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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22- 제25차 세계선교대회 (선교사합숙) |
제목 | 3강: 70인 정복자의 길 |
성경 | 누가복음 10:17-20, 사도행전 11:19 |
일시/장소 | 2022년 5월 5일-6일, 덕평RUTC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 주제: 70지역, 70제자, 70종족, 70나라 (눅10:17-20) ♠
♠성경말씀(누가복음10:17-20, 사도행전11:19)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 녹취 자료 ♠ |
♠서론: 전도를 아는 70인
▶이번에 합숙 3강은 현지에서 좀 성도님들, 특히 중직자들이 계속, 좀 심하면 매일 듣도록 해주셔야 된다. 왜냐하면 여러분 주위에는 남은 자들이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한다. 남은 자는 선교사님을 통해서, 본부 메시지를 통해서 세 가지를 발견해야 된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70인 제자라고 봐야 된다. 이걸 머리에 담고 어디서든지 가서 찾아내도록 만들어야 된다. 이게 하나님의 큰 역사적인 계획이다.
이 사람들이 남은 자요, 순례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기억해야 될 게 뭔가 하니까, 이 70인은 “정복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이게 눅10:17-20에도 잘 나와 있죠. 또 행11:19, 이런 중직자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어떤 생각인가 하니까, 틀린 것은 아니다. 우리의 싸움은 사탄과의 싸움이다, 우리의 싸움은 세상과의 싸움이다, 또 우리의 싸움은 나와 육신과의 싸움이다,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해 왔다. 기초적으로 맞는 것이죠. 그러나 정말 따지고 보면 그런 건 아니죠. 이 사탄은 끝난 것 아닌가? 그렇죠? 세상은 이미 죽었는데, 세상과 우리가 싸우는가? 사실 여러분의 구원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이걸 잘못 해석을 해버리면 또 하나의 우리의 의를 만들어내는, 이런 경우도 나온다. 맞지만, 굉장히 또 소극적인 부분도 있다.
잘못하면 여기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매일 사탄과 싸움이다, 생각과 싸움이다, 나와의 싸움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 70인이 알았던 것은 이걸 몰랐던 것은 아니다. 정복자의 길을 가야 되는데, 한 마디로 이걸 가라는 것이다. 이걸 안 하고 매일 싸우고, 사탄과 싸운다, 나하고 싸운다,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선교사 주위에는 한 가지만 평생 하시라. 전도를 아는 70인이 붙는 것이다. 전도를 알아야 선교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자라고 안 하는가? 전도를 안단 말은 복음도 아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죠.
▶서론- 전도를 아는 70인
여기서 몇 가지 꼭 주의해야 될 게 있다.
1)하나님이 완성해 놓은 것을 찾으러 가는 것
▶그 첫 째가 뭔가 하니까, 우리가 전도를 안다면, 정복자를 안다는 것은 다른 차원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이거 기억 안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완성해놓은 것을 찾으러 가는 것이다.
(1)영적 탈환- 하나님이 완성해놓은 것을 완전히 영적으로 빼앗아 가는, 탈환(奪還)하러 가는 것이다. 이런 영적 차원이다.
(2)그리스도(승리 깃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승리의 깃발을 꽂는 것이다. 전도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되겠다.
(3)영적 사령관- 물론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죠. 그걸 가지고 우리는 싸워야 되는 것이다, 이거 하나로만 해석한다는 것은 굉장히 길을 가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거기에 우리 중직자들과 렘넌트를 이 승리의 깃발을 지키는 영적인 사령관으로 파송하는 것이다.
