지면서 우측의 묘를 통과합니다
  좌측에는 기독교 공원묘지인듯 신자님들의 비석이세워진 묘들이 있습니다
  이 공원묘지의 상단부를 따라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면 만들어놓은지 얼마되지 않은듯한
  철문이 공원으로 들어가는 포장된 길을 막고있습니다 철문을 좌측에두고 직진을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를 오르는것은 잠시이고 좌측의 묘지를지나 능선길로 
  진행을 합니다 잠시후 군교통호를 건너 진행을하면 녹색철조망이 3단으로 설치되어
  길을 막고있습니다 하지만 높지는 않으니 진행하는데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철조망을 지나 묘지를 따라 오르는데 우측에는 철문에서 오르던 임도가 나란히 이어집니다
  잠시후 임도와 만나는곳에 도착하지만 임도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가고 정맥길은 다시
  묘지들의 우측면을 따라 내려가면 언제인가 사용할 묘지터를 닦아 놓은곳을 지나 우측의
  숲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길이 희미해서 잘 보이질 않으며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도
  많질 않아서 확인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무엇에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흰색의 비닐끈이
  희미한 길로 이어져 있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닐끈이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정맥길은
  계속 직진으로 이어지는데 갑자기 휘발유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알고보니 우측과 좌측에는
  공장들이 위치 하고있습니다 능선길은 내려오니 정면이 확트인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바로
  "파주오산지방산업단지"입니다 정면으로 곧게 뻗어있는 편도1차로인 포장도로(당재봉로)에 
  내려섭니다 좌측에있는 삼조인쇄소(주)를 지나 도로옆의 보도를 이용 새로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을 지나서 56번도로의 상촌고개로 향합니다 상촌고개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약간의
  내리막 길로 이어집니다 짧은 거리에 우측으로 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차량통행이 많지만 횡단보도가 없는 관계로 좌,우측을 확인하여 기도원입구로 
  횡단을합니다 (상촌고개에서 우측에있는 횡단보도를 미리 건너면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기도원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영산수련원 안내석과 건물앞을 통과해서 주차장이있는
  곳까지 이동을하면 안내요원들이 근무를하며 좌측의길로 좀더 진행을하면 안내와 접수를하는
  건물을 지나 좌측에 보이는 묘지들 사이로 만들어져 있는 돌계단을 이용 상단부에있는 
  팔각정까지 오릅니다             
    
  07:40  철조망과 정맥길이 갈라지는 훈련장간판에 도착했습니다   ↓



  간판에서 10여분을 올라 정상부에 도착해서 우측길로 이어갑니다  ↓



  08:23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08:28 좌,우로 연결되는 세멘트포장길에 도착 좌측으로 약간이동하여 오릅니다 ↓ 



  08:49  공원묘지에 세워진 철문에도착했습니다 정면에있는 임도를 오릅니다 ↓



  08:57  사용 목적을 알수없는 3단 철조망입니다 ↓



  09:20  파주오산지방산업단지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삼조인쇄소를 지나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09:43  정면에 신호등이 우측에는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있는 상촌고개에 도착햿습니다
         이곳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09:45  길건너에 기도원으로 들어가는 정문으로 도로를 횡단합니다   ↓



