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예일대앞에 흐르는물은 은 천 고랑 이요집뒤 봉우리는 옥 한 떨기 로다깊은 밤 ,난간에 의지하니 잠은 오지 않은데달빛에 산 그림자 강에 기울어지고------나도 그 루에 않아 시 한수를 지어보까나 ㅎㅎㅎ하루하루 의 날을 사랑하는 집---예일당
수업시간에 <효경>과 <때때옷의 선비> 농암선생을 공부하고 찾아간 현장 학습! 먼 산과 들판과 강변에 쌓인 눈은 한편의 산수화 같아 충분한 휠링을 했고 .....예든길에서 퇴계와 농암의 발자취를 느껴 보았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위해 지었다는 효심 가득한 집~~~~~~부러버라
농암선생의 효심 감탄이예요^^
오늘 모 행사의 인사문 원고에 사람 도리의 기본은 孝라는 말을 인용했는데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목련화님 사진 고마워요.
첫댓글 예일대앞에 흐르는물은 은 천 고랑 이요
집뒤 봉우리는 옥 한 떨기 로다
깊은 밤 ,난간에 의지하니 잠은 오지 않은데
달빛에 산 그림자 강에 기울어지고----
--나도 그 루에 않아 시 한수를 지어보까나 ㅎㅎㅎ
하루하루 의 날을 사랑하는 집---예일당
수업시간에 <효경>과 <때때옷의 선비> 농암선생을 공부하고 찾아간 현장 학습! 먼 산과 들판과 강변에 쌓인 눈은 한편의 산수화 같아 충분한 휠링을 했고 .....예든길에서 퇴계와 농암의 발자취를 느껴 보았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위해 지었다는 효심 가득한 집~~~~~~부러버라
농암선생의 효심 감탄이예요^^
오늘 모 행사의 인사문 원고에 사람 도리의 기본은 孝라는 말을 인용했는데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목련화님 사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