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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지도사 11기 하늘 아래 첫 동네 신들의 정원에 초대되다_영실
장경민 추천 0 조회 392 23.05.12 02: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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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2 08:20

    첫댓글 함께 못한 일인입니다.
    그만큼 후기를 찬찬히 읽어
    그날 느꼈을 것들을
    함께해보려 합니다.
    날도 좋았고
    함께한 사람도 좋았고

    행복한 하루 였음을 ~~~

  • 23.05.12 08:26

    상쾌한 아침 등굣길 처럼
    글도 상큼하고 싱그럽습니다.
    소녓적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듯~ ㅎㅎ
    가슴에 카네이션,
    산속 점심상에 카네이션 화병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
    구름에 앉은 듯, 신선이 된 듯…
    감동으로 온종일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23.05.12 08:39

    우와 ~^
    살아있는 글이 생생합니다.
    총무님의 마음이 담겨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잘, 저장해서 영실 방문할때마다 지인들에게 설명할게요 ~^
    감사합니다.

  • 23.05.12 13:06

    날씨 좋은날 배려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생생한 후기 가슴 가득 안고 가요

  • 23.05.12 14:12

    장선생님의
    영실 탐방 후기!
    정확한 펙트에 풍부한 감성이 담겨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 합니다.
    수업에 몰입하며 수업 내용은 물론 함께한 일행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하나 놓치지 않고 스케치한 모범생의 우수작입니다.

  • 23.05.12 14:18

    오직 잘 쫓아만 가자! 라는 일념으로 화요일 수요일 연속 윗새오름에 올랐던 일인입니다~^^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급급해서 강의 내용은 총무님 리뷰로 공부해야지 했는데 역쉬 잘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혈망봉의 서북벽에 맞닿아 보며 느껴지던 감동과 화사하고 푸르렀던 하늘이 떠오릅니다.

  • 23.05.12 15:39

    꼼꼼하고 감성이 풍부한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영실을 정리하게 되네요

    멋진 선생님들의 깊은 배려와 사랑
    교수님의 따뜻하고 멋진 해설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23.05.12 16:22

    읽다보니 진달래향 쿠살낭향 바다향까지 솔솔 풍겨 옵니다. 중간 중간 뒤쳐져서 놓친 것들이 있었는데 총무님 리뷰로 해결 됐네요 .
    감사합니다.^^

  • 23.05.12 17:32

    우리 문탐 심화반의 마스코트 총무님~~카네이션을 준비해 온 고운 마음 그대로 따뜻하고 자세한 후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2 17:39

    부끄러워요 ㅎㅎ 🤭🤗
    그 커다란 텀블러에 커피를 가득 가져오신 선생님 마음이 더 따듯합니다.
    보경쌤 커피 한잔에 더 기운 났는걸요…

  • 23.05.13 16:52

    윗세오름을 다시 등반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5.15 10:34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기에 등굣길이 소풍길이 될까요? 부러울 따름이네요.
    선작지왓이 눈밭이었을 때부터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 가 본 곳, 그런 곳을 이렇게 감칠맛 나게 써 주시면 못 가 본 사람의 마음은 어떡하지요? 또 한 번 부러워하며 왕구슬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 봅니다.

  • 작성자 23.05.15 10:43

    선생님 마음은 아직 제주를 못 떠나셨군요 ㅎㅎㅎ
    그럴줄 알았습니다..
    김시환 선생님도 처음 오셨다고 감탄감탄 하시던데 거길 안가보시고 올라 가시다니요..
    작년에 보니 선작지왓 철쭉이 6월 초에 정정이던데 얼른 내려 오시지요 ㅎㅎ

  • 작성자 23.05.15 10:50

    그나저나 우리 회장님은 선직지왓에서 그렇게 감탄감탄 하셨는데 후기에 댓글도 안달아주고시고 어디 가신거지 ???

  • 23.05.16 22:24

    문화곳간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반가운 이름이 보여 댓글 남깁니다. 그러고보니 5월 1100 도로 꼬불꼬불 길에서 보이는 풍경은 딱 구슬속 세상과 판박이겠네요. 곰탕, 설탕 표현도 재미있고요.
    덕분에 국가지점번호 정확한 의미도 알게되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16 23:21

    ㅎㅎ 선생님도 왕구슬 속 세상으로 한번 들어가 보시죠..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 23.05.18 09:31

    사무실에 앉아서 영실 구경 잘 했어요. 후기는 이렇게 쓰는 거다 보여주는 멋진 글입니다. 지금 밖에 비가 부슬부슬~ 이런 날 영실은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 23.05.21 11:10

    갔어야했는데, 안타깝습니다. 근데, 읽다보니 영실이 생생하게 다가오네여~^^

  • 24.05.23 06:52

    장경민선생님! 문탐 13기 어제 신들의 정윈 영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후기차례라 전기수 글을 찾아보다. 장선생님을 글이 반가워 그냥 나갈 수 없어 흔적을 남깁니다.
    너무 잘읽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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