▶플랫폼- 이걸 모르니까, 매일 교회 안에서 말만 하고 있지, 실제로 밖을 못 내다보고 있다. 초대교회는 중직자를 세우자마자, 바깥을 내다봤다. 그렇죠? 아직까지 우리 한국교회는 애기들 교회라, 세우는 즉시 안에만 바라본다. 이게 눈을 못 뜬 것이다. 세우면 안 하던 간섭을 막 성도에게 하고요. 그렇죠? 선교지에는 안 그렇겠습니다만, 보통 국내 교회들은 보면 세워놓으면 바깥에 어마어마한 축복 다 내버리고, 안에 것을 막 간섭하고, 싸우고, 얘기하고, 이렇게 한다. 그래놓고는 하는 메시지가 사탄과의 싸움이다, 이렇게 나온다. 맞는 말이다. 맞는 말을 활용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맞는 말을 악용하는 것이다. 세상과 싸워야 되고, 육신과 싸워야 된다, 신학적으로도 전투하는 교회 아닌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다 놓치고 있다.
이게 진짜잖아요? 그러니까 초대교회는 중직자들 세우면 금방 3천 제자들이 일어났다. 이 사람들이 일어나니까, 그 뒤에 보면 5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리고 전역으로 퍼져 들어 간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는 영적인 축복이지, 어떤 게 영적인 축복인가? 물론 안에도 잘해야 된다. 안에 하는 건 다른 것 아니다. 이게 되도록 플랫폼을 만드는 게 안에서 하는 일이다.
선교사님들은 다른 것 고생하지 마시고, 이거 되는 플랫폼 만드시라. 연구를 많이 해보면 나온다. 내가 대회 1강 때 얘기하려고 합니다만, 플랫폼을 잘 만들어야 된다.
지금 우리 함무영 교수가 와 가지고, 물 없는 나라에 물 먹도록 만들어주는 법, 그 다음에 화재 방지하는, 산불 방지하는 법은 사실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내가 광주 산에 그거 한다고, 임마누엘 교회에 부탁하길래, 연결시켰는데, 장로님들이 잘 알아들으셔야 될 텐데, 그거 어마어마한 것이다. 플랫폼을 못 만들면 이 부분을 할 수 없고, 그러니 안에서 이것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뭣도 모르고 막 하지만, 어디로 끌려가고 있는가를 아셔야 된다.
무조건 선교사 주위에서는 이 전도를 이해한 70인 제자가 나와야 된다. 그 외에는 아무 중요한 것 없다. 나머지는 따라온다.
2)70 파수꾼
▶그리고 뭡니까? 이걸 할 수 있도록 이 70인은 파수꾼이 되는 것이다. 만들어 놓으니 이걸 지키잖아요?
(1)등대- 파수꾼이 되려고 하니까, 빛을 발해야 되잖아요? 어두운데 누가 오는가? 이 빛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대를 만들어야 된다. 그렇죠? 등대를 만들어 놓고 있으면 불이 비취고 있으면 누가 사고 난 사람을 빨리 찾아 낼 수 있다.
(2)재앙막는 길- 이 재앙을 막는 길을 하죠. 이게 엄청난 것이다.
▶파수망대- 이걸 보고 파수망대라고 한다. 그냥 파수대도 해도 되지만, 망(望)자를 넣은 것은 보는 것이죠. 서로, 여기에서는 재앙 받을까 싶어서 현장을 보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이 이 망대를 쳐다보고 오기도 하고, 이게 전도다.
3)70 영적소통
▶그리고 이 70인은 뭐하는 사람이냐? 완전히 이 메시지들이 들어가도록, 선교사님의 메시지가 들어가도록, 우리 이번에 본부 집회가 들어가도록 영적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영적 소통한다는 말은 뭔가? 이건 지금 아주 중요한 요셉이 애굽에 갔을 때 특징이 두 가지가 있었다. 뭡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죠? 또 애굽에 갔다. 애굽 사람이 전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애굽 사람이 애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요셉이 말했다. 그 소통을 말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본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뭡니까? 지금 바벨론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알려 준 것이다. 엄청나다. 이런 영적 소통하니까 이길 수밖에 없죠.
(1)종교인- 종교인이 모르는 것,
(2)현장- 그 현장이 모르는 것,
(3)답- 거기다가 답을 모른다. 이걸 주는 것이다.
