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주님 기도란 무엇일까요?
병든자 힘든자는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무엇을까요?
주님 매일 매번 비슷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50년을 살면서 이제 겨우 몇일째 말입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이렇게 긴 세월을 앞에두고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기도? 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목적이 목표가 우리의 필요를 요구하는 것이 과연 기도의 목표, 목적일까요? 아니면 주님의 살아 계신 그곳으로 우리가 가기 위해 기도 하는 것을까요?
주님 오늘도 저 어둠과 몇 안되는 불빛을 보며 이른 아침에 기도를 드립니다.
이곳에 있는 친구들이 잘 성장하여 좋은 직업을 갖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슬림 문화로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주님 한국에 가족들이 이 추위를 잘 견뎌낼 수 있는 지혜를 원합니다. 미끄럼사고, 감기 등으로 힘든 시기가 오질 않도록 기도 드립니다.
마르지않는 강물교회는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집 입니다. 그 집을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주님의 것이 오니 주님이 불편함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해 주실기 것을 믿습니다. 최근에 보기 힘든 작은 교회입니다. 목사님 가정과 함께하는 우리 모두는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어려움 삶울 살아가지 않도록 주님이 보살펴 주세요
이 모든 것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