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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용의 곤충일기 채집일기 미지의 길앞잡이를 찾아서...
오해용 추천 0 조회 1,046 07.09.08 01:2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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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7 01:46

    첫댓글 너무너무 멋진 추억을 만드셨군요. 저는 길앱잽이가 열종류는 넘는다고 도감에서 보았지만 대부분 비단,아이누,참뜰, 3가지만 보이더라구요. 그중 서면 금산리 모 초등학교 뒷마당과 우두산 무덤주위에서 잡은 깔따구길앞잡이, 그리고 산길앞잡이가 산지에서는 쫌 귀한놈이라 여겼었는데. ㅋㅋ 강변,해변엔 휄씬 많은 종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뜨겁고 척박한 모래사장에 갈 의지가 잘 안생겨서 더이상 종추가는 없었지요.^^; 수영도 못해서 물가에 가는걸 안좋아한것도 있고 ㅎㅎ

  • 작성자 07.09.04 01:27

    에고.. 갑충님 안그래도 깔다구길앞잡이와 강변길앞잡이 사진 촬영하고 싶어서 이번주 영월 가려고 하는데.. 춘천에도 있었군요^^ 언제 기회 되시면 같이 채집이라도 가고 싶네요^^

  • 07.09.04 09:29

    저녀석의 이름은 무엇이 될까요??^^

  • 작성자 07.09.05 03:11

    러시아에서 같은 종으로 추측되는 종을 찾았다고 하네.. 그래서 북방길앞잡이라고 잠정 정한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백령길앞잡이가 어떨까 하고 생각들었는데.. 무녀길앞잡이나 화홍길앞잡이, 개야길앞잡이도 처음 채집된 곳 지명을 따랐거든^^ 백령도 곤충상이 남방인데 말야^^

  • 07.09.07 01:57

    개야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홍천강변이고 무녀는 서해안 무녀도 이겠고 화홍은 수원 화홍문인가요? ㅋㅋ

  • 07.09.04 09:55

    아...길앞잡이가 좋아지기 시작하는데요..어쩌죠?..^^*

  • 작성자 07.09.05 03:11

    좋아하시면 되죠.. 제가 도와 드릴께요^^

  • 07.09.04 12:48

    무늬 좋고, 때깔도 좋고, 조금 싸이즈도 있고.................아! 길앞잡이 염전에서 나는 그 놈들 사진에 담고, 수배도 하고 싶은데....마음만 늘 가지고, 또 한해가 가는 것 같네요................언제 저런 바닷가에 있는 녀석을 볼 수 있을지..............부럽군요...

  • 작성자 07.09.05 03:12

    정모때 가지고 갈께요^^

  • 07.09.04 13:44

    내년에 배타고 더 멀리 가거도로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07.09.05 03:12

    부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가거도 정말 좋은 곳이죠.. 새로운 길앞잡이 나왔는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덕에 한번더 가보게요^^

  • 07.09.04 16:55

    참으로 멋진 채집기네요^^

  • 작성자 07.09.05 03:12

    늘 감사... 고마워~~~

  • 07.09.05 02:49

    채집기를 읽고있자면 저도 일행이 되어 뒤를 따라다니는듯 생생한 느낌이 전해지는군요^^

  • 작성자 07.09.05 03:13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나네요^^

  • 07.09.05 09:19

    길앞잡이보니까 서운산이 생각이나는데...종훈이 원기 창호와 같이 많이채집했던....^^

  • 07.09.06 19:09

    근데 염전에서 먹을 곤충이 있나봐요? 서식지가 좀 특이해서...짠 물을 좋아하나 ^^;

  • 작성자 07.09.06 19:13

    파리류들이 무지 많아요. 간혹 파리류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긴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 사진 찍기 힘들더군요%^^

  • 07.09.06 21:51

    헐...파리를 잡아먹다니...길앞잡이들도 엄청 빠른가보네요;; 그 잽싼 파리를 @.@ 암튼 종류가 많아질수록 기분이 좋아요 ㅎㅎ

  • 07.09.06 23:32

    다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 07.09.07 01:54

    관심갖고 보지않으면 그냥 웬 날파리인가? 정도로만 여겨왔던 길앞잡이류.... 자연은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좋아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비단길앞잡이도 적색형과 청색형 두가지가 있던데..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청색형은 토양에 따라 변이가 결정되는것인지.. 춘천 후평동 변두리 보안이라는 곳이 옛날 도시개발이 되기전에 붉은 밭뙤기 막 갈아놓은데서 청색형 여러마리보고 그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한 장소에서만 여러마리보고 다른데서 하나도 못보았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의문이 가는 종류입니다.

  • 07.09.07 10:25

    햐^^ 대단한 열정이네요^^

  • 07.09.08 00:03

    저 순진무구한 게구쟁이 같은 모습들이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 호강합니다. 갚을 날 있어얄텐데...

  • 07.09.09 08:56

    잘보았습니다 많이공부하고갑나다 감사합니다... ^^*

  • 07.09.09 20:38

    허허....... 길앞잡이가 또 늘었군요........

  • 07.09.09 21:38

    심봉사가 보면 좋아하겠다. 길을 안내해줄테니...썰렁한가? 하긴 가을바람이 아주 시원하네요. 이제 가을을 알리는 조석으로 맞는 가을찬 바람에 한 시즌이 또 시작됩니다. 좋은 결실의 한달이 되길 바래요. 재밌게 글 읽었어요.

  • 07.09.18 14:25

    애구구 미안.....이제서야 글을 읽어보았구만.......채집기를 읽으니 그날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고생많았고...

  • 07.09.29 22:45

    허걱 백령도엔 언제 오셨데요..ㅋㅋ

  • 08.03.30 11:24

    와 멋지다 ㅋ

  • 08.03.30 18:39

    멋있네요 ㅎㅎ 저두한번가고싶군요 근데 시간이 또 거리가 장난이아니다ㅎㅎ

  • 13.10.06 17:38

    이런 사람들보면 왠지 모르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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