▶안테나-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여기서 메시지와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나온다. 내가 간혹 불(佛)자들, 스님들 만났을 때 얘기한다. 당신 모르고 있는 것, 알려 준다. 깜짝 놀란다. 우리 위에 있던 주지는 바로 영접하고요. 절 걷어치우고 우리 교회에 나왔다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잠시 못 봤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고요. 교회 열심히 다녔다. 주지가, 그러니 바로 왕 앞에 가서 요셉이 바로 왕이 모르는 것을 알려줬다니까요?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것을 합쳐서 전도라고 한다. 이걸 보고 안테나라고 하죠.
▶현지에 있는 중직자 수십 명, 70명이 동시에 안 일어나도 괜찮다. 한 명이 일어나도 이 부분을 알려줘야 된다.
전도는 모든 것 |
1)절대주권(1순위, 시험X) 2)절대계획(사람X) 3)절대언약(설교) 4)절대여정(현장) 5)절댐고표(나=은혜) |
전도는 모든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1)절대주권(1순위/시험X)- 전도는 모든 것 다 있습니다만, 전도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의 1위다. 그렇죠? 이 전도가 1순위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는 사람들은 시험 들지 않는다. 그렇죠? 이런 70인 만들어야 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말 아닌가? 그걸 찾으려고 하는 것이지, 시험 들지 않는다. 빨리 이런 70인들이 일어나서, 선교사님들 주위의 손발이 되어야 된다.
2)절대계획(사람X)-
▶거기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까?
전도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때에 사람 소리에 좌우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게 뭡니까? 선교지에, 한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금 문제를 쓰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사람소리에 흔들리겠는가?
3)절대언약(설교/현장의 가치)- 이때부터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 나오잖아요? 이렇게 되어져야 교회 가치를 알고, 설교가 뭔지를 아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설교가 좋은지 모른다.
4)절대여정(현장의 가치)- 자, 그러면 우리가 뭡니까? 이 절대 언약을 따라서 절대 여정을 가잖습니까? 이때에 현장의 가치를 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구원 없는 불교보다 못하게 된다. 불교에서 명상 어떻게 가르치는지 압니까? 훨씬 우리보다 수준이 높다. 멀리 보라고 한다. 그러면 저절로 호흡이 길게 되고 묵상이 된다. 가까이 보면 호흡이 짧게 된다. 이걸 가르치는 것이다. 멀리 산을 봐라, 멀리 바다를 봐라, 높은 하늘을 쳐다봐라, 이렇게 가르친다. 나무, 여기에 얼마나 큰 뜻이 있냐? 물, 얼마나 큰 뜻이 있냐? 이렇게 가르친다니까요? 맞잖아요? 복음이 없어서 그렇지, 우리는 복음이 없으면 불교에 반도 못 따라간다.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막았는데도, 500만 명이 왔다가 갔다. 템플 스테이 하러, 가면서 하는 말이 나의 인생이 변한 것 같다, 외국인들이 그런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생이 변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가르친다니까요?
이걸 이렇게 놓지 말란 말이다. 이런 의미를 두고 깨달으란 말이다. 이렇게 가르친다. 막 먹지 말라는 것이다. 딱 잡고 천천히 마시라는 것이다. 그런 게 진리인가? 아니다.
▶아닌데, 우리는 너무 가치를 모른다. 그러다보니까, 목사님 소중하다, 교회가 소중하다, 장로님 소중하다, 이런 것 아무것도 모른다.
5)절대목표(나의 가치=하나님의 은혜)- 절대 목표를 알고 있는 자다. 이건 창3장의 내가 아닌, 나의 가치를 발견해야 된다. 그렇죠? 창3장에 갇힌 내가 아니라니까요? 진짜 나를 발견해야 된다. 나에 대해서 뭐가 보입니까? 참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런 게 발견되어 진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뭐, 그건 시작도 달라지고, 시작은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이렇게 할 때는 과정이 벌써 달라진다. 결과는 혼란이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 이럴 때는 좀 힘이 없어 보인다. 그렇죠? 그러나 과정이 달라진다. 결과는 어마어마하다. 이 사람이 오래 쓰임 받을 것이냐, 안 받을 것이냐? 이거 보면 알잖아요? 나, 하면서 설치면 어느 날 하나님이 다 막아버린다. 본인이 손해니까, 참 바울의 고백을 보시라.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 사람이 큰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킨 것이다. 이게 전도다.
