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6기 4주차 서기록입니다

[최영락]

제4216차 두란노아버지학교 강남36기 (2013년 1월19일~2월23일)

◎ 네 번째 만남

일 시 : 2013년 2월 16일(토) 오후 16:00~21:30

장 소 : 성민교회

주 제 : 아버지의 영성

강 사 : 민경석 목사

○ 섬기는 형제분들

진     행     자 : 김명덕

중보기도팀장  : 박헌주

찬  양   팀  장 : 유재홍

조  장   팀  장 : 정현상

관  리   팀  장 : 김진영

개설지원팀장  : 김주풍 외

   꽁꽁 얼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날에 시작된 강남36기 아버지학교가 입춘이 지나간 지금 따스한 봄으로 달려가듯 지원자의 발걸음도 따스해지는 날입니다

1. 테이블 셋팅 및 준비 (14시 부터)

    설명절을 보낸 스탭형제들이 더욱 활기 넘치고 미소로 서로 반기며 허깅으로 축복하며 4주차 만남을 준비합니다, 음향도 세세하게 조율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형제들의 면밀한 점검이 반복됩니다

- 스태프 찬양(유재홍 형제)

   찬양팀이 먼저 스탭형제들과 은혜로운 찬양으로 준비합니다

♬성령 하나님~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바람처럼~ 불처럼

♬온땅이여 주를 찬양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바람처럼~ 불처럼

- 변태수 형제 기도

   스탭형제들이 지원자를 잘 품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진행자 형제님도 지켜주시고, 찬양팀도 주께서 지켜주시고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할 줄 믿사옵니다

- 김명덕 형제

   4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놀라운 일을 기대하면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가슴에 대십시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가정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아버지학교의 헌신자로 부르신 주님의 음성을 모두 듣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경건한 남성입니까, 가정의 목자이십니까, 교회의 지도자이십니까, 이시간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스탭으로 하나님앞에 온전히 섬길수 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얏!

   4주차는 아버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나누게 됩니다, 예비신자를 조장 가까이 앉혀서 마음문을 열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하시고 성령하나님께서 그 분들을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4주차 영상 준비, 사랑의 예식은 이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록은 오늘 최종 마무리 하시죠, 오자, 탈자 점검해 주세요, 주중모임과 초청장 준비와 수료식 준비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교통방송에서 촬영예정이며, EBS다큐프라임에서는 3부부를 모시고자 하며 3월 18일, 19일에 방송할 예정인데 부부가 얼마나 서로 공감하고 있는지 대화하고 코칭한다고하니 대상자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 중보기도 (박헌주 형제)

   모두 기도대형으로 손을 잡고 섭니다

♪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4 주차 만남을 성령하나님 임재하시고, 스태프가 지원자를 잘 섬겨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섬기는 스태프와 팀장과 진행자를 위하여 그리고 강사 목사님과 간증자 형제를 축복하여 주소서

   이 공간을 불로 덮어 주소서, 50명의 지원자 예비신자와 결신자 그리고 모든 형제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하게 하소서, 36기

   아버지학교를 아름답게 하시고 마치는날까지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옵소서

♩보혈을 지나~ 하나님품으로, 존귀한 주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시네

   아버지의 영성을 통하여 진정한 영적인 아버지로 거듭나게 하소서

   국내와 세계 열방에서 진행되는 모든 아버지학교를 지켜주시고 개설한 성민교회와 한홍신목사님의 사역과 말씀에 능력을 주시

   옵소서, 준비하고 진행하는 동안 날씨와 교통, 장소와 그리고 장비등 모든 여건을 지켜주시옵소서, 진행자 형제님의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팀별모임을 갖고 음향, 영상등 최종점검을 합니다

2. 찬양 (유재홍 형제) 15시 25분부터

♬ 예수안에서 우리 화목했네~

♬주께 찬송해 템버린으로, 손뼉치면서, 춤을추면서, 목소리로~

♬예수 우리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1조 지원자형제 맨처음 일찍 오셨네요, 조장과 허깅하며 축복의 말을 주고 받습니다)