  기도원의 대성전 모습입니다   ↓



  좌측의 묘지들사이로 중앙의 돌계단을 이용 상단부에 있는 정자까지 오릅니다  ↓        



  묘지에는 드문드문 사람들이 보입니다 팔각정앞에서 좌측으로 이동하여 다시 우측의
  능선으로 오릅니다 잠시후에 능선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길로 올라가면 
  군벙커가있는 봉우리를 지나 103봉에 도착합니다(10:05)이곳에는 알아볼수 없는
  삼각점을 확인하고 내려가는 길을 찾았으나 어느쪽에도 길은 없었습니다 다시 올랐던
  길로 되돌아 내려와 벙커가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오름길에서는 우측방향)
  교통호를 따라 진행을 하면 교통호를 건너기위해 만들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좌측 공장들의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본인은 교통호를 건너 
  좌측으로 이동을 하여 공장의 뒤사면을 내려갔었으나 103봉을 절개하여 공장을 
  만든관계로 내려서는곳도 없어 높은 세멘트방벽을 뛰어내려 공장의 뒷마당을 이용
  우측의 산길로 들어서서 103봉에서 내려오는길과 만나 진행을 하였습니다)
  내림길을 진행하면 조그마한 안부에 도착합니다 정면으로 직진을하여 오르면
  정면에 군부대의 철조망이 앞을 막고있습니다(10:20) 이곳에서 묘가 있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경계근무에 용이하도록 벌목을한 철조망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벌목을 하였지만 우거진
  잡풀들과 가시덩쿨이 가는 길을 괴롭힙니다 잠시후에 임도와 군부대의 후문을 통과합니다
  몇번의 언덕을 오르내려 봉우리 정상에 부대철망문이 있는곳에서 좌로 철조망이
  방향을 틀어 내려가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풀이우거져있어 발밑에 있는 교통호가
  보이질않아 추락위험이 있으니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철조망을 따라 내려가는 길도
  우측에는 낭떠러지이며 급경사길이 이어지므로 안전을 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안부에 내려서면 부대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는 부대후문에 
  도착하여 다시 급경사의 언덕길을 철조망을 따라 오릅니다 이곳에서는 부대안의
  개한마리가 이방인의 접근에 매우 큰소리로 짖어댑니다 우거진 풀들을 피해 교통호를
  이용하다 다시 산길로 이어가는것을 여러번하여 우측에 나타난 묘지에서 길을확인하니
  잘못왔음을 알고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가면서 공원묘지로 내려가는 길을 찾습니다
  다행히 얼마되지않은 곳에서 공원묘지로 내려서는 길을 찾고 확인을 합니다
  그러니까 군부대 후문에서 진행을 하여 좌측의 철조망안에 군진지가 있는곳 철조망의
  지지대로 쓰이는 세멘트기둥의 번호가 B-128번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공원묘지에
  도착합니다 정면이 확트인 공원묘지를 내려와 넓은 주차장과 도로를 건너서 
  맞은편의 흰색의 돌계단을 이용해서 정상부분까지 오릅니다 이곳에서 첫 휴식겸 중식을 합니다
  오늘은 하늘에 옅은 구름이 끼어 해를 볼수가없어 뜨거운 산행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좌측의 공장들입니다↓



  아름다운 색을 띈 도라지입니다 ↓



  그런데 이꽃의 이름은 ?



  이렇게 높은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  



  알수없는 길로 내려오니 좌측에 방호벽이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국민을 위함입니다↓



  방호벽을 지나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  


 
  수문을 지나 이공장의 뒷마당으로 해서 도로에 내려섭니다 ↓



  군부대 철조망과 떨어져 부대 정문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부대정문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이동을 하면 우측에 폐차장이 있습니다 ↓



