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12장
빛도 어둠도 하나님이 다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어둠의 왕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육적 생명이 어둠을 이기지 못함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어둠은 여러 모양으로 우리 인생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사업의 문제 그리고 향락의 문제 돈과 명예의 문제 건강문제 등 여러가지로 우리들을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이라는 마귀의 불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실패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악의 영들의 노예가 되어 일평생 미친 정신으로 살아가다가 한 줄기 빛을 보고 돌이켜 평화의 나라로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역사가 아무 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가 차서 열매가 무르익을 시점까지 하나님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침내 때가 차서 그에게 회개하고 돌이키는 영이 부어지면 그는 평화의 나라안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의 영이 부어진 그들을 남은 자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나라에 남은 자들이 돌아올 때 그 날에 여호와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두 번의 감사 찬양 즉 돌아온 무리들의 찬양과 시온의 주민의 찬양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돌아온 무리들의 두 번의 감사 찬양 그리고 시온의 주민이 화답하는 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11장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그 날에 네(유다와 에브라임 즉 전이스라엘)가 말하기를 여호와(스스로 있는)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전이스라엘) 노(화내다/성내다)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호흡하는 곳/코)[화내다/성내다에서유래]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몸을 편케하고 마음을 위로해 주심)[불쌍히 여기다.위로하다]하시오니 내가(전이스라엘) 주께 감사(감사하다, 경축하다, 찬양하다. 고백하다)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주라는 말은 의역 또는 첨가함
가)그 날: 징벌의 날들이 끝나고 위로와 안위를 받는 날 다시 회복된 날을 의미합니다.
막13장19-20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나) 너”라는 단수로 쓰여졌지만 너”라는 단수 속에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전체를 가리켜 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경 용법에는 자주 사용하는 용법입니다. 모든 인류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첫아담으로 묘사하는 것과 위로부터 새생명을 얻은 거듭난 성도들을 새사람이라고 하는 성경용어들을 볼 때 한 민족을 너”라는 단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봅시다.
이사야 44:21-22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보라 하나님(410엘/강한 능력 용사)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3050(여호와/주) 여호와3068(스스로 계시다/지존자/영원한 자)는 나의 힘(능력)이시며 나의 노래(1. 노래2. 찬양의 대상3. 노래 제목)시며 나의 구원(구원받은 것/안전한 것/도움/승리)이심이라
여호와의 의미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나의 구원이심이라 2절에서만 구원이시라”가 두 번 나옵니다.
여기에서의 구원은 ~~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도와 주신다”를 의미합니다.
앗수르나 바벨론 에굽. 아람 등 여러 나라들은 이스라엘을 점령하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정복하는냐! 또는 정복 당하느냐!의 인생길이었던 것 입니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라는 정복 전쟁을 끝내고 야훼가 직접 통치하는 세계를 말씀하며 이것이 인생들의 참구원입니다.
하나님410엘은 강한 능력 용사를 의미합니다.
주:3050은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부른 것을 기억하셔서 주는 사람과의 관계 즉 부부관계 상전관계 부자관계등을 말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호와3068은 스스로 있는 자 전능자 영원한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영원한 능력(힘) 영원한 노래 영원한 구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분의 영원한 구원을 배푸심을 의미합니다.
3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샘들)들(의의 문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하나님의 영과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샘들(물의 근원)에서 물을 길러 마시라는 것임
하늘들의 왕국(천국)은 의의 문들이며, 그 의의 문들이 전도를 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구원의 우물들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4그 날에 너희(1-3절의 찬양은 표면적12지파를 상징한다면 4-5절의 너희는 12사도와 이방인의 때의 성도들을 의미합니다.)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아담이 뱀에게 값없이 빼았긴 만국 통치권을 그 날에 되찾아오시며 그 모든 권세를 11사도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후로 이방인의 때가 열리고 복음이 온 세상과 세상 끝까지 전해지고 난 후 음녀교계를 심판하는 그 날들이 끝나고나서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그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 정한 날은 이방인의 때인 교회시대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날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무저갱에 가친 날을 의미합니다. 즉 천년왕국으로써 하늘의 시온성 새 예루살렘이 땅의 시온성 땅의 예루살렘에 임하여 만국 백성을 통치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땅의 왕들은 회복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모든 이방인들은 만국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년왕국 시대입니다.
5.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레츠)에 알게(야다:보다 깨닫다,동침하다,) 할지어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죄로 인해 마귀의 통치를 받는 저주 받은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미친 정신으로 살아가는 곳이 되었고 미친 정신으로 영원한 둘째 사망에 즉 완전한 죽음에 넘어가는 운명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그 사실을 아는 자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옛 하늘과 옛 땅은 저주로 가득하고 인간은 급속히 타락하는데 이것은 만물과 만상이 죽어가는 것을 말하며 죽음과 썩음은 타락의 근본이며 사망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증거입니다.
시편 6:5
사망 중(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여기서의 스올은 세상을 의미합니다.)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죽은 자들은 주를 알지 못하고 기억도 못하며 감사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죽은 자들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은 꽃병에 넣은 나무에서 잘라낸 꽃들이며 생명의 공급이 끊어졌기 때문에 이미 죽은 것이나 잠시 볼 때에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던 상태에서 우리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가 희생제물로 오셔서 우리의 죄들과 허물을 담당하심으로 우리에게 사망에서 해방시키심으로 이제 자유의 나라 평화의 나라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살게하심을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6시온의 주민아(앉다:야샤브)[시온에 앉은 자들아!] 소리 높여 부르라(기쁨으로 소리치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가운데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시편 118편 [개역개정]
시온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을 시온이라고도 한다
사무엘하 5: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역대상 11: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역대하 5: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시편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히12장22-23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다윗이 여부스족속에게 빼앗은 시온산성은 곧 다윗성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도성을 의미하는 것을 상징하며 하나님이 통치하는 즉 대한민국에서는 청와대와 같은 곳을 상징하는 것이다.
시편 2편 [개역개정] 대한성서공회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이사야 62장 [개역개정]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쀼ㄹ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