♬성령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7조 두분의 지원자와 4조 지원자형제뒤로 6조의 지원자 형제가 입장하는데 표정이 정말 밝습니다)

♬죄악의 어둠속에 헤메는 우리 태워주소서~

   당신은 멋진 아버지입니다, 조원을 바라보며 ‘형제님은 명문아버지학교의 동창생입니다’라고 인사하시죠, 모두 일어나서 여덟분

   이상씩 허깅하시면서 인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모두 일어나서 박수치면서 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8조 지원자형제님 두분이 환하게 웃으면서 오셨습니다, 조장님이 더 기뻐하시네요, 조장님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사랑합니

    다)

- 정현상형제 대표기도 (16시 17분)

   강남36기를 통하여 지원자형제를 보내주시고 지난 3주간 부정적이고 잘못된 남성문화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버

   지의 영성에 대하여 알고자 합니다, 주님이 임하사 지원자와 스탭형제들을 가정의 영적지도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 영상물시청

   2010년 Vision Night 영상

   Father School 15 Years 41개국, 국내80지부

   고 하용조목사(온누리교회) 영상 : 아버지학교 15주년을 맞이했는데 그 결과로 전세계, 모든영역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습니

   다, 여기 서 멈추지 말고 주님 오실때까지 멈춰선 안됩니다, 중요한것은 기초로 다시 돌아가야합니다, 아버지학교의 영향력은

   급속도로 전세계로 전파될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오고 가정이 회복될것입니다. 아버지학교 할렐루야! 승리하십시요!

    (아버지학교의 지나온 영상이 보여집니다) 국내, 특수, 해외

    김성묵(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장) 영상 : 첫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 아버지학교가 있기에 우리 한국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

    버지들이여 첫마음으로 돌아가십시요!

3. 김명덕 형제 Opening (16시 26분부터)

   첫주차보다 훨씬 긴장 안하신 모습의 지원자형제를 보니 좋습니다, 늘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딸,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아들과 노모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학교의 사역은 참 괜찮은 사역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은 변해가는 지

    원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랬었지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멈출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4주차 아버지의 영성에 대한 주제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멈춰서서 한번 가정을 돌아보고 어디로 내가 가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오른손을 왼편가슴에 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어디로 향해 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빨리갈려다가 엉뚱한 곳으로 가고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라

    는 지위를 주셨는데 우리가 과연 영적인 아버지인지, 영적인 아버지가 어떤것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속도만내고 달려갔지만 이제 멈춰서서 인생의 이정표를 점검해 봐야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가족들을 생각

    하면서 이렇게 외칩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얏!

    조장님과 조구호를 외치겠습니다,

    2조 한번해보겠습니다 (좋은아빠 승승장구~),

    9조 한번하시죠(박수받는 아빠~),

    5조 구호하겠습니다(우리는 행복바라기~),

    모두 같이 하겠습니다,

    허깅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지난번 내어드린 자녀에게 편지쓰기와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에 대해 조장님과 나눔을 갖겠습니다

- 조별나눔 (16시 34분)

    (지난주 과제물을 꺼내 서로 읽고 공감하며 나누는 귀한 시간입니다)

4. 전체발표 (17시 05분부터)

김명덕 형제 : 지난번에 아내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10조의 최○○ 형제님 모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주시길바랍니다, 본인 소

                   개를 해주십시요

최○○ 형제 : 10조 힘내라 아빠조 최○○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25개월된 딸과 경기도 수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내에게 편지쓰고 데이트는 하셨습니까

최○○ 형제 : 예 상견례했던 장소로 가서 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좋아하시던가요

최○○ 형제 : 옛날 얘기를 나누면서 다시 감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내에게 얼마만에 쓰신건가요

최○○ 형제 : 자필로 쓴것은 2년정도됐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내에게서 답장은 언제..