▶본론- 70인 정복자의 길
자, 그러면 왜 정복자라고 했습니까? 이 70인은 정복자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내가 할 게 뭔가를 알려줘야 될 것 아닌가? 세 가지다. 간단한 답이 나온다.
1)내 일평생 나를 보좌화 하는 것이다. 이게 정복이다. 하나님이 나를 정복하는 것이다.
2)현장을 보좌화 하는 것이다. 이게 정복이다.
3)마지막으로 교회를 보좌화 하는 것이다.
1.나를 보좌화
1)시작- 3,9,3
▶자, 나를 보좌화 한다는 말에 시작이 뭡니까? 이걸 놓치면 안 된다. 나를 보좌화 하는 시작이 뭔가 하니까, 그야말로 이거란 말이다. 이것이 나의 보좌화 되는 것이, 이게 진정한 정복이다.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9가지, 우리 앞에 놓인 3시대, 이게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걸 해보시라.
2)과정0 WIO
▶과정은 뭡니까? 꼭 가르쳐야 된다. 과정은 뭐죠?
WITH, Immanuel, Oneness다. 이거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 선교사님들 잘못하면 고생한다.
왜냐? 좋게 말하면, 한국에서 외국에 나온 사람들은 눈을 좀 뜬 사람들이다. 그렇죠? 쉽게 말하면 몸부림 친 사람들이다. 그렇죠? 똑똑한 사람들이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빠져 나간 사람들이다. 굳이 얘기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어서 갔다, 이렇게도 볼 수 있다. 아니면 더 특별한 Vision을 가지고, 내가 한국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니고 세계화로 나간다, 이런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입장이 이걸 들어 본 적이 없고, 하기가 힘이 든다. 그렇죠? 미국에 있는 교회도, 유럽에 있는 교회도 가만히 들어보면 이거 안 가르치고 반대 것을 가르친다. 어떤 미국에 주일날, 그때 있으면서 방송을 내가 틀어봤더니, 쉽게 말하면 행복 시리즈 나오더라. 행복, 거기에 보니까 3이더라. 그러면 1,2 했단 말 아닌가? 3이니까, 그러면 가능하면 또 하겠다는 뜻이죠. 가만히 들어보니까 복음과 전혀 상관이 없다. 그것도 교회 크다. 많이 모인다. 대단하더라. 실제로 미국 방송에서 넘어뜨리는 것도 봤다니까요? 그래서 결국 다 죽는 것이다.
3)결과0 OUR
▶결과는 뭡니까? 이걸 지금 알게 해줘야 된다. 이게 진정한 정복이다. 뭐죠? 오직, 유일성, 재창조다. 이거란 말이다. 하나님이 주신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게 잡혀야 이제부터 사업이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는 안 가도 된다. 선교사님들이 안 가르쳐주면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 여러분이 눈 뜨게 만들어줘야 된다. 그렇죠?
장사 잘 될 때, 일본 가게 가보시라. 손님 없다. 일본 가게, 동네 오래 되었는데, 손님 한 명도 왔다 갔다 안 한다. 그렇죠? 백화점에 진짜 명품 집 가보시라. 손님 없다. 왜? 물건이 없다. 그게 3단체 전략이다. 일본에 불도 캄캄한데, 저렇게 장사 되냐? 아니다. 미리 다 팔려버린다. 들어오기 전에, 가야 될 데 엄청 정해져 있다. 수준 높다. 반드시 선교사 주위에 있는 산업인이 그렇게 되려면, 이 축복 받아야 된다.
