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쉬 죠슈루의 하루-2. 17 Dec. 2014

[생원]

학교 건물을 길에서 담장 너머를 보면 이렇다.

위의 간판은 " 정부 티쳐스 트레이닝 컬리지 죠슈루" 라 적혀있다.  공립 교사훈련 대학이란  내용이다.

고등학교 교사를 일년간 교육시키고 학사학위를 주어 고교 교사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과 고등학교 교사로 

지원할 수 있게 준비하는 사람들 교육이고, 과목별 특별 연수교육이 2주에 프로젝트별로 날자가 틀리게

 재 교육의 산실이라 한다.

이건 정문이고. 일과 시간에는 문을 활짝 열어놓지만 그 외 시간은 이렇게 닫아 놓는다.

여기 방글라데시에서는 집이고 어데 건물이고 철문으로 방법을 철저하게 한다. 

일반 가정집도 철저히 하고 그래서 시큐리티(방범)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 쓰여 진 간판을 미쳐 못 보았는데 있다.

여기는 내가 홈스테이라 왔는데 여기서 준비 해둔 게스트 하우스의 방이다.

게스트룸이라 쓰여진 방들이 있고 여기에 부학장과 내 옆에 방에는 학장이 딸을 데리고 와있다. 

그도 여기 부임한지가 3개월이고 부학장은 한달이 됬다하니. 정부 공립대학이라 전근들을 다녀 

가족이 아주 이사 오기가 힘든다고 한다.

반대쪽은 교사들이 합숙하며 교육받는 게 있어 그들도 여기서 잔다 그들의 식당은 별도로 잇고, 

개인별로 접시를 배정해 줘서 식사 때는 개인별로 식판이 아닌 접시들을 갖고들 다닌다. 

자기가 먹고 자기가 닦아 갖고들 있는다.

 

게스트 하우스 건물 입구

 

학장방의 모습이다

교육품질을 높이기 위한 품질운동을 하나보다. Working For Quality. 라는 문구는 1990년대에 

미국회사 다닐 때 그 회사가 벌린 문구와 흡사하다. 다만 Together라는 함께하자라는 팀웍이 빠져있다. 

Working Together For Quality 였는데.

 

여기도 우리네 80년대 초 같이 학장방이나 경리 쪽에나 컴퓨터와 프린터 같은 게 있을 뿐이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 쪽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운동장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