최○○ 형제 : 작년 9월입니다

김명덕 형제 : 아직도 깨소금이 쏟아지고 있네요, 소중한 아내의 편지를 같이 나누시죠

최○○ 형제 : 전 제가 나쁜남편이라는 것을 깔고서 읽겠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남편에게 9월에 쓴편지가 마지막인줄 알

                   았어요, 당신은 눈을 감고 귀를 닫아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겠죠, 여자를 몰랐다하며 고쳐간다고했다가 그뿐

                    대화 시도하려다가도 폭언에 폭력으로 인상쓰고 화를 낸 당신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습니

                    다 여자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습니다, 이정도밖에 안되는 사람과 평생 살려고 생각하니... 당신의 학벌과, 당신

                    의 밖에서 인사와 친절함은 위선으로 보이고 지난날의 아픈기억들이 좋은것을 덮어버리네요

                    화가나면 말을 안하고 폭언하면 어쩌지하고 생각이듭니다, 반복되는 충격과 배신감을 빨리 잊게 도와주세요, 믿게

                    해주세요, 탁월한 선택임을...

                    부탁이 있어요 최○○씨, 당신이 나의 이름을 하대하면서 부르는데 존칭좀 써주세요, 당신이 직접 아버지학교에 등

                    록하여 변해갈려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참아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든든하고 믿음가는 그말에 책임

                    지는 남편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김명덕 형제 : 데이트 하기 전인가요

최○○ 형제 : 데이트하고나서 쓴 편지입니다, 여자는 사소한 말에 상처를 입는데 그 마음에 쌓아놓더군요

김명덕 형제 : 편지내용을 보면 기대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최○○ 형제 : 아까는 섭섭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읽어보니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김명덕 형제 : 9조의 홍○○형제님 모시겠습니다

홍○○ 형제 : 은평구 신사동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중학교2학년 올라가는 아들과 5학년 올라가는 딸과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혹시 아버지학교를 나오면서 자녀들이 아빠가 바뀌었다, 좋아졌다고 하는지요

홍○○ 형제 ; 애들하고는 한방에서 잠을 자서 친해졌는데 아내하고는 방을 따로써서 그런지 안좋습니다

김명덕 형제 : 별로 안좋은데요, 이해하실겁니다, 제가 보니 딸바보인것 같은데요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잘 쓰셨습니

                   까

홍○○ 형제 :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는 어렵게 썼는데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는 쉬울줄 알았는데 20가지를 쓰다

                   보니 어려웠습니다

                    바라만봐도 사랑스럽고

                    자고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열심히 책을 읽어서 사랑스럽고

                    안아줄때 사랑스럽고

                    오빠와 사이좋게 지내서 사랑스럽고

                    상을 타와서 사랑스럽고

                    설거지를 할 때 사랑스럽고

                    점프하면서 안길 때 사랑스럽고

                    우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눈을 크게하고 입은 다물 때 사랑스럽고

                    줄넘기를 열심히 할 때 사랑스럽고

                    점토로 뭔가를 만들 때 사랑스럽고

                    아빠하며 안길 때 사랑스럽고

                    아빠와 자고싶다고 떼를 쓸 때 사랑스럽고

                    성경책들고 교회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뭐사달라고 귓속말할 때 사랑스럽고

                    영어단어 외울 때 사랑스럽고

                    개그맨을 똑같이 흉내낼 때 사랑스럽고

                    이글을 쓰면서 보고싶어서 사랑스럽다

                    너에게 소망은 밥 많이 먹고 키가 컷으면 좋겠다

김명덕 형제 : 3조의 조○○형제님 앞으로 나오시지요

조○○ 형제 : 망원동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딸과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자녀의 편지를 함께 나누시죠

조○○ 형제 : 1991. . 아빠의 딸로 태어나 잊을 수 없다, 귀여운짓을 하면 항상 안아주고 앞 뒤 짱구라 크면 미인이 될거라 했다,

                    초등학교땐 남자처럼 운동을 잘했고 성격이 활달하여 친구도 많고 외향적으로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성탄절 행사