▶우리 다락방에 있는 전략은 다른 전략이 아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여러분이 이걸 이해 못하면 하나도 나하고 안 맞단 말이다. 그렇죠? 이때까지 우리 한국교회들이 이것과 안 맞다. 그런데 이게 성경에 있는 것이란 말이다. 성경과 나하고 안 맞다는 것은 사실상 실패한 것이다. 성경에는 이걸 말한다니까요? 다른 얘기 아니잖아요?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신다. 이걸 모르니까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틀리게 설명한다. 그렇죠? 어떻게 설명하는가? 이스라엘에 오셨다, 이제 재림주로 오신다, 정신 차려라, 언제 올지 모른다, 종말이야, 틀린 것이다. 그리스도는 아브라함 이전에 계셨다. 다윗 이전에 계셨다. 그게 성삼위 하나님이다. 성육신해서 오셨다. 그렇죠? 지금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지금,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사탄 쫓겨난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온다. 나중에 도둑놈처럼 오는 게 아니고, 아무도 모르는 날짜에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심판주로, 재림주로 서게 된다.
정말로 그리스도에 대해 틀리게 얘기한다. 왜냐? 이거 안 믿으니까, 실제 내 것이 안 되었으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되어 버리면 중직자들은 막 살아나버린다. 이거 해줘야 된다.
2.현장을 보좌화
▶뭐부터 정복하는가? 이래놓고 남 정복하러 가는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가르쳐줘야 된다.
여러분이 아니면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 현장 정복하는 것이다.
1)세가지 나라-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세 가지 나라 다시 봐야 된다.
세상 나라, 누가 장악했습니까? 답 나왔죠?
사탄의 나라, 사탄의 나라를 막연하게 말하면 안 된다. 엡2:2, 사탄의 나라다. 공중 권세 잡았다니까요? 우리가 성령 충만한 단어를 이해 못하고 있을 때 공중 권세 잡았다. 엡2:6에 하늘에 악의 영들, 그 나라를 말한다.
▶그래서 우리보고 하나님의 나라와 보좌, 이걸 가지고 현장을 보좌화 시키는 것이다.
2)7대 여정
▶그리고 뭡니까? 7대 여정을 간다. 7대 여정은 이미 여러분이 아시죠?
성삼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여정, 그 속에 있는 10가지 비밀, 10가지 발판, 5가지 확신, 9가지 흐름, 62가지 평생의 삶,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 교회가 제일 중요하고 마지막이다.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그래서 옳은 산업인들은 죽을 때 아예 그냥 교회에다가 다 내놓는 게 맞다. 그렇죠? 어디에 내놓는가? 국가에 왜 내놓는가? 국가가 정치 잘하면 되지, 그렇죠? 국가가 정치하면 다 되는 것이다. 나는 TV 볼 때마다 이상한 모습으로 사람들이 나와서 도와 달라고 많이 하잖아요? 도대체 국가는 이거 보고 뭐하지? 아프리카에 만 원이 없어서 죽고, 애들이 막, 정말입니까? 나는 묻고 싶다. 현실이 정말이면, UN이 뭐하는 것인가? 미국에 쌀 남아돌아 버리잖아요? 이해가 안 된다.
▶그래서 기업하는 분들이 목표를 그렇게 세워라. 내 막판에 다 마무리하고 죽을 때는 교회가 미래 살릴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 그 정도 되었단 말은 7대 여정을 가고 있는 것이다.
3)타임(Time)
▶그리고 뭡니까? 이 보좌화의 타임이 있다.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반드시 나오는 타임이 사자, 천사, 군대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캄캄하지, 안 믿는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안 믿는데, 캄캄한 얘기인데, 다윗이 이 부분을 고백했잖아요? 말씀을 이루는 너희 천사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천군이여, 성삼위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에 있는 너희여, 이건 굉장히 중요한 현장을 보좌화 하는 단어다.
사실 우리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없는 게 맞고요. 또 없어야 된다. 왜냐? 그 능력 갖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언약 정확하게 잡는 순간에 하나님이 선교 지역에 이렇게 역사하신다.
