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충약 복용법
회충약을 6번 이상 먹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몸속의 회충 1마리가 하루에 약20여만 개 이상의 알을 낳기 때문에
회충과 알을 동시에 죽일 수 없으므로 처음에는 아침저녁으로 1알씩 3일 동안 복용하고
15일마다 3일씩 3개월 동안 복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암, 고혈압, 당뇨, 관절이 안 좋은 분은 15일마다 3일씩 3개월 복용을 꼭 실천)
그 다음엔 6개월에 1차례씩 아침저녁 1알씩 3일간 복용하고,
15일 후에 또 3일씩을 3회를 복용합니다.
1년에 2번 정도, 봄가을에 복용하면 좋습니다.
* 왜 15일마다 이렇게 구충제를 많이 복용하는가 하면
기생충 알은 고단백질로 탄탄한 핵으로 쌓여서 기생충 약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알은 회충약 흡수를 못하고 있다가
15일 후에 부화하여 온 몸 기관으로 유회를 하니까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의 기생충은 어떠한가?
크기로 따지면 현미경으로만 확인되는 것에서부터 7, 8미터, 심지어는 10여 미터에 이르는 것들도 있다.
어떤 기생충은 우리의 몸속에 칭칭 감겨있어 혈관이나 림프관과 혼동되기도 한다.
또 어떤 기생충들은 수명이 15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서 날마다 우리의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조용히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기생충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설령 기생충들이 병을 일으킨다 해도 너무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생기는 것이라 설마 기생충이 병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기생충의 입장에서는 다행인지도 모른다.
기생충은 소장이나 대장에만 사는 것이 아니다.
간, 뇌, 폐, 몸통, 피부와 근육사이, 혈액 속 등 인체의 어느 부분에도 기생충은 있다.
현미경으로 보이는 것을 포함해서 기생충의 종류는 약 120여 종류가 있다(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제외).
*기생충 때문에 생기는 증상
눈이 가렵다, 눈 꼬리가 떨린다, 콧구멍이 가렵다, 귀가 가렵다,
귀가 아프다, 잔기침이 난다, 항문이 가렵다, 생식기가 가렵다,
(눈 꼬리가 많이 떨리는 사람은 기생충이 많이 있다고 봐야 함.)
이빨을 가는 사람, 구취, 입 언저리의 자색피부, 호흡곤란, 부종,
만성피로, 피부굔열, 이명, 설사와 변비, 알레르기,
눈 아래의 검은색 와잠, 우울증, 비만, 폭식, 단맛을 좋아함,
게으름, 집중력약화, 튀어나온 눈, 복부팽창, 코피 빈발 등, 외에도 수없이 많은 증상이 있지만,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이른바 난치병으로 알려진 당뇨, 고혈압, 관절염도 기생충과 밀접한 관계 입니다.
당뇨병 ㅡ 유리트레마라고 하는 흡충에 의해 발생 합니다.
이 기생충은 췌장에 들어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를 모두 망가뜨려 인슐린의 생성을 방해 한답니다.
관절염 ㅡ 세균과 함께 회충, 분선충, 사상충 등이 관절 부위에 기생 하므로 통증이 유발 됩니다.
암세포를 조직검사 해보면 기생충 바이러스 덩어리랍니다.
왜 우리나라 의사들은 암환자에게 회충약을 권하지 않는지요.
기생충학을 전공하지 않은 의사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 위에 방법으로 회충약을 드시는 중에도 중간에 생선회, 육회를 드셨다면
집에 돌아와 곧바로 회충약 1알을 드시는 게 좋답니다.
(저는 생선회, 육회 안 먹습니다.)
기생충 잡아야 病 잡는다
출처: http://m.blog.daum.net/sue438/12414633?categoryId=702533
간흡충은 담도암, 주혈흡충은 방광암 원인
기생충병은 ‘퇴출’된 게 아니라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생활 주변 곳곳에서 기생충들이 인체를 침범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대체의학을 활용하는 의료인들 중엔 암환자를 진료할 때 구충제부터 복용케 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만성적인 신체 이상이 있을 때 반드시 의심해봐야 할 기생충의 모든 것.
생선회를 통해 감염되기도 하는 기생충인 광절열두 조충
어린 시절엔 왜 그렇게도 기생충이 많았던가.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구충작업에 관심을 쏟았고,
학교에선 정기적으로 회충약 산토닌을 복용케 했으며 그 결과 필자는 하루종일 하늘이 샛노랗던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화장실엔 구더기와 함께 기생충이 끊임없이 발견됐다.
어떤 아이들은 골목에서 변을 보다 죽은 기생충이 섞여 나오는 바람에 기절하기도 했고,
커다란 회충이 입에서 기어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퇴치된 줄로만 알았던 기생충이 공중파 뉴스에 떴다.
2002년 3월 KBS 뉴스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다소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지금까지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과 같은
선충 종류에만 관심을 가져왔고 그것을 모두 박멸했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뉴스에 등장한 것은 장(腸) 속에 사는 그런 기생충이 아니라 조직내 기생충이었다.
면역기능 약화시켜 각종 질환 유발
기생충은 현미경으로 보이는 것을 포함해 120여 종류가 있으며, 보통 4가지로 구분된다.
원충류, 선충류, 조충류, 흡충류가 그것이다. 원충은 단세포로 돼 있어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다.
어떤 것은 매우 빠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숙주의 장을 점령하고 거기서 다른 장기나 조직으로 침투한다.
어떤 것은 적혈구를 먹고 살기 때문에 ‘현미경적 흡혈귀’란 별칭을 갖고 있다.
또 어떤 것은 포낭을 형성하여 음식이나 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포낭 속에 든 원충은 소화액에도 용해되지 않아 숙주의 조직세포를 훼손시키기도 한다.
이질아메바, 장편모충, 질 트리코모나스, 톡소플라스마 곤디이,
주폐포자충, 말라리아 원충, 도노반 레슈마니아 등이 있다.
선충은 끝이 가는 원추상 기생충으로 회충, 요충 등 비교적 잘 알려진 기생충들이다.
원충이 단세포인 데 반해 이 기생충들은 다세포로 이뤄져 있다. 성충은 알을 낳아 번식한다.
알은 보통 사람에게 옮겨지기 전에 흙이나 