                    가 기억이 난다

                    2001년 갑작스런 엄마의 사별로 너의 사춘기 시절이 힘들었을것이다, 그때 아빠가 좀더 보살펴 주지 못한것이 후회

                    스럽단다, 그땐 아빠도 정신적으로 충격이 커서 보살피지 못했단다 정말로 미안하다

                    2002년 새엄마를 맞았을 때 힘들었던 과정을 겪었으리라 본다, 운동을 잘했는데 뒷바라지 못해서 미안하다, 동남아

                    가족여행으로 화목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하니 기도 부탁한다, 네가 하고 있는일이 잘 되길 지지할게

김명덕 형제 : 4조의 김○○형제 한분더 모시겠습니다

김○○ 형제 : 사랑하는 아내와 사라하는 딸과 3명이서 방배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입학하게된 동기는요

김○○ 형제 : 성민교회 등록해서 다니고 있으며 신앙생활은 28년 됐습니다, 직장이 지방으로 다니면서 교회봉사와 섬김을 못하는

                   선데이 크리스챤이었습니다, 제자반에서 김기중 형제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제가 할아버지학교를 가야되는 나이에

                   아버지학교를 왔습니다,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며, 후회하며 매일아침 기도하면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딸에게 편지를 썼습니까

김○○ 형제 : 혼기가 꽉찻습니다, 여기교회를 섬기고 있고 학벌좋고 마음 착하고 열굴도 예쁜데...

                    사랑하는 딸에게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딸에게 편지를 쓴다, 아빠 엄마의 딸로 태어나서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감사한다, 똑똑하고 예쁘고 귀염둥이, 사춘기때도 속썩이지 않았지 예술고 간다고 할때 보내줬어야하는데 그

                    때 미안하다,  일반고를 가서 연극동아리 하며 초청장을 받고서 너의 끼를 살려주지 못한 너에게 미안하다, 아나운

                    서를 하겠다고 할 때 대견하면서도 걱정도 했다

                    혼기가 찻지만 아빠 엄마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데리고 와라, 너의 오빠를 하늘나라 보낼때 꿋꿋이 이기고

                    엄마 아빠를 위해 기도해주어서 고맙구나

                    할머니 병수발 할때도 싫은 내색도 안해서 고맙구나, 세상은 살아 볼 가치가 있는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데 쉼없이 도전해라 자신감을 잃지 말고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바란다

김명덕 형제 :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편지 한 장에도 자녀를 사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

                    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5. 식사 (17시 40분부터)

    뜨끈한 쌀밥에 고소한 향이 번지는 카레를 얹어, 살짝 익은 김치와 깍두기, 오징어무침을 정성스레 준비하셨습니다 (서빙하는

    형제님, 성민교회 권사님 집사님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 식후찬양 (18시 05분부터)

   자리를 돌려 앞으로 향하여 앉으시고 넌 할 수 있어란 노래를 하겠습니다

♩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거야

   옆의 형제를 바라보며 ‘형제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강남스타일이십니다’ 라고 해보십시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관라팀에게도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학교는 소화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율동조교 두분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진행자가 율동조교하는 건 강남아버지학교에서 처음 봅니다

♬ 해뜨는데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이름 찬양 받으리~

    (지원자형제들이 손을 맞잡고 돌리며, 박수를 마주치면서 좀 어색한 동작이지만 잘 따라합니다)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주 하나님~

♬ 오 이기쁨, 주님이 주신 것~

    (좌우로 과감히 팔을 휘둘르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김명덕 형제 : 한줄로 기차놀이하듯이 서시고 앞사람의 어깨를 주물러 주십시오,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안마한번 해주십시오, 다

                   음주면 수료입니다, 진행을 처음 할때엔 어떡게하지 했는데 다음주에 끝이라고 하니 서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음주 수료식때 대단한 감동이 있을것입니다

