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한국 지수 는 현 우리나라 상장사중 외국에서도 인정하고, 성장산업에 들어가는
지도 알수있는 지표도 될수 있습니다.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16일(현지시간) 2011년 5월 지수 재평가 결과
한국스탠더드지수에서는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컬 등 4개
종목이 새로 추가된 반면 LG전자 우선주, SK브로드밴드 그리고 동양종금증권 등 3개
종목이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MSCI 한국 지수, 103 종목으로 증가 예정
MSCI 에서는 1 년에 2, 5, 8, 11 월에 총 4 차례에 걸쳐 정기 리뷰를 실시 하고 있음.
금번 정기리뷰에 따라 MSCI Korea Standard Index 에 신규 로 편입되는 종목은 현대
하이스코, 현대위아,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칼 등 4 종목이며, 제외되는 종목은 LG 전자우
, SK 브로드밴드, 동양종금 증권 등 3 종목. 금번 정기리뷰의 결과는 2011 년 5 월 31 일
장 종료 이후 반영되어 6 월 1 일부터 반영될 예정.
» MSCI 의 정기리뷰는 2, 5, 8, 11 월의 연 4 회
» 11 년 5 월 정기개편에서 MSCI Korea Standard 는 4 종목 편입
» 신규편입종목: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칼
MSCI 의 정기리뷰는 2, 5, 8, 11 월의 연 4 회
MSCI 지수를 발표하는 MSCI Barra 에서는 1 년에 4 회 (2, 5, 8, 11 월)
에 걸쳐 지수 정기개편을 통한 리뷰를 실시. 이 중 5 월과 11 월 정기리
뷰는 Semi-Annual Index Review 를 통해 구성종목의 편출입을 통해
등 지수 재구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2 월과 8 월의 정기리뷰는
Quarterly Index Review 로 지수 구성종목의 비중 조정 등에 집중.
11 년 5 월 정기개편에서 MSCI Korea Standard 는 4 종목 편입
현지시간을 16 일 발표된 이번 정기개편을 통해 MSCI Korea Standard 에서는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금호석유 및 케이피케미칼 등 4 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는
것으로 결정.
LG 전자우, SK 브로드밴드와 동양종금증권 등 3 개 종목은 제외. 기존 102 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MSCI Korea Standard Index 는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구성종목이 103
개로 증가될 예정.
MSCI Korea Small Cap Index 에서는 30 개 종목이 신규로 편입되고 47 종목이 제외되어
337 개 종목으로 재편될 예정. 편입종목 중 대표종목 으로는 현대홈쇼핑, 휠라코리아와
SK 브로드밴드, 동양종금증권 등 Standard 지수에서 제외된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음.
제외종목군 중에 도 금호석유, 현대하이스코, 케이피케이칼, 인포피아 등이 포함.
금번 2011 년 5 월 정기개편은 5 월 31 일 장 종료 이후 반영되고, 익일인 6 월 1 일부터
적용되어 효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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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해당업체는
에너지
: SK이노베이션 , S-Oil , GS .
화학 :
LG화학 , OCI, 호남석유, 제일모직, 한화케미칼, 한화, 효성, LG화학우 ,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칼.
철강금속 :
POSCO, 현대제철, 고려아연,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자본재 건축자재:
KCC,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현대산업, 대우건설,
전기전자:
LS. LS산전.
복합회사
LG. SK. 삼선테크원. 두산
조선/기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무역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SK네트웍스.
상업서비스
SI
운송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
자동차/부품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타이어. 현대차2우. 만도. 현대차우, 현대위아.
가정용내구재/섬유의복
LG전자. 웅진코웨이
소비자서비스
강원랜드
유통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음식료/필수소비재 유통
신세계
음식료/담배
CJ제일제당. 롯데제과. KT&G.
가정용품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
셀트리온. 유한양행
은행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기업은행. 외환은행. BS금융지주. 대구은행
증권/카드
삼성증권. 대우증권. 삼성카드.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국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보험
삼성화재. 삼성생명. 동부화재. 대한생명.
반도체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서울반도체
인터넷/SW
NH. 앤씨소프트. SK C&C
IT HW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통신서비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유틸리티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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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시점이 중요"
조정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편입 종목이 투자자들의 숨통을 틔워줄 지 관심이다. MSCI 편입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은 다음달 1일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달 말이 가장 효과적인 매매시점이라고 진단한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MSCI는 한국 지수의 편입종목을 재조정해 현대위아 , 금호석유 , 현대하이스코 , 케이피케미칼 을 새로 편입했다. LG전자우 , SK브로드밴드 , 동양종금증권 은 지수에서 제외했다. MSCI는 5월과 11월에 정기 리뷰를 통해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2월과 8월에는 구성종목의 비중을 조정한다.
MSCI 신규편입 종목은 17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주가가 올랐다. 금호석유의 상승폭은 0.89%로 작았지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KP케피칼(4.5%), 현대위아(3.94%)는 크게 상승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초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차익실현 매물로 1.7% 하락 마감했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편입 발표후 첫 거래일에는 뉴스의 영향으로 주가가 오르지만 시초가나 단기간 반영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편입되거나 제외된 종목들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는 시점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입 종목 매수 타이밍은 효력 발생일 하루 앞이 좋고, 제외종목도 주가 하락 이후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신규 편입 종목들은 그 효과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돼 오르는 반면 제외 종목들은 지수를 크게 밑돈다는 설명이다.
2009년부터 올해 2월까지 9차례의 구성종목 변경을 통해 MSCI 한국지수에 15개 종목이 편입됐고, 8개 종목이 제외됐다. 강 연구원은 "이 기간 동안 신규 편입 종목은 효력 발생일 하루 전에 지수를 평균 4.3% 상회했지만 효력이 발생하는 당일에는 곧바로 회귀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제외 종목은 발생일 하루 전에 주가지수를 6.6% 밑돌았다.
효력 발생일 하루 전에 주가가 크게 반응하는 것은 MSCI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인덱스(지수)펀드의 수요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덱스 펀드의 성격상 종목의 펀드 편입시점을 지수 편입시점과 거의 맞추기 때문에 효력 발생일 하루 전 동시호가 또는 장 후반에 매수가 크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MSCI 한국지수는 이번 재조정으로 구성종목이 103개로 늘었다. MSCI 스몰캡(중소형주) 지수에서는 애경유화 , AP시스템 등 30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CT & T , 대구백화점 등 47개 종목이 제외돼 모두 337개 종목으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