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브라이튼 PUB NIGHT
학교 social programme 중에 매주 월요일마다 "PUB NIGHT"을 진행한다.
보통, 이전에는 KING & QUEEN이나 Mesmerist 펍을 주로 갔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THE NORTH LAINE 펍을 간다.
로컬 펍으로 유명하고 내부도 넓고 사람들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북적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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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 LAINE
NORTH ROAD에 위치하고 있다.
K&Q 이랑 basket makers랑 가깝다.
내부가 진짜 넓다. 킹앤퀸도 내부가 넓지만 뭔가 색다른 느낌의 넓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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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사이더도 종류별로 있었다.
사이더는 진짜 과일 주스 같다:)
그래서 그냥 술 마시고 싶지 않은데 펍에 가게되는 날은 그냥 사이더를 주로 마신다.
한국에도 팔았으면 좋겠다 ㅠ.ㅠ
보통 맥주나 사이더는 3~5파운드
예거밤이나 데낄라는 2.50~3.50파운드
술 외에 당연히 음식도 주문가능하다.
햄버거, 포타토 요리, 소세지 기타등등!!!
저녁 안먹고 가서 배고팠는데 별로 생각없어서 그냥 패스!!
근데 주변 테이블에서 시켜먹는거 보니까 먹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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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의 한 종류
감기에 옴팍 걸린지라...
그냥 가볍게 사이더마시고 애들이랑 수다만 엄청 떨다가 집에 왔다.
아, 펍나잇은 좋은데 담날 학교에 가야해서.....좀 무리가 있다.
점점 피곤이 몰려온다..늙늙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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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UB NIGHT 중에서 대박 사람 많이 온 날이라고 한다.
하긴, 진짜 많긴 하더라. 거의 펍의 반을 울 학교애들이 채운 것 같았다.
50명도 넘게왔으니.......
저번에 안드레스말론 4명인가 왔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매주 가긴 좀 그렇지만 가끔 갈 만한 것 같다.
울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본 글은 레츠고유케이 영국특파원의 글입니다.
[출처] (영국어학연수)PUB NIGHT|작성자 리루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D134D53D0C4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