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가을개벽&피난도수
고대농사이야기 그리고 잡초성벼_한국영성문화대축제에 초대합니다.
2023 7th 조화선仙 힐링명상포럼에 초대합니다.
빛과 소리로 내 안의 꽃을 피우다.
세션1 이야기의 시작
세션2 함께 만들어가는 후천 조화세계
세션3 소통의 시간
일시 : 2023.7.8.(토) 오후3시
장소 :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 8층
수행전수 : 안경전 종도사
생방송 : https://youtube.com/live/ofrBOZYr2q0
농사는 인간들이 수천수만년동안 조금씩 조금씩 습득해서 이루어진 기술이 아니다.
고대 농사는 신선神仙의 도道를 닦은 선각자들이 인간으로 와서 가르침을 열어준 것이다.
2022년 9월 4일(일)
종통이 도통의 기준 가늠자이다.
상제님의 종통은 그대로 도통 그 자체이다.
농경 역사에 맥이 있다.
배달국 주곡 고시례로부터 시작하여
염제신농(경농), 부루단군(수전), 오곡후직(종자)
이분들의 종통이 그대로 그 도통의 급이다.
농사에서 중요한 세 파트, 재배와 종자 그리고 벼수전농사의 뿌리를 점하는 분들이다.
그런데
여기에 혈통맥이 약간 다른 신농씨의 동양의학 시조라는 타이틀이 있다.
신농께서 스스로 개척하신 분야이다.
동양의학의 맥은 농사맥과는 약간 다른 맥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루고자하는 것은 의원도수이다.
11월 20일(일)
오후3:00
카톡방에 역사바로세우기 방법으로 ‘뭇 성씨 뿌리를 정리하는 것이다’ 제언한 학자님의 이야기를 보고 크게 마음에 와 닿아 나 나름대로 간략히 정리해본다.
나는 항상 근본을 추구했다.
핵이 어딘가?
근본이 어딘가?
농과대학 2학년 올라갈 때, 농학과를 택한 것도 가장 뿌리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 전생에 한민족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유도에 몸을 담았든 불도에 몸을 담았든 선도에 몸을 담았든 이단아로 시천주 신앙하였을 것이다.
현 인류 성씨의 뿌리 원조는 풍씨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전해오지 못하고 있다. 풍씨는 환국으로부터 내려온 환족의 혈통이다.
전해오는 현 인류 성씨의 처음은 강씨이다.
강씨의 시조는 신농씨이므로 배달국 주곡 고시례로부터 시작한다.
고시씨가 환족의 일파인지 웅족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으나, 환족의 일파일 가능성이 더 높다.
풍씨, 강씨 다음으로 역사상 중요한 성씨가 있다.
그게 김씨다.
김씨는 소호로부터 시작한다.
사마천은 소호를 중국의 뿌리조상이라 일컫는 헌원의 맏아들로 엮어 놨는데, 이는 심각한 역사왜곡이다. 소호는 혈통적으로 헌원과 아무 관련이 없다.
소호는 고시씨의 또 다른 방계 후손이다.
여하튼
한민족은 복희씨, 신농씨, 소호씨 세분을 먼 조상으로 두고 내려오고 있다.
이분들은 모두 중국 대륙에서 그 이름을 떨치고 뿌리를 내렸다.
그러니 한민족은 거의 대부분 중국대륙에서 출발하고,
4,700년 이전으로 돌아간다.
12월 14일(수)
오후11:00
벼농사에서 볍씨에서 싹을 틔우면 가지치기까지 일정기간 길이생장을 한다.
볍씨는 내부에서 싹을 틔우기 위해 수분을 흡수하고 떡잎에서 일엽정도까지 외부의 저온으로부터 보호하며 성장하는 기본영양생장 기간이 있다.
이때 잘못되면 모잘록병 같은 치명적인 병을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기본영양생장이후 가지치기까지 벼는 외부환경에 적응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벼에서 봄의 생장기이다.