다니엘이 기도하려고 엎드리는 첫 날부터 보냈다, 타임이다.
히스기야 왕이 머리 쓰다가 결국 안 되니까,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순간 하나님이 보내셨다.
▶왜 사탄 얘기합니까? 악령 안 믿는데 성령 어떻게 믿습니까? 그렇죠? 다락방은 왜 사탄 얘기합니까? 그래요? 악령, 성령을 안 믿고 모르는데, 영혼을 어떻게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영혼, 잘 먹으면 되지, 뭔 영혼인가?
이렇게 따지면 어떤 문제 나오는지 아는가?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런 답이 나온다. 천국은 있어요? 지옥은 있는 게 괜찮겠다, 천국은 있어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예배드릴 필요도 없다. 선교사, 목사도 필요가 없고, 예배드릴 필요가 없고, 교회 다 없애고, 아무 필요가 없다,
그러면 뭡니까? 들에 사는 짐승이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우리가 하고 있다. 현장을 보좌화 해라. 이 정복자를 말한다.
3.교회를 보좌화→ 작품
▶교회를 보좌화 하시라. 작품 만든다. 세 가지다. 앞으로는 이거 안 하면 안 될 것이다.
1)237, 5000종족 (24시스템)
▶237, 5천 종족이 올 수 있는 24시스템 만들어라. 자료는 제가 드리겠다. 만들고 있다. 이게 24시스템 만드는 것이다. 안 그러면 안 된다.
2)치유 시스템
▶두 번째다. 치유 24시스템 만들어라. 자료 정리 중에 있다.
공통점을 이루기 위해서 자료 하나 드리겠다. 만들고 있다. 팀 구성해서 만들고 있다.
3)서밋 시스템
▶렘넌트 살리는 서밋 시스템 24있어야 된다.
▶하나님이 왜 교회를 무너뜨렸죠? 무너뜨렸잖아요? 1성전, 2성전, 3성전, 왜 무너뜨렸을까요?
이 세 개가 없었다. 이방인의 뜰, 거기서 장사했다. 기도의 뜰, 원래 하라고 했다. 불도 펴라고 하고, 여기서 주로 동전 바꾸고, 짐승 바꿨다. 아이들의 뜰, 하라고 처음부터 했다. 하라고 되어 있다니까요? 그걸 없앤 것이다. 아이들 돈 안 되잖아요?
함무영 교수님이 왔다 가셨는데, 제보고 그런 얘기를 했다. 지금 오지에 물 없어 병들어 가는 나라에 빗물 받아 물 먹게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한데,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한다고 하더라. 왜 안 하죠? 이러니까 돈이 안 됩니다. 돈이 안 된다고 하더라. 어떤 게 돈이 됩니까? 댐, 저수지, 이런 것 만들어야 돈이 된다는 것이다. 그거 필요하지만, 실제 이 사람이 먹는 데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빗물 받아서 먹으면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한다는 것이다. 그렇겠죠. 바로 그것입니다. 복음이 돈이 안 됩니다. 그런데 진짜 돈이 됩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죠.
▶교회가 이걸 안 했다, 앞으로는 미안하다. 살아남지 못한다.
지금까지도 안 되었지만, 앞으로도 그렇다. 아주 중요하다. 선교지에서 준비하셔야 된다.
어차피 제 사명은 거기에 대한 자료, 메시지를 해야 되니까 아주, 아주 거의 우리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고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해해주시라.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자료 흘러 나간 것을 정리를 다시 1차적으로 먼저 했고요. 틀린 건 없지만, 그냥 풀어 쓰다보니까, 우리 생각과 다르게 간 게 많이 있어서 그거 다 정리하고요.
♠결론
▶이게 정복자의 길이다. 선교지에 있는 산업인들에게 알려주시라.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1)보좌의 능력→ 나의 업을 최고로 만들어라.
