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광교산에서
동탄에서 광교산역까지
오는 내내 버스속에서
깊은 상념으로
오늘에 생각할 주제는?
내 귀에 들려오는 소리들에 촛점을
맞추었다.
6월의 실록이 우거진 숲속을
귀를 나팔통 같이 열고 조심히 걷는다.
첫번째 들려오는소리는:
하늘 하늘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내귀를 울려준다.
시원한 바람결에 산천초목들의
나뭇잎새들이 살랑 살랑나붓낀다.
큰 대자연에서 바람을 타고
나붓기는 나뭇잎새들의
서로 서로 스치는 소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경의로은 음성으로 들려옴으로
아멘~할렐루야로 화답을 했습니다.
두번째 들려오는 소리는
산비들기 소리였다:
비둘기는 성질이 온순하고 날개힘이
강하여 귀속성이 있어서
원거리 통신에 이용되기도 했다.
노아홍수때 땅을 찿아낸 사건이후로
평화의 상징으로 보고있다.
구약성경에는 비둘기를 제물로 사용했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둘기 같은
순결성을 요구하기도 하셨다(마10:16)
아멘~주 예수여!
비둘기 에게서 배울점이 많았음에
온몸이 저려 쪄려 옵나이다!
세번째 들려온 소리는 까치가 울부짖는
소리를 청취했다:
속담에 "까치가 떼지어 울면, 길한 일이 생긴다" 는 까치를 길조(吉兆)로 여긴 데서 비롯된것임.
또 "까치가 나무 위에 둥지를 틀면, 그 해에는 큰바람이 불지 않는다" 는 짐승은 기후를 예견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관찰하면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
또 "까치 걸음" 은 까치처럼 어기적거리며 걷는 사람을 두고 조롱하는 말.
또 "까치도 남의 입에 너무 오르면 까마귀가 된다" 는 사람의 입이 험하기 때문에, 착한 사람도 남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면 몹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빗대는 말.
그리하여서 까치를 통해서 나를 교훈하는
깨달음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네번째 들려온 소리는 까마귀소리였다:
내 어릴적 울 할머니께선 집앞 감나무에
까마귀가 울면 상스럽다고 쫓아버렸던
기억이 났으며:
성경에도 까마귀는 부정한 새로 취급되어
식용이 금지됨.
한편으로 폐허와 멸망을 상징하는
동물로 등장하기도 했음.
그러함에도
이 까마귀는 노아홍수시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려주는 메신저로 사용되었고
엘리야에게 음식을 공급한 하나님의
심부름꾼 역할도 감당하게 하였다.
오늘나에게 까마귀를 통해서도
많은 교훈을 주시고 있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대자연을 통하여서
들여오는 소라들을 통하여서
나에게 하시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들을려고 하는 소망의 기도가 모여서
아멘~할렐루야로 끝 맺을수 있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중에 큰 은혜였어요!!
아멘~할렐루야!!
2024.6.1
귀상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