벼의 여름생장기는 가지치기이후이다.
볍씨에서 봄의 생장기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호르몬이 있다.
GA와 오옥신이다.
가지치기로 전환시키는 호르몬은 사이토키닌이다.
이런 호르몬 덕분에 생장기의 대전환에 적응하는 것이다.
우리증산도 생장기에도 이런 과정을 거친다.
도기 119년 전후해서 대전환기가 일어난다.
도기 104년 3변 도운이 시작되고 15년 뒤 대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올해 도기 152년은 119년 이후 꽉 찬 33년이다.
다시 벼에서 가지를 치는 대전환의 때가 다가왔다.
33년 전에 현장에 동참하였듯이
이번 대전환의 때에도 병마를 이겨내고 현장에서 뛰는 일꾼이 되고 싶다.
삼신일체7위성령님들이시여!
부디 저의 소원을 들어주옵소서!
보은!
2023년 2월 24일(금)
8:20
농사법 발전
무경운·최소경운에서 시작
경운농법 : 밭둑형성, 이랑농법 등 많은 재배법 분화
벼농사는 밭벼에서 시작
그 다음 건답직파재배
배달초기(5,900년 전) 건답직파재배 : 관개농업의 시작, 논둑 형성
단군조선 초기(2세 부루단군 시절, 4,200년 전) 담수직파재배, 영산강유역에서 시작
BCE 300년경, 이앙재배는 영산강유역에서 벼 품종 선발 및 시험재배 하면서 유래됨
잡초성벼 이야기
2022년 8월 31일(수)
밝달국 주곡 고시례께서
벼 건답직파를 개발하시고 1,500년 동안 벼농사를 어렵게 만든 게 5,900년 전부터 이 땅에 자리한 잡초성벼이다.
벼는 벼인데 수확하기 전에 다 떨어져 버린다. 이런 DNA형질을 탈립성이라 한다.
볍씨가 길쭉한 안남미 피가 많이 들어간, 평야지 밭에 적응되어 왔던 벼에 탈립성 DNA특성이 많이 드러난다.
벼지만 쌀을 수확하지 못하니 벼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근무할 때 이 분야 전문가들이 이름하여 잡초성벼라고 정의하였다.
단군조선 2세 부루단군께서 벼 수전직파를 개발하시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또 애를 먹이는 게 남아있었다.
그게 피稗다.
2,000년 동안 애를 먹인 이 피 문제를 해결한 게 BCE 300년경 대화大和여왕이 개발 완료한 이앙재배이다.
300년 전 서양에서 산업혁명과 과학혁명이 일어나면서 인류의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전한다.
20세기 현대후반에 들어와서 사람이 많아지고 더 많은 쌀을 수확해야 하는 실정에서
이앙재배는 생산비가 너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생겨났다.
그리하여
이앙재배가 나온 2,300년 뒤 지금에 연구자들은
다시 벼 직파재배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내가 34년 전 ‘론스타’라는 제초제를 만나면서 벼 담수직파재배 피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 담수직파재배는
한반도에 5,900년 동안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던 잡초성벼의 유전자 때문에,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에 ‘론스타’도 퇴출되었다.
나는 직파재배를 해결한 그 공로로 ‘론스타’를 애지중지했는데,
‘론스타’ 먹튀 이야기를 듣고 나또한 아예 그 이용성을 접어버렸다.
《일본 사람이 뭐 한다고 해도 조선 사람 가운데 조조 간신이 있어서 그놈들이 좌지우지하지, 일본 사람이 이 조선에 대해 무엇을 아느냐? (5:52:6)》
벼농사에서
론스타를 퇴출시킨 게 5,900년 동안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던 잡초성벼이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들은 우리 본래의 것으로 퇴치한다.
잡초성벼는 론스타를 제어하는 「상극相克」 화火기운의 역할을 하였다.
