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국의 불교랑 일본의 불교에는.
바라몬의 베타. 요기 스트라 등...
불교에는 없는 밀교까지가,
그 속에 혼합되어 가고 만 것입니다.
원래 불교에는, 비법같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
자력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팔정도의 실천 생활에 의해,
마음의 흐림을 맑게 한다면,
태양의 빛이 지상에 평등한 열, 빛의 에너지를 주고 있는 것처럼,
신(神)의 자애의 빛도,
만생만물에게 평등하게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력(自力)이 있어야만,
위대한 신의 빛에 의해, 가득 차고,
빛의 천사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음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주; 스스로의 노력으로,
천사들의 주파수와 맞추어지도록 ,,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마음에 욕심이 가득 찬 상태의 주파수로,,,
욕심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맑은 천사들과
주파수가 맞아 들어가겠는 가.... 명심해야 할 점이다....
내 마음에 욕심과 성냄이 눈곱만치라도 있는 상태인데도,,
자칭 천사라고 하는 영혼과 교류한다면,
그것이 될 수 있는 일인가를,
그럴 경우는 분명히 악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냉정히 판단할 일이다.. 사실여부를..)
“공(空)”의 세계야말로,
실재의 세계이고,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허무한 세계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허무한 것밖에 없겠지요.
인과(因果)의 법칙에 의해 현상화된 것입니다.
인생이란 허무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인간이, 욕망의 포로가 되고 말았기 때문에
인생이 허무한 것으로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질을 생각해보아도,
그 물리적인 변화의 위에서,
‘색은 공과 다르지 않다’라는 것이 이해되겠지요.
의식의 차원은, 물질의 차원보다,
고차원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물질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
질량은, 일반적으로는 무게이지만,
물리학적으로는 운동에 대한 저항이라는 것입니다.
상대성이론에서는, 물질의 질량도 에너지입니다.
집중고정화한 에너지인 질량을 분산하면,
움직임을 나타내어 일을 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는,
우리의 마음과 똑같이,
눈으로 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리고 같은 물질이어도, 우리의 육체는,
유기질 세포 집단으로써,
생장(生長)을 하는 차원이 높은 존재입니다.
물질의 에너지도,
우리의 마음을 감싸고 있는 정묘한 의식의 차원으로부터 보면,
차원이 낮은 존재로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지금 논하고 있는 물질은,
틀림없이 질량이 집중 고정화한 에너지인 것은 오류가 없겠지요.
물질이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도 실증되어 있는 것입니다.
( 들기도 힘든 무거운 나무를 태우면,
열과 빛의 에너지로 변하고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불면 날아가는 한 주먹의 재...
재 또한 높은 온도로 태우면 없어지는 것.)
우리의 육체주와 동체가 되어있는 의식체,
즉 후광이 나오는 육체. 광자체(光子體)(=靈)라고도 불리는,
차원을 넘어서 가는 또 한 사람의 육체는,
일반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아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그 형태만을 받아들여 판단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그것은, 이 현상계에 적응해 나타나 있는 육체주(肉體舟)를 보고
그 마음을 판단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상으로서, 나타나 있는 형태만이,
절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근원은 물질적인 차원을 넘은 의식의 차원에 있고,
정묘한 실재계 “공(空)”의 존재가 있어야만,
물질적인 에너지도,
육체적인 에너지의 존재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만의 문제를 받아들이면,
질량은 에너지이다...
라고 하는 E = MC²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E는 측정된 일의 량(量)입니다.
질량이 단위 그램으로, 표현되는 M과 C²은,
빛의 속도에 2승을 곱할 때.
'E 에르그'라는 일의 양을 한다는 것입니다.
빛의 속도는 지구의 둘레를 1초 사이에 7바퀴반의거리,
즉 299,774Km/Sec로 1초에 약 30만키로로 측정되어 있는 속도입니다.
에너지의 입자가 팽창하거나, 수축하거나 하는 성질이,
그 속도입니다.
에너지의 입자는,
이렇게 해서 팽창하거나 수축하여 변해가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이 반복의 상태가 진동이고,
그 움직임의 전해지는 방법이 빛의 속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진동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빛의 속도가 어떻게 해서 나타나는가,
그것도, 에너지의 입자의 팽창과 수축의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질이 “공(空)”의 실재의 지배하에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는 것입니다.
대우주에 있어서,
에너지가 전해지는 방법이,
빛의 속도 C이며 빛의 속도 C를 진동수 v로 나눈 값이,
빛의 파장λ이라는 것이 되겠지요.
파장 λ=c/ν
전파랑 열선인 자외선, 방사선은 빛은 아니지만,
공간을 움직이는 것의 모두가 에너지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에 일치한다는 것을 알겠지요.
빛도, 전파도, 방사선도,
에너지 입자의 집중의 수(數)의 차(差)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진동수는,
에너지 입자가 모이는 수(數)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E = hν (진동수 = ν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의 덩어리에 동반하여 인정되는 λ은,
플랑크 상수 h를, 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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