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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시]
김도의 추천 0 조회 27 24.06.17 22: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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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13:46

    첫댓글 <날개>

  • 24.06.18 16:15

    <개인화된 사회로 - 기술의 발전과 고민중독, 그리고 현미 햇반의 측면에서>

    재주가 많은 자는 몰라도 올곧은 자는 알고 있지
    꺾이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인가?
    옳은지는 몰라도 죽순은 맛있어요
    어찌 그처럼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자라는지
    이제 걷기 시작한 조카는 또 얼마나 커져 있을까?

    진실이라고 해서 언제 어디서나 말해도 되는 건 아니야. 그런 식으로 눈치 보면서 살면 행복해? 내 행복을 왜 당신의 마음대로 판단하죠? 나는 앞으로도 너와 함께 살아가고 싶으니까. 갑자기 분위기 잡으면서 말해도 밥맛일 뿐이야.

    한 가지로만 점철된 세상보다는 다양성 있는 세계가 아름다운 법
    어쩜 이리도 눈부신 광경인지
    그야말로 끔찍하고 처절하도다

    이 검은 세상에서 우리들은 살아간다
    천재가 되어, 세상을 박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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