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상43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 감상실 봄비-박인수
이 풍원 추천 0 조회 438 12.07.06 07: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08 09:37

    첫댓글 내게도 박인수 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음악하던 친구인데
    워낙 엉망인 친구라 한 이십년간 행적을 몰랐는데 지점장 시절
    찾아와서 반갑기도 했지만 ... 하여간 그 친구 때문에 얼마간이나
    애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폐인이 다 되어서 나타났던 그 친구는
    지금쯤 이세상에 있기나 한지 ... 그때 조금 더 잘 해주었었으면 하는
    후회를 하곤 한다네.....

  • 작성자 12.07.09 05:08

    그런 친구는 본인도 힘들겠지..사회가 자신을 이해를 못해주니까..
    근데..그런 친구 주위도 또한 힘들어...
    박인수씨도 보면 6.25때 고아로 자라서 ...그리고 입양하여 힘든것이
    그렇게 만들었겠지..근데..박인수씨의 노래는 너무 감동적이었어..
    애절,,과 절규로 하는 ...그런 솔(soul)풍의 그런 음악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