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식! 목! 일!
오늘 우리 별빛과 식목일을 기념하여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그 화분 속에는 작은 씨앗을 넣어 두었죠.
별빛이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물,
정성 가득 사랑을 주며 키워서
어떤 꽃이 되는지 하루하루 관찰하고
그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ㅎㅎ
예쁜 화분을 구하기 위해서죠.
지구를 지키는 일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재활용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겠죠.
그래서 화분을 재활용품으로 사용했고
지구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인
꽃씨를 뿌려 화분을 만들며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흙을 화분에 넣고 씨앗을 뿌려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이야기하는 우리 별빛이었습니다.
식목일이 무슨 날인지는 우리 별빛들이 자세히 알려드릴 거예요.^^
별빛에게 식목일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신
부모님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ㅎㅎ
요즘 아이들이 댓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서 댓글 숙제를 냈습니다.
숙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해 주실거죠??
우리 별빛과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자유 놀이 시간 작품 사진을 찍어 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글 마지막에 아이들 자유 놀이 사진 첨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즘 자유 놀이 시간에 별빛들과 음식점 놀이를 합니다.
제가 주문을 하면 아이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서 직접 배달을 해주죠.^^
오늘 제가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맛있겠죠.~~♡♡♡
아이들이 굉장히 재미있어합니다.
주말에 함께 배달 가게놀이 한 번 해보세요.^^
첫댓글 지호는 식목일날 복숭아를 심었다고 자랑하는데 왜 심었는지는 몰라 다시 설명해주었네요^^
ㅎㅎ 우리 친구들이 봉선화라는 단어가 조금은 생소했나 봅니다.
봉선화 씨앗을 심었고 꽃이 피면 손톱에 물들여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지호가 식목일 활동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기했네요.~~
숙제한 지호에게 내일 칭찬 스티커 줘야겠습니다.^^
식목일 무슨날이냐고 물어보니
꽃씨 심는날이라고 ㅋ 자세히 말해 달라고 했더니
들었는데 까먹었다네요 ㅋㅋ😂
복숭아 씨 심었다는데~ 봉선화 아니냐 했더니 ㅋ
복숭아 라고 하네요^^
별빛은 봉선화가 아니라 복숭아나무를 심은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ㅋㅋ
제가 따로 나무 하나 심고 열매가 달리면 함께 먹어야겠네요. ㅎㅎ
하원하고 나면 아이들은 기억하고 싶은 몇 가지만 기억하죠.
설명한 내용을 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꽃씨를 심었다는 것을 부모님께 전달한 것만으로 칭찬받을 일이죠.
우리 수호도 칭찬 스티커 하나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