                    한 형제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영성으로 거듭난 한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시

                    고 다음으로 아버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민경석 강사님의 강의가 있겠습니다, 먼저 임채영 형제님을 모시겠습니

                    다

6. 임채영 형제 간증 (18시 32분부터)

 2006년 분당36기를 수료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미국유학을 간 사랑하는 아들과 대치동에서 장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학교를 휴교하고 졸업하는해에 아버지는 골수암으로 포천기도원에 가셨고 그곳에서 성경을 세 번 통독하셨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9남매의 장남이었고 할아버지는 유교집안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암판정을 받고 저는 기도원에서 병이 낫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아버지는 병원의 오진으로 팔이 썩어들어가 팔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우리 집안의 온갖 우상숭배를 끊기위한 섭리라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집안의 종손으로 교회를 나감으로서 집안의 재산이 작은아버지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우리는 신앙을 얻었습니다

1988년 제가 모은 돈 800만원을 아버지와 동생에게 주고 대전에 내려가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부동산 투기 열풍에 정부의 가혹한 조치로 인해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전화독촉이 고역이었고 아내에게 미안하였습니다

처가가 불교로서 사람이 어려움이 있는 것은 조상중 한을 풀지 못했다면서 굿을 하고 점을 보게되었으며 술을 마시면서 한심하게 살았습니다, 처가에서 굿을 하자고 했는데 아내의 꿈에 불꽃같은 십자가를 보고서 아내는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빚을 지고 서울 불광동에서 셋방살이를 하였고 강남구에 부동산중개업소를 하면서 빚도 갚고 안정을 찾았지만 다시 술을 마시고 12시가 넘도록 늦게 들어와 아내와 서먹하고 자녀와은 대화가 없었습니다

IMF는 저에게 기회였고 2000년초에는 부동산호황으로 아파트 8채와 도곡동에 50평 아파트와 중형차가 있었습니다, 테헤란로에 있는 빌딩에 직원을 몇십명을 두고서 부동산업을 하면서 골프와 술로 영혼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2005년 기점으로 부동산은 내리막길로 갔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을 최악이 되었습니다 사기당한 금액만도 80억이 되었습니다, 소송만 10건이 되어 감내하기 어려웠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와서 잘 걸을수가 없었고 답답했습니다, 특히 아내에게 죄스러웠습니다, 매일 검찰과 경찰로 출두하였습니다,

새벽기도를 다니던중 라디오에서 아버지학교를 들었고 저는 아버지학교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학교에서 제가 무엏ㅅ이 잘못되었는지 아내하고 자녀에게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시 100일 기도를 하면서 10건의 소송을 오직 기도외에는 제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산리 기도원 기도굴에 난생처음 들어가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라며 날이새고 밤이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금식기도후 내려와서 사는데 소송건이 모두 생각지도 못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법에 대해서 아는사람들도 이것은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일은 하나님께서 하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약4년간의 기간동안 민형사 소송을 마무리하였고 그 뒤로 힘들일이 있을땐 새벽기도와 기도원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해결해주십시요라고 기도합니다

성경에 구하라, 그리하면 행하리라 하는 그 말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서있는 그곳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내와 잘때에 축복기도하면서 가정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직장과 가정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모두 회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기근이 온다해도 애굽으로 가지 않을 것이며 오직 하나님께 아뢸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7. 전반부 강의(민경석 목사) - 아버지의 영성 (18시 52분부터)

- 인간에게 세부분이 있다면 육체, 정신과 영입니다

- 아버지학교를 통하여서 성공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버지학교의 정점은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야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

  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육과는 반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예배할지어다’

- 여러분의 영성은 살아있습니까, 하나님과 접촉점이 있어야 영성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다라는 것이

   영성입니다, 고가의 스마트폰도 배터리가 없으면 사용을 못하듯이 영성도 배터리처럼 충전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아버지학교는