낙서를 받은 우임금에서 생성된 유전자DNA로 시작된 새로운 「상극相剋」 화火기운이 반만년을 지배하였다.
조조 간신이 되어 지금까지도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도 DNA가 있어서 그러하다.
불火은 열을 내면서 빛을 발한다.
이 상극相剋 화火기운으로부터 빛을 모아 이용하는 자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빛은 처음 시작이다.
빛은 참이다.
빛과 함께하는 참眞이 바로 삼신일체 상제님·태모님·태허령님 일곱성령님들이시다.
빛은 수행으로 하단에 정단으로 모은다.
2,500년전 북방 마고할머니麻姑大成로부터 출발하는 삼신수행법이다.
과학자들은 인류문명이 열대지방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건 잘못이다.
열대지방은 식량(곡물) 생산성 및 저장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병해충 피해가 너무도 심각하다. 아무것도 없이 도구라고는 손밖에 없이 이 땅에 내려온 인간에게, 처음 가장 중요한 식량문제와 병해충 문제 때문에 빈손에서 인류문명을 시작할 수가 없게 한다.
인류문명은 북방坎방에서 시작한다. 어로·유목문화로부터 인류문명은 시작한다. 북방은 맨손으로 식량을 구할 수 있다. 식량 저장성이 뛰어나다. 병해충이 거의 없다. 유목문화와 함께 시작한 농경으로 인해 문명이 발전하기 시작한다. 소위 과학자들이 말하는 농사혁명이다.
이어 기후변화로 남쪽 백두산辰方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여기서 농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문명이 크게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 간방艮方동북방 한반도로 내려와 새로운 문명을 준비한다.
그게 지금의 상황이다.
9월 2일(금)
잡초성벼는 야생벼가 아니다.
지금의 농학자들은 야생벼에서 재배벼로 가는 과정에 있는 순화벼라고 정의하는데 이 또한 아니다.
잡초성벼는 오직 벼 건답직파 재배포장에서만 처음 발생한다.
그러니 야생벼에서 출발할 수가 없다.
야생벼→순화벼→재배벼로 가는 과도기 순화벼가 결코 아니다.
본래 밭벼에 적응된 재배벼에서 출발했다고 보아야 한다.
그 벼들이 건답직파라는 특이한 재배환경에서 자신들의 유전자DNA를 상실하지 않고 존속하기위해 탈립성이 강화되어 돌연변이로 나타난 것이다.
이들을 어느 정도나마 제어하는 길은 수전水田재배로 가는 길이었다.
문제는 지금의 잡초성벼들은 담수직파 포장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들의 생존전략이 더 강화되고 심화된 것이다.
밭벼 특성의 유전자들이 잡초성벼의 탈립성 속에 끼어들어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생겨난 것이다.
밭벼특성은 밭에서 재배하면서 벼가 필요한 수분공급을 잘하면 최대 80%까지 등숙시킬 수 있다.
지금의 재배벼가 80%정도 등숙하고 있을 때 이미 잡초성벼들은 수확해도 되는 상황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남한에선 전라남도 영산강 유역에서 밭벼재배가 제일 많이 연구되고 재배되었다.
벼 건답직파의 시작은 배달국 초기 평안도 지역이고, 벼 수전직파의 시작은 단군조선 2세 부루단군 때 영산강유역이다.
가야!
간구야艮狗也가 한반도 남부로 오면서 실질적인 남조선艮도수가 시작되었다.
가야는 과학문명의 종통기운이 내려왔다.
여기서 내부 총질하는 건답직파 잡초성벼처럼 업그레이드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간방艮方 환경에 적응할 수 없어서 조조간신 유전자DNA가 생겨난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뿌리 국조를 부정함에 그렇게도 자랑스럽고 떳떳한가?
