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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으면 빛의 자녀로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한다 | 에베소서 강해 (3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구원받으면 빛의 자녀로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한다 (엡30)
성경: 엡5:3-8 - 3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4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에베소서는 6장으로 된 사도 바울의 짧은 서신, 그러나 영적인 진리가 매우 풍성하다.
에베소서 말씀, 강해를 잘 깨닫고 실천하면 구원받은 성도의 위치와 복을 확신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지난주, 가정과 교회에서 용서하는 문제, 죄를 지었으나 회개하고 바르게 살려는 사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용서해야 한다. 용서에는 희생이 따른다. 이런 희생을 감당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
오늘 < >, 빛의 자녀라는 말, 빛과 어둠, 어둠의 일은 무엇인가? 왜 버려야 하는가?
하나님은 빛이시다
창세기1:1-5 -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창조의 첫 날 하나님께서 하신 것, 빛을 창조해서 어둠을 몰아내심
어떻게 어둠이 물러가는가?
바람을 불어서, 불도저 같은 것으로 밀어서, 뜨겁게 하거나 차갑게 해서 어둠이 물러가는 유일한 방법: 빛이 있으면 된다. 자동으로 물러간다.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고 동시에 빛이시다.
- 요일1:5-6 - 5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 6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속성을 받았다. 즉 우리 역시 빛을 발하는 존재들이다.
마5:14-15 -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15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그리하여야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등불은 빛을 낸다.
빌2:15-16 - 우리는 빛들로 빛나는 존재들, 우리의 의무
요약: ‘하나님은 빛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아이들이므로 빛 가운데 걸어야 하고 죄라는 어둠과는 결별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신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는 성도이다
- (3-4절) - 3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4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성도 즉 saint는 거룩히 구별된 자, 어둠에서 분리되어 빛 쪽으로 구분된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어둠의 세계에 속하지 않는다. 어둔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일원이 아니다.
베드로의 표현
- (벧전2:9-11) -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10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11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1절의 권면
우리는 어둠에서 벗어난 빛, 성도(빛)의 행위
1. 에베소 교호 성도들에게 음행과 부정한 것, 탐욕의 죄
- (3) -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에 빠지면 안 됨을 강조한다:
어둠의 세계에 속하는 죄에 깊숙이 빠지는 것은 성도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며 바울은 그중 일부를 여기서 언급하고 있다. 바울은 그 시대에 만연했고 오늘날에도 만연하고 있는 성적인 죄(음행, 부정)에 대해 경고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죄는 기독교인의 가정과 지역 교회에 침입하여 슬픔을 가져다준다.
2. 탐욕
- (3) -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은 음행과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두 죄는 타락한 본성이 추구하는 ‘절제되지 않은 욕구’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음행하는 사람과 탐욕스러운 사람은 각각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취함으로써 욕심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요일2:16) -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은 이 두 가지 죄를 설명한다.
바울은 "이런 죄는 생각조차, 언급조차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다.
유다 패망의 원인: 공공연한 음행,
- 렘5:7-9 - 7 내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들이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을 두고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이매 그때에 그들이 간음하고 떼를 지어 창녀들의 집에 모였도다. 8 그들은 마치 아침에 먹이를 준 말들 같아서 저마다 자기 이웃의 아내의 뒤를 따르며 소리를 지르는도다. 9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런 일들로 인하여 징벌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혼이 이 같은 민족에게 원수를 갚지 아니하겠느냐?
- 29:23 -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안에서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자기 이웃의 아내들과 간음하며 또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말들을 내 이름으로 말하였기 때문이라. 내가 그것을 아나니 내가 증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안타깝게도 지금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급속도로 성 문화가 타락했다.
사람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결혼 전 남여 여행 같은 방을 쓰는 게 미덕, 자연스러움 지금 바울은 교회 성도들에게 음행, 부정, 탐욕에 대한 경고를 주고 있다.
교회 내에서 남녀 간의 부정한 문제, 이것은 어둠의 일이다.
3. 혀의 죄
- (4) -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추잡한 말, 어리석은 이야기, 희롱하는 말, 이런 것들은 실제로 마음의 죄이다. 마음에 있는 것들이 입을 통해 나온다. 엡5:3에 언급된 음행 죄, 5:4에 언급된 추잡한 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저질의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저질의 말과 유머를 사용하며, 종종 성적인 죄를 짓고 싶거나 저지르는 사람들은 그런 죄에 대한 농담을 즐긴다. 하나님의 성도는
외설적인 언어나 농담을 듣고 참으로 유머러스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이야기’는 단순한 유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비하하고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지 않는 부패한 대화를 의미한다
- (엡4:29) -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 교회 성도들 중에도 이런 종류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바울은 선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야기를 정죄하고 있다.
4. 희롱하는 말
- (4)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은 "쉽게 돌릴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단어를 번역한 것이다. 유머러스하게 들리도록 돌려서 농담 비슷하게 말하는 것, 사람들은 이것을 재치라고 표현할 수 있다. 재치 있게 말하는 능력은 축복이지만 그것이 더러운 마음이나 저급한 동기에 붙어 있으면 저주가 된다. 재치 있게 말하는 사람들은 종종 불편한 농담으로 모든 대화를 오염시킬 수 있다.
