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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마산~진부령 스크랩 백두대간 출발 창암마을~새이령~대간령~마산봉~창암마을 2021.10.02.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200 21.10.13 21: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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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4 10:43

    첫댓글 박달나무 쉼터 주인장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오로지 돈돈돈 이네요 ㅠㅠ
    도원계곡 길도 갈만 하죠 ~ 😊
    지리산까지 무탈한 걸음 기원 합니다 ^^

  • 작성자 21.10.15 10:46

    미주님 반갑습니다.
    새이령을 다녀 온것 까지는 좋았었는데,
    박달나무 쉼터 사장님땜시로 거시기한건 어쩔수 없었겠지만
    돈 때문이라면 뭐랄수도 없는 일이긴허죠,
    지리산엔 도착 할수나 있으려나?
    쉬엄쉬엄 가 봐야죠?
    방구돌 조심하시구요,

  • 21.10.14 12:26

    미시령 옛길 창암마을에서 새이령 계곡을 거쳐 대간령에 이르시고
    병풍바위를 지나 마산봉을 왕복하신거군요.
    대간 출발 신고 겸 주변 계곡 답사에 의미를 두신건지요?
    옛 기억을 더듬어 보실려구요??
    모처럼 두분 모습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이어지는 소간령쪽 도원계곡길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10.15 10:46

    궁금하시다니까 500원 청구서 날라갑니다.

  • 21.10.14 14:47

    ㅋ 마장터 주인장이 조기축구회원입니다..
    속초사람들도 다들 안좋아하시는것같습니다..
    마장터에서 조금만 올라가다 왼쪽으로 꺽으면 물굽이계곡인데여기
    여름에 강추입니다.. 힘들지도 않고 물도 항상 넉넉하고...

  • 작성자 21.10.15 10:50

    새이령계곡은 넓고, 깊고. 수량도 많아서 계곡놀이엔 딱 좋은 곳이었는데,
    세상인심이 그러러니 해야죠?
    폭포 방구돌 조심하시구 안전. 안전~~ 우선이어야 합니다.

  • 21.10.14 19:07

    안녕하십니까.
    저는 볼품 없는 산, 범산이라 합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전에 산행기 올리시던 분이 두 분 중에
    이쁜 비실이님인지 멋진 비실이님인지 ....
    '마산봉에서 장모님 한 컷' 이란 표현을 보고 어느 분인지 알아챘네요.

    황태삼합에 이슬이와 카스로 영혼을 적시고,
    대간 언저리 골골마다의 숨은 역사도 품으시면서,
    다른 차원의 멋진 대간 이야기를 엮어 내시리라 짐작이 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남기시는 흔적마다에
    부디 건강과 웃음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10.15 10:52

    범산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범산이 볼품없는 산이라시면,
    비실인 형편없는 산똘뱅이어서 대간길 기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21.10.15 14:16

    지맥끝나니 정말 여유가 넘처납니다.
    이제 산에는 안갈라네 안갈라네 하시던 때가 반년이 안됐는데.
    그새를 못 참으시구 대간을 찿으셨네요.
    오랜만에 마산봉 잘밧습니다.

  • 작성자 21.10.15 20:46

    부뜰이님도 지맥 끝나믄 아마도 그럴것이여.
    목적지가 없는 배는 풍랑에 떠밀려도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여.
    공놀이 갔다가 아들내미한테 허벌나게 깨졌었거덩요.
    아~ 옛날이여,

    노목지맥마치고 이슬이랑 카스 드리붓고 아침에 오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21.10.15 16:36

    오우 대선배님 납시었습니까?
    역쉬 멋지십니다.

    마산봉 정상석 즐거이 감상하고
    언제고 산행 같이 할 그 영광스러울 날을 기대해 보며~

    늘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10.15 20:48

    부리나케님!
    사브작 사브작 댕기이소,
    비실이가 부리나케님 따라가다가 디질일 있이요.ㅎ

  • 21.10.16 14:17

    비실이산줄기종주영웅부위원장님!
    아따 직함도 참 길어분지네요. ㅋ

    그게 어?? 엊그제 태백산대선배님이 미시령 오르면서....
    그 길 아닌가 하고 다시가서 살펴보니
    박달나무쉼터 사진이 딱 걸리네요. 네다바이로 잡아 넣을까요? ㅋ^^

    거기가 창암마을이로군요.
    만해마을, 월암마을, 백담마을, 매바위 그리고 창암마을 이로군요.
    신경쓰지 마시고 엣다 마이 무라 하고 오처넌짜리 한장 던져주면 되지요. 뭐^^

    그 창암마을에서 새이령 마장터를 걸쳐 백두대간 대간령으로 올라가는 거네요. 음~
    마장터 저길 지나서 물이 배꼽까지 올라오는 개울을 건너 계곡 트레킹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제사 감이 조금 잡힙니다.
    그런데 대간을 하다가 대간령에서 새이령 약수터를 다녀오기는 좀 멀겠죠..
    사진에 나타난 시간으로 거리를 따져보니 한시간이 좀 넘는 거리로군요.
    왕복으론 2시간 잡아야 하니 갈길 바쁜 막바지 대간꾼이 다녀오긴 버거운 거립니다.


    그런데 백두대간 이쪽 저쪽 살피시며 남진하기로 작정하신 예고편 같습니다.
    대간길만 걸으실지, 아님 대간길에서 좌우로 넘어서는 고갯길을 탐사하실 계획이신지 저는 하나도 안 궁금합니다. ㅎㅎ~

  • 작성자 21.10.21 11:01

    거짓말하시믄 사기죄로 과태료가 아니라 입건 될 것인디,
    하나도 안 궁금하시다니 사기죄성립가능성 100%.
    500원 아낄려다 과태료대신 입건되지 마시고. ㅎㅎ

    대충대충가다가 띵가묵고 남겼두었다가 담에 올라갈때 다시가면 될 것이고,
    듬성듬성가다가 디비놀면서 갈비짝 띁다가 이빨 나가믄 쌩짜베기 이슬이랑 카스만 드리붓고 디비자면 될 일이고,

    비실이 평생팔자한번 고칠려나~~
    가다가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니라, 이런거 아니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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