▶겨우 밥 먹다가 죽는 건 될지 몰라도, 보좌의 능력으로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나의 업을 최고로 만들어라. 이걸 최고로 만드는 것이다. 증거는 렘넌트 7명이 그랬잖아요? 최고로 만들어버렸다. 그걸 꼭 알려줘야 되고요.
2)최고의 업으로→ 70인 운동
▶이 최고의 업으로 70인 운동이 일어난다.
3)70나라→ CVDIP(설계, 편집, 디자인)
▶70인 제자 운동, 현장 운동, 종족 운동, 나라 운동을 해라. 가능하다.
신6:4-9의 운동을 해라. 미스바 운동을 해라. 당신 이것 가지고 도단성 운동하는 70인을 키워라, 부림절 운동, 초대교회 세 가지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운동을 해라.
▶이걸 가지고, 이 사람들을 가지고 한 사람이 70나라 살리는 CVDIP를 만들어라. 일단 말씀으로 설계를 시작해보시라. 모든 자료, 책으로 설계 시작하시라.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 딱 보인다. 이걸 편집이죠. 하나님의 계획이 딱 보인다. 설계하시라. 그리고 정확한 현장을 보고 디자인하시라. 그러면 된다.
편집이란 말은 가장 먼저 각인이 되어야 된다. 암이 걸린 사람을 보고 제가 이 얘기를 했다. 당신이 지금부터 메시지 매일 들어라. 듣다가 말더라도 매일 들어라. 그 다음에 기도에 관한 책, 한 페이지라도 매일 읽어라. 매일, 그 다음에 따지지 말고, 호흡에 관한 책을 매일 읽어라. 왜 그렇습니까? 그래야 각인이 되는 것이다. 각인 안 되어 지면, 안 되어 진다.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70나라 살릴 CVDIP가 딱 각인 되어 버린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이때부터 참 자유, 행복, 능력이 다 나온다. 하나님의 계획 딱 찾으면 뿌리내려 버린다.
이제 현장을 봤단 말이다. 체질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 이렇게 되어 지니까 굉장히 힘든 것처럼 느껴지는데, 각인, 뿌리, 체질 되면 굉장히 행복하고, 간단하고, 힘이 생긴다. 기도해야 된다, 각인 딱 된 사람은 한다. 왜냐? 그게 행복하니까...
▶그러니까 지난 주간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막 잠도 안 자고 새벽에 왜 낚시하러 가는가? 고기 잡는 행복을 아니까요. 그러니 가는 것이다. 반대로 그렇게도 양심 가책 받으면서도 왜 마약을 하는가? 각인 되었으니까...
여러분의 선교사님 주위에 70인 제자가 매일 들어야 되는 메시지다.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신다. 틀림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준 이 운동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필요 없는 설교는 안 하셔도 된다. 고생하지 마시고 안 해도 된다. 그냥 이것만 해라.
내 능력이 없어도 된다. 왜냐? 그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더 세밀한 것은 선교대회 때 세 강을 하겠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70인을 찾았을 때, 합숙해야 될 강의 세 개다.
꼭 기억해야 된다. 물론 제가 하는 내용이, 여러분과 하나님의 말씀과 안 맞다면 안 하면 되고요. 하나님의 말씀과 맞으면 해야 된다. 옛날에 개혁교회가 칼빈을 따라 간 게 아니다. 그렇죠?
칼빈이 말하는 성경이 성경에 맞단 말이다. 그 신학이 맞는 것이다. 그러니 따라갔다. 하나님 따라 안 가고, 루터 따라 간 게 아니다. 루터가 말하는 게 맞는 말이다. 우리가 목사님을 쭉 따라가는 게 아니다.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맞는 것이다. 그러니 따라가는 것이다. 그렇죠?
왜 선교지에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선교사를 무조건 따라가야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까, 그 말씀이 맞으니까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첫 날 얘기했듯이, 그리스도로 끝이 안 나버리면 늘 그렇게 헤맨다. 남은 자, 그리스도로 끝이 먼저 나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성경에 있는 가장 중요한 남은 자 사역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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