5.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에 품은 사람
- (골3:16)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너희 마음 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이런 사람은 항상 말에 소금으로 간을 한다
- (골4:6) - 너희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롭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마땅히 대답해야 할지 알게 되리라.
“너희의 말이 항상 은혜와 더불어 있게 하고 소금으로 맛을 내듯 하라. 이는 각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6. 야고보의 말
- (약3:2) -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우리가 다 많은 일에 실수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 실수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또한 온몸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니라.”
하나님의 왕국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과 하나가 되지 말라 (5-6)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백성들이다
- (5-6절) -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왕국에 이미 들어갔다
- (요3: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런데 정말로 들어갔는지 드러나는 때가 온다, 주님의 재림의 날,
- 5절(이때에)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갖지 못하느니라.”
여기에서 바울은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런 죄들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갈5:19-21 - 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육신의 행위들,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
여기서 바울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고의로 반복해서 이런 종류의 죄를 짓는 사람들 입으로는 구원받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에 대해 예수님은 이미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
- (마7:21~23) - 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1. 음행을 일삼는 자: 늘 불법적인 성관계를 행하는 사람, 도덕적으로 부정하고 탐욕을 부리는 사람은 음행을 일삼는 사람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된다.
3절 -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과 거의 동일한 말씀. 바울은 탐욕을 우상숭배와 동일시하는데 이는 탐욕이 어떤 것을 하나님 이상으로 여기며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경고는 가끔씩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 행위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에베소 도시의 특징,
당시 4-5대 도시, 다이애나 신전, 남자들이 거기 몰려가서 신전 여사제들과 음행, 구원받고 나서는 이런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사실상의 불신자
3. 다윗은 간음, 살인을 범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고 어느 날 그를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물론 다윗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은 아니었다.
4. 6절의 헛된 말들, 바울 시대에는 신자들이 죄 가운데 살면서도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거나 이미 완전히 벗어났다고 주장하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이 사기꾼들은 무지한 기독교인들에게 죄를 반복적으로 지어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득하기 위해 많은 논리를 내세웠다.
"당신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계속 죄를 지으십시오!"
5. 바울은 롬6장에서 이 어리석고 천박한 주장에 대해
- 롬6:1-3 -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으로 대답한다.
지난주, 침례, 강당에 앉아 있는데 이전에 보지 못하던 자매님 한 분,
“어디서 오셨어요?”, “구원파에서 왔습니다.”,
“어느 파인가요?”, “OO 파입니다.”,
“어떻게 우리 교회에 오셨나요?”, “제가 속한 구원파에서는 성화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요?”, “구원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다 용서받았으니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 “목사님 교회에 와서 구원받은 성도의 성화에 대해 듣고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6. 이런 것이 헛된 말이다
- (6) -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이렇게 가르치고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진다.
구원은 어떤 죄를 지어도 좋다는 면허가 아니다. 면허라고 생각이 되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 엡5:5-6 -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을 다시 읽어 보라.
로마서 6:1-3절과 함께 -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7. 그리스도인은 죄를 점점 더 적게 지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왕의 아이들이므로 하나님 나라 밖에 있는 어둔 세상의 관습에 빠지는 것은 그의 존엄성에 어긋난다.
8. 세상 밖에 나가서 살라는 말이 아니다. 악한 자들의 일에 참여하여 진노를 받는 자들과 함께 진노를 받는 자들이 되지 말하는 것이다
- (7) -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우리는 빛이다
- (8-9절) - 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9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바울은 성도들에게 "빛의 자녀로서 걸으라"고 권고한다(8).
빛으로 걷는 좋은 그리스도인이 사회에 넘치면 하나님이 그 사회에 복을 주신다.
결론
지난 200년 동안 미국이 하나님의 그런 복을 받았다. 지금 미국은 망하기 일보 직전, 법이 소용없다.
대통령이 국경을 열어놓는데 무슨 말을 하나?
이유 중 하나. 그리스도인들이 빛으로서의 역할을 못한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역시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 식물 대통령, 범죄자들의 국회, 공의가 없는 사법부좌익에 투표하는 기독교인들, 그러고는 나라를 구해 달라고 기도하는 아이러니
- 렘5:1, 29-31 -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를 이리저리 두루 달리고 또 이제 보고 알며 그것의 넓은 곳에서 찾아보라. 만일 너희가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하나라도 찾을 수 있거나 혹은 거기에 그런 자가 있다면 내가 예루살렘을 용서하리라.29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런 일들로 인하여 징벌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혼이 이 같은 민족에게 원수를 갚지 아니하겠느냐?
30 그 땅에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이루어졌도다.
3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지금이라도 소수의 남은 자들이 기도하면서 빛의 자녀로 걸으며 선함과 의와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위기의 대한민국, 그리고 교회에 손을 얹으시고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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