   충전하는 곳입니다,

① 축복권 : 제사장은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아야 귀하고 소중한것들이 자녀에게 가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다리

    역할이 안된다면 자녀에게 가는 축복이 끊기는 것입니다, 축복의 선포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를 통하여서 자녀에게 축복을 하는 통로가 되길 원하십니다

② 말씀권 : 신명기 6장에서처럼 여러분의 삶과 기도와 입술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에게 전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

    지가 독실한 크리스챤이라해서 자녀가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권을 사용하되 자녀가 듣든지 아니듣든지 가르쳐야

    합니다

③ 훈육권 : 내 자녀를 알고서 훈육해야 하는데 자녀를 모르고 있으면서 아버지의 지위를 이용해서 권위만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

    다 자녀의 즐거움, 아픔, 눈물, 장래희망, 생각하는 성적인요소를 알아야 자녀를 비로서 훈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를 알기 때문에 나를 일으키시고 훈육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칭찬하시지 않으시고 격려하시는 분이십니다, 아이가 PC방에

    갔다온 것을 칭찬하는 것은 거짓이 될 수 있으나 격려를 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④ 신앙전수권 : 우리가 부모를 정해서 태어나지 못한것처럼, 여러분이 자녀를 고르지 못하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우

    리 마음대로 자녀를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것입니다, 믿음에 선친에 아브라

    함과 이삭과 야곱은 있어도 에녹과 노아가 없는 것은 바로 신앙이 자식에게 전수한 것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 조별모임 (19시 30분부터)

김명덕 형제 : 강의내용을 가지고 조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나눔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8. 전체나눔 (19시 52분부터)

김명덕 형제 : 나눔의 모습을 보면서 좀더 진지해지신 것을 느꼈습니다 10조의 노○○형제 앞으로 나오십시오

노○○ 형제 : 중랑구 신내동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4주찬데 아버지학교 오시기전하고 지금 가정의 변화가 있었나요

노○○ 형제 : 개인적으로 인생의 후반전에서 생각해보니 아내를 잘 만났구나하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의 기도가 있었

                   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버지학교를 통하여서 가정의 변화가 있었는지요

노○○ 형제 : 1월에 아내가 어머니학교를 마쳤는데 저에게 아버지학교 권유가 있어서 꼭 가야되나 했는데 와서 보니까 다시한번

                   저의 살아온 삶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부부관계도 아내에 대한 마음도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자녀

                   에게도 애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김명덕 형제 : 자녀에게 매일 축복기도하고 있습니까

노○○ 형제 : 외국에 나가 못하고 아내하고 포옹하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강사님이 강의하신 축복권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노○○ 형제 : 아버지의 특권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내의 기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 형제 : 신앙적으로 말씀에 충실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김명덕 형제 : 강사님의 4가지중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다면

노○○ 형제 : 신앙의 전수권인데요 미리알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교회를 나가면 자연히 자녀에게 신앙이 전수가 되

                   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의지를 갖고서 아버지의 특권으로 자녀에게 전수하지 않으면안된다는 것을 깨달았

                   습니다

김명덕 형제 : 좋은 믿음의 형제님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8조의 이○○ 형제님 모시겠습니다

이○○ 형제 : 사랑하는 아내와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유치원 아들과 서초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신앙이 있습니까

이○○ 형제 : 없습니다

김명덕 형제 : 오늘 강의중에서 내 의지로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했으며 남성문화를 벗어버리고자 했는데 오늘은 내 의

                   지로는 안되는 영적인 부분인데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 형제 : 신앙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신앙을 전달해 준다는것이라든가 전도하는 것이 왜 저렇게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신이 좋으니까 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념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김명덕 형제 : 나도 별로 믿지 않고 경험하지 않았는데 자녀에게 교회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 형제 : 물론 교회에 가면 좋은 말 듣고 오니까 보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1조의 전○○ 형제님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전○○ 형제 : 아내와 아들과 서초동에서 살고 딸은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아버지학교 어떤 것이 도전이 되고 변화가 되었습니까