삼국사기 김부식으로 출발하는 고려·이조 천년 사대주의자들이고, 우리 국조 뿌리역사를 신화로 부정하는 흑역사black history 일제식민사학을 아직도 강단에서 떳떳이 추종하는 토왜土倭들이다.
단군왕검으로부터 낙서를 얻은
우禹가 중간에 끼어들어 역사를 비틀면서 소호 유전자 DNA에서 이상한 돌연변이가 처음으로 생성되었다.
소호는 태호 인문시조에 이어 동북방 인문中시조이시다.
인류문명 원한의 뿌리를 형성했다.
간방艮方 마한 땅은 열매 맺는 그 지기특성이 있다.
지금의 나는 오직 삼신일체 상제님·태모님·태허령님 일곱성령님들의 은광이 아니면 살아날 수 없다!
충맥호흡으로 충맥·임독맥의 길을 열자!
하단전에 一心執中하여 精丹을 형성하라!
念念不忘 시천주주·태을주 만이 나를 살릴 수 있다!
12월 28일(수)
8:40
건답직파를 하면 무조건 잡초성벼가 나온다.
과학적DNA으로 전혀 존재하지 않는 땅에서 잡초성벼가 나오는 것이다.
그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망량세계 약간은 다르지만 소위 서양식 요정세계를 알아야 한다.
유전자가 사라졌어도
밭벼의 인자因子가 존재하기 때문에 갑자기 잡초성벼가 생겨나는 것이다.
역사 속의 모든 요소는 살아있다.
한반도 땅 벼농사역사는 밭벼에서 건답직파로 그리고 수전직파로 이앙재배로 발전한 역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는 지금 한 시대로 끝나는 게 아니다.
이 땅이 존재하고
이 땅에 생명으로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는 하나의 생명체로 연관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삼신조화신주공부에서 특히 99단계수행공부가 그렇게 중요하다.
존재하는 한 순간 순간
《참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
이 성구聖句를 몸에 집어넣어야 한다!
2023년 2월 17일(금)
0:00
DNA와 환경, 어느 하나로 완성되는 게 아니다.
DNA도 필요하고 환경도 필요하다.
잡초성벼 제거, 저항성 품종도 필요하고, 제초제 사용방법에 결정적으로 필요하다.
유전적 위암 제거
철저한 검사로 유전적 요소제거
DNA발현 요인제거
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로 성공하기 힘들다.
2023년 6월 16일
잡초雜草?
사람에게 잡雜을 붙이면 잡놈雜者이 된다.
그래서
잡초라는 용어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잡초성벼는 사실 그 뿌리는 밭벼이다.
우리가 건강식으로 즐겨먹는 잡곡밥은 본래 오곡밥이다.
여기서도 잡雜자를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잡곡밥을 본래의 오곡밥으로 불러야겠다.
오곡밥이 다섯 가지의 곡식을 섞는다라기 보다는
오곡五穀 즉 벼, 콩, 보리, 조, 기장이 들어가는 특히 기장을 넣고 기타 여러 가지 곡물을 섞어 짓는 밥을 말한다.
물론 특별히 기장이 안 들어가도 되지만,
오곡에서 가장 중요한 곡물이 기장이라 기장을 넣은 밥이 진정 오곡밥이라 말할 수 있다.
내가 재직 초반기에 촐장소에 근무하면서 밭벼 유전자를 찾으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밭벼 유전자는 바로 잡초성벼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때 아마도 밭벼 유전자를 찾아내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짧은 기간 근무로 인해 결국에 밭벼유전자를 찾지 못하였다.
잡초성벼는 벼의 원조이다.
우리네 사람들의 기호도에 의해 버림받은 유전자이다.
그 유전자가
잡초의 특성을 가지는 탈립성이 아주 강한 잡초성벼로 변신한 것이다.
여하튼
밭벼 유전자를 찾아낼 수 있다면 좋을 터인데
유전의 다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2023.7.8.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태을주 수행》 도량 안내^^
《동방신선학교http://healing.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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