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 맞은편 골목안의 국수마을입니다. 국수하나만으로 수십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집입니다. 멸치육수을 얼큰하게 만들고 부추를 넣은 국수로 보통 오후 6시
까지는 영업을 하나 그날 만든 육수가 떨어지면 5시라도 문을 닫을 집입니다. 인근에
관공서(북부경찰서, 북구청, 대구지방국세청, 북대구세무서, 한국전력 등)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비는 집입니다. 2,000원 할때 부터 간 집인데 가격이 3,500까지
올랐네요..
첫댓글 봄나면 여기에도 가봐야겠네요.
따끈하게 한그릇 먹고 싶네요^^
아.. 여긴 20년 당골집이네요. 지금도 일주엘에 한번씩은 갑니다. ㅎㅎ
걍 별맛은 없는데 땡기는 맛??? 유명하죠~~~
첫댓글 봄나면 여기에도 가봐야겠네요.
따끈하게 한그릇 먹고 싶네요^^
아.. 여긴 20년 당골집이네요. 지금도 일주엘에 한번씩은 갑니다. ㅎㅎ
걍 별맛은 없는데 땡기는 맛???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