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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대장님 후기글 -1기 백두대간 제25차 백두대간 백복령에서 삽당령까지 산행 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335 08.05.04 18:4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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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4 19:06

    첫댓글 꼼꼼히 다시 생각해보는 대간길 대장님이 게시기에, 우리 산우님들이 같이 가기에 항상 기대감과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산행을 할수있는 건강과 시간을 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마지막 구간까지 무사히 산우님들과 같이 산행을 하기를 꼭바라죠, 이제부터 더 힘든 구간일텐데,, 5월5일 산행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 작성자 08.05.08 19:02

    겨울 동계 훈련을 잘 받은 탓인지 참으로 행복한 산행을 하였네요. 새벽 알바도 이제 생각해 보면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구요. 하산 후 먹었던 삼겹살은 그 어떤 맛보다 맛나고 좋았지요. 늘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 08.05.05 08:00

    지난 4월달의 아쉬움과 대간종주의 미련을 떨치지못하고 계속 이어갈수있는 행운을 놓칠수없어 참여를 하니 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없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하나의 바램은 끝까지 갈수있기를 바랠뿐 ....

  • 작성자 08.05.08 19:03

    백두대간 산행이 무엇인지 고산자님의 열정에 가슴이 뭉클한 하루였습니다. 아무튼 무탈하게 늘 건강하시고 이제 끝이 보이는 백두대간 산행, 마무리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림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8.05.05 08:31

    한달여를 쉬었던 대간길 ,,저 뿐만 아니라 산우님들 모두 힘들어 하실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날려버린 산행 ,,,,,,, 한달간 굶주렸던 표범처럼 빠른 발걸음, 많은 야생화는 우리의 눈을,, 각종나물은 우리의 입을,,기름진 삼겹살은 우리의 배를 ,,,,,,, 너무 호강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5.08 19:04

    나날이 몸도 가벼워지고 산행 실력도 일취월장하는 우리의 호프 월척님,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이 나중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쌓여 회상해 볼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또 보자구요

  • 08.05.05 15:13

    연녹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그 사이로 비치는 오월의 햇살...완만한 흙길을 뒤덮은 온갖 야생화...한시간 남짓 알바를 보상이라도 하듯 빠른 진행...냇가에서 먹은 맛난 점심...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백복령~삽당령구간은 이래저래 못잊을 구간이군요 길찾느라 속이 타셨을 대장님 애쓰셨습니다 ^*^

  • 작성자 08.05.08 19:06

    늘 신세만 지고 고생만 시켜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솜이 총무님이 계시기에 그래도 좀 호사스런 리딩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 잘 보시고 다다음 구간에서 다시 반갑게 뵙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8.05.05 11:23

    어느새 정이들어버린 대간식구들 이게 모두 대장님과 솜이 총무님의 노고라 생각합니다 뿔뿌리님하고도 항상 하는말이지만 칠갑산 대장님 솜이 총무님 진짜 짱입니다~~~~~

  • 08.05.05 13:25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석이 엄마아부지...싸랑합니데이 ^*^

  • 작성자 08.05.08 19:06

    감사합니다 진석이네님, 갈수록 정이 듬뿍 들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산행도 잘하시고 산나물에도 어찌 그리 해박하신지요. 늘 함께하는 산행이 즐겁습니다

  • 08.05.05 13:39

    지금쯤 봉화산에서 아름다운철쭉을 배경으로 연신셔터를누르고 계실대장님! 여독이 풀리지도 않으셨을뗀데 또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계시겠네요...오랜만에 다시밟은 대간길..지난겨울 혹독한추위와 눈속산행에서 기른 체력때문인지 모두가 발걸음이 가장 가벼웠던거 같읍니다. 이체력에 꾸준히 조금씩 준비한다면 올여름 산행도 별어려움이 없을거 같읍니다. 산행도 좋았지만 산행후 냇가에서 식구들과 먹은 삼겹살 기막히게 맛있었읍니다. 벌써 대간가는날이 기다려 지네요.^&^

  • 작성자 08.05.08 21:30

    ㅎㅎㅎ 늦게 꼬리글 달다보니 다 진행된 이후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이제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실력 제대로 뽐내며 즐겁게 산행하시는 대간 종주대를 보면서 내 마음도 흡족했지요. 늘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려요 설총님.