  승일콘크리트에서 우측길로 이동을하여 소봉금속을 지나갑니다 ↓ 



  철길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우측의 코스모스 꽃길을 내려다 봤습니다 ↓  



  파주월롱역의 모습입니다 ↓



  16:00  1번국도의 상승백마벽 앞에 도착했습니다 ↓




  중식을 마치고 환기구와 사낭으로 만들어진 군참호가 있는 봉우리 정상에서 좌측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좌측에 공원묘지들을 두고  계속해서 좌측방향으로 감아 돌아가는듯이 갑니다
  잠시후 조그마한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오름길을 올라가면 교통호가 이어지고 봉우리정상
  지점에 도착하여 교통호를 좌측으로 건너 오르면 100봉에 올라섭니다(12:43)
  하지만 이곳에서 78번도로의 대전차장애물이 있는 고개에 내려서기위해서는 무척힘이들었습니다
  100봉에서 내려와 교통호를 따라 하산을 했으나 묘를 지나는 길이 정맥이아님을 알고 다시
  되돌아 갔다 다시내려오는 발걸음을 반복하여 우측의 계곡길로 내려갔습니다 좌측에는 공장인듯
  건물이 있으며 이곳에도 멍멍이가 열심히 짖어댑니다 계곡길에서 위쪽으로 전혀없는 길을 치고
  올라가니 위쪽에서 내려오는 정맥길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다시 100봉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와 길을 제대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면 처음에 교통호에서 좌측으로 올라
  100봉에 오르던 지점에서 우측길로 90도 방향으로 틀어 내려가면 됩니다 만약 100봉을 올랐다면
 오르던 길을 되돌아 내려와 교통호를 건너 직진을 하면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길을 찾아 내려오니
  전방에서 들려오는 차량들의 소음이 크게 들리는 고개부근에 다달은 듯합니다 이곳에도 도로에
  내려서기 위해서는 대전차 장애물이 위치한 우측 급경사의 사면을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도로에
  도착합니다 좁은 도로이기에 많은 조심을 하여 좌측의 장애물을 통과해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올라섭니다(14:13) 좌측아래에는 금광비철금속이란 간판이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넓은 임도를 오르다보면 군사도로임을 알수가있습니다 "병력하차"라는 글씨가 씌여진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은 삼거리길인데 좌측의 길로 오르면 넓은 헬기장이 있습니다 오늘은 훈련중인
  통신대 군인들이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 길인지 확인이 안되어 성봉현님의
  산행기를 참조 하여 헬기장에서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이곳역시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교통호를 건너 우거진 숲을 헤치며 내려오니 좌,우측에서 올라오는 임도를만나 산길로 직진하여
  능선길로 내려오는데 우측에는 논이 펼쳐지고 정면에는 공장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장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오니 세멘트로 만든 수로의 수문을 만납니다 이곳을 지나 "삼강인공암벽"
  제이유 프랜드란 회사를 나와서 좌측의 고려넘버코팅 회사와 정면에 세멘트로만든 수로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면을 이용 개사육에 사용했던 개집을 지나 밭을 통과해서 산으로 들어가니 검은색의
  햇빛가리개가 나무에 걸쳐있는 곳을 지나 우거진 숲을 헤치며 오르니 군부대 철조망이 나타납니다
  군부대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우측방향으로 이어가면 봉우리부분에 초병이 근무하는 곳에 도착
  초병의 질문을 받습니다 등산중이라 말을하고 다시 내리막길로 이어가니 군부대 후문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여러개의 훈련과정이 보입니다 잠시후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철조망을 벗어나
  우측의 임도로 내려서 이어가면 우측에 여러공장들이 있는 도로에 도착합니다 도로를 따라 가면
  정면에  T자형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진행을 합니다 좌측은 군부대 정문이 되겠습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폐차장을 지나 언덕 좌측에 있는 승일콘크리트회사 정문앞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정면에 소봉금속이란 간판이 보이는 건물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넓은 길을 가노라면
  대전차 진지가 두곳이 나오는데 두번째의 진지 고개마루에서 좌측의 진지위로 올라서면 좌측으로
  내려가는길과 직진하면 능선으로 가는 길이있습니다 직진길은 있는듯 없는듯 희미하지만
  능선을 바라보고 직진하면 하얀색의 비닐하우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의 길로 내려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가건물에서 멍멍이 세마리가 경계를 합니다 건물앞으로 돌아나와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에 보이는 1번국도를 바라보며 철로를 가로질러 횡단하는 다리위를 지납니다
  1번국도의 상승백마벽앞에 도착합니다 맞은편으로 이어지는 다음구간을 확인하고 오늘의 산행을
  여기에서 마치고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져 바쁜 걸음으로 보도가 없는 도로를 이용 월롱사거리로
  이동합니다 월롱역앞에서 금강산 랜드로 가는 셔틀버스에 올라 그곳에서 사우나로 몸단장을하고
  다시 월롱사거리에있는 슈퍼앞에서 불광동행 30번 버스로 삼송역에서 하차 지하철을 이용해서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오늘의산행도 흐린 날씨와  성봉현님(산행기) 박성태님(개념도)의 도움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은 07:17에 산행을 시작해서  16:00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

  소요시간 ; 산행시간 = 9시간17분 
                      
  
이동경로 ;  { 수서역3호선지하철~불광역 }   
            { 불광역703번간선버스~ 용암사  }
            { 월롱사거리30번버스~삼송리지하철역}
            { 삼송역~수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