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수가 많으면
- 수는 음이니 내성적이다.
내성적이나 성질이 났다 하면 노도와 같다. 쓰나미 같이 밀려온다.
- 수는 밤이니 캄캄하다. 잘 치우지 않고 지저분하다.
그러나 나갈때는 쪽 빼고 나간다.
- 밤은 어두우니 잘 보이지 않고 시력은 약하나
귀가 밝다 --- 남 못듣는 소리도 듣는다 -- 신기 있다.
- 수는 방광에 통하니 늦게까지 오줌 싸는 경우가 많다.
- 물은 깊어 속을 볼 수 없으니 그 마음 속을 나타내지 않으니
그 속을 알수가 없다 -- 비밀이 많다. 음흉하다.
- 어둡고 추우니 따뜻한 곳을 찾아 나선다.
밤에도 붉은 등을 켜놓고 한잔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곳으로 간다.
이중에 사주가 좀 좋으면 술집 주인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술을 따르고 있을 것이다.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