  • 08.05.05 15:18

    엘레지꽃이 무척 이뻐 보이는 백두대간길~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08.05.08 21:31

    네 이제 대가길에도 야생화 천국이 되였답니다. 잘 계시지요 흰장미님. 조만간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8.05.05 17:06

    석병산 모습 .. 너무 오랬만에 봅니다 ..이 후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곳에 거닐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 어떠한 수식어로도 푠현하기 어려운 산길을 세세하게 푠현해 주심은 대간길의 이끄심의 수고와 더불어 더욱더 값진 수고라 생각합니다 .. 함꼐 하신분 모두 무탈하게 좋은 추억만 간직한채로 다녀 오심을 감사드리며 칠갑산 대장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08.05.08 21:33

    늘 제일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녀 오곤하지요. 마음으로 글로서 격려 주시는 힘이 있기에 다시 한구간 무탈하게 잘 다녀왔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많은 도움 요청 드리겠습니다

  • 08.05.05 19:24

    모처럼 여유있는 산행 즐거웟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기억에 남게 후기글 정말 잘읽엇습니다~~~~

  • 작성자 08.05.08 21:34

    이제 안보이시면 안되는 운산님이십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는 말씀 너무나 좋답니다. 이제 더워지는 계절이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다시 나서봐야 겠지요

  • 08.05.06 09:49

    눈길산행에서 정상적인 산행으로 마음은 편하고 수많은 야생화속에 신록이 우거진 산행 모처럼 좋았습니다,,칠갑산대장님이하 모든 산우님 수고하셨고 다리밑 냇가에서 삼겹살 파티도좋았네요,,,,다음구간도 건강한몸으로 뵈요....^^*

  • 작성자 08.05.08 21:36

    가장 존경하는 청목 선배님, 이번 구간 참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그 어렵던 겨울이 지나자 마자 다시 더위와 사투를 벌여야 되겠지만 함께 가는 길이니 겨울보다는 낮겠지요

  • 08.05.06 11:21

    칠갑산 대장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여명이 밝기전에 등로를 잃어 걱정하시는 대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칠갑산 대장님과 함께 하는 백두대간길이 너무나 멋드러진 추억의 길로 남을것입니다,,,함께한 산우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5.08 21:37

    아닙니다. 함께 걱정해 주시고 걸어주시는 그 자체로 제게는 큰 힘이 되지요. 알바있는 대간길,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그것도 하ㅏ의 추억이 되겠지요

  • 08.05.06 13:25

    함께 가지못한 이번구간 대장님의 후기글을 보며 달래봅니다. 들머리에서 알바로 조금고생을했지만 여유롭고 즐거운 대간길이었네요. 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 아휴~~! 언제 땜방을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 작성자 08.05.08 21:39

    가장 많이 생가갔던 나마스테님, 이사를 하시면서도 백두대간 산행 생각에 정신이 더욱 없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늘 그 자리에 있는 산, 시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 08.05.06 18:09

    칠갑산대장님께서는 다시걷는 그길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장님의 희생과 노고가 있기에 백두대간이 이어지고 다른 산우님들께 행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가본것같은 느낌의 후기글 잘보구 저두 여건이되면 참여하도록 노력할거구,, 수고 많았습니다. 백두대간 산우님들 화이팅!!!

  • 작성자 08.05.08 21:41

    에구 이제 졸업했다고 얼굴도 안보여주니 섭섭도 하고 그랬네요. 늘 즐기는 산행 많이 하길 바라며 시간되면 그리운 대간 산우님들 얼굴 보러도 들려 주세요

  • 08.05.07 09:50

    칠갑산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아름다두면서도 험난한 대간길 함께하신 종주대님 건강하신 모습 사진으로라도 뵐수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5.08 21:41

    2년동안 늘 같이하다 보이질 않으니 헤어진 가족보다 더 서운했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도 대간길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 08.05.09 10:45

    연초록 새삯들이 어찌그리도 예쁘고 눈을 즐겁게 하는지.. 힘 들다가도 사방에 피오르는 초록 잎파리만 보아도 막 힘이 솟곤하였지요.. 햇볕이 따가와도 즐거웠고. 힘든 오르막도 .긴 겨울산행에서 쌓은 혹독한 훈련 덕분에 조금은 숨이 차도 걸을만 하였고요 ...또 냇가에서 구어먹은 삽겹살도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그냥 널널한 소풍을 하고온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이었스면 을매나 좋을까요..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5.09 07:53

    이번에는 많은 고생을 좀 할줄 알았는데 정말 혹독한 겨울 동계 훈련을 잘 받았는지 생각보다 즐겁고 빠르게 진행 되였네요. 그저 만나면 반갑고 좋은 산우님들, 힘든 계절이지만 다시 힘내 걸어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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