전○○ 형제 : 믿음생활 15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검증이 안된 것은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 승천, 하나님의 역

                  사하심이 안믿어졌는데 집에서 예배후에 그날의 말씀을 가지고 포럼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고 아내가 카카오톡으로

                  그날의 기도제목을 모두에게 나누는데도 믿음이 안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의 잣 대로 하나님을 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명덕 형제 : 오늘 강의 중 4가지 특권중 어떤 부분이 자신있게 괜찮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형제 : 말씀포럼,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어 말씀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교회를 나갔었습니

                   다 그러나 지금은 말씀을 제가 깨닫게 되니까 자식에게 남겨줄 것은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가장 축복이라고 생각합

                   니다

9. 후반부 강의 (민경석 목사) - 아버지의 영성 (20시 15분부터)

- 부모로 인정하면 관계가 형성이 되지만 인정을 하지 않으면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것 처럼 하나님과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 아버지학교를 나와서만 결단이 아닙니다, 나를 통해서 가정과 가족이 행복해질 거라는 것이 결단인 것입니다

- 영성이란 하나님과 다리가 되어 축복이 되는것, 신앙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신분이 목사님이듯이 가정에서 하나님

   의 대리자 역할로 아버지를 세우신 것이다

- 목회자를 통하여서 축복이 오고 아버지를 통하여서 축복이 오기 때문에 치면 안됩니다

- 자녀의 육적인 것을 채워주어도 항상 불만이고, 정신적으로 아무리 이해해준다해도 나이들면 자녀들은 다 떠나버리게 된다, 영

   적으로 채워야 합니다

- 육체적으로 아무리 결단해도 안됩니다, 할 수없는 부분을 나는 못하기 때문에 절대자를 통해서 성취하는 것이 영성인 것입니다

- 자녀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 진정한 성공은 행복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아는것보다 행복한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영성인것입니다

- 사업성공, 자녀결혼, 잘되는것이 행복일까요 아닙니다, 외양간의 소가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행복해

   야 하는것입니다

영성있는 사람의 특성

① 평안한 사람

    - 세상은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영성이 있는 자는 평안함을 추구합니다

    - 하나님을 만난분들은 육체적으로는 고생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그 마음속에는 평안함이 있는 것입니다

     - 평안함의 축복을 자녀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② 감사하는 사람

   - 세상을 생각해보면 감사함이 없지만 미래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감사하게 되는것입니다

   - 다윗을 위대하게 만든사람이 사울왕이듯이..

③ 용서하는 사람

    - 사랑한다면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 ‘내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나의 죄를 용서하소서’ 와 같이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④ 기쁨이 있는 사람

    - 주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 자녀가 기쁨을 주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기뻐해야 합니다, 아직 자녀가 살아있음에 기뻐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⑤ 기도하는 사람

    - 기도는 세상사람 누구나 하기 때문에 그 대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 기도는 미래를 놓고서 기도하는 것이다

    - 출발은 지금 현재이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미래는 바뀌는 것이다

    - 육체적, 정신적인 아버지를 떠나서 영적인 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이 책임질 수 없으며, 자기의 인생도 책임을 못지는데 어떻게 자녀의 인생을 책일질 수 있을까요

    - 세상을 살면서 네분을 만나게 됩니다. 부모, 스승, 아내, 예수그리스도인데 부모, 스승, 아내 세가지는 과거가 됐습니다, 이제

      예수안에서 거듭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 예수를 만난 사람들이 성경에서 대통령이 되었다라는 말은 없지만 모두 행복해졌다는 것입니다

    - 교회를 다녔으나 믿음의 자녀가 되지 못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인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기회를 주시고 두드리고 계십니

       다 자녀의 미래를 바꾸시길 원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내가 노력했는데도 내 자녀를 어떻게 못할 때, 가정

      을 어떻게 못할 때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10. 사랑의 예식 (20시 57분부터)

    하나님 아버지~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세상을 탓하고 부모를 탓하고 나를 탓했습니다

이제 하나님 바라보길 원합니다, 저의 인생의 눈에서 눈물 닦아 주시고 좌절이 소망이 되게 하소서, 한숨이 가고 하나님 만나서 동행하길 원합니다, 주의 일꾼이 되겠사오니 축복이 행복으로 바뀌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행복을 주시옵소서, 자녀 앞에서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눈물 흘리지 않게 하시고 포기한다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도와주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서주시길 바랍니다 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하프타임 전반전을 돌아서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존경받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이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먼저 다가서고 존경하고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어떤 남편이었습니까, 그동안 어떤 아버지였습니까 같이 고백해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긍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영적인 모델은 육신의 아버지가 아니고 예수님이십니다, 아버지되기는 쉬운데 아버지 노릇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손을 잡은채로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못하는 분은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손에 손을 잡고서 하나님의 비젼을 향해 나아가지 않으시겠습니까 함께 아버지의 길을 걸어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손을 잡고 계신 분들이 여러분과 힘을 함께 하실 동역자이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리는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 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하여서 인생의 하프타임을 허락하시어 감사합니다 남편으로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의 결단과 감격 기도가 변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옆사람과 진심을 다해서 허깅하며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11. 광고 및 폐회 (21시 17분)

김명덕 형제 : 4주차를 마치겠습니다, 광고는 각조별 리더와 총무를 선출했을 것입니다 일어서 주십시오 수료하고 나서도 조별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리더와 총무는 이번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이곳 5층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수료식입니다, 벌써 졸업입니다, 다섯주만 나와도 졸업생이 되는데 아버지학교에서는 이것을 천국잔치

                    라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시는데 특별히 아내와 대동해야 하며 자녀와 함께 오셔도 됩니다

                    다음주에 아내와 함께 오실 때 아내는 챙길게 많습니다 화장도 해야하고 식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내는 분주히 준

                    비 하느라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간 아내와 싸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식사도 지금까지는 식당에서 제공하였지만 5주차에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식사를 싸오셔야 되는

                    데 스탭분을 위하여서 1인분이나 2인분정도를 더 준비를 해 오셔야 합니다, 5주차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다라고

                    하면 우리가 잘 못섬겨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내와 오실 때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 2~3만원선으로 하겠습니다 동일하게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랍니

                    다, 아내에게도 수료식이니까 꽃다발 정도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숙제는 수료식 소감문으로 아버지학교 오기전과 후의 변화된 모습을 적어오십시오

                    이번주중으로 자녀와 데이트를 하십시오, 자녀가 둘이면 각각 따로 따로 날자를 정해서 데이트도하고 코팅해서 드

                    린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읽어주고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자녀에게는 전화로 하시고

                    축복기도와 허깅은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밀린숙제는 수료하기 전까지 해오셔야 합니다

                    조장님이 카드에 숙제 안해온 분, 결석 체크해 놨으니 숙제를 완벽하게 끝내야 멋진 수료식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다음주 3시 40분에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광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아버지학교 카페에 들어가시면 사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정동화(강남31)]

매번 보면서 느끼며 올리는 글이지만 강남 아버지학교 36기 기록 서기님 정말 휼륭하십니다.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여건,etc) 아님에 불구하고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본연의 임무를 완변하게 하신 모습에 너무나도 좋고 더 안락한 위치에 있었던 제 자신이 죄송함을 느낍니다.형제님! 수고 하셧습니다. 이제 5주차 천국잔치가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시고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발바니다. 강남 아버지학교 35기 기록 서기 드림. - 꾸벆.-

[이준배(분당17기)]

늘 애쓰시는 형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종학[강남7]]

수고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듯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지 감탄입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이은춘]

3번 김명덕 강사님 진행중......9조.<박수하는 아빠>를< 박수받는 아빠>로 수정후. 그대로 받기를 동의합니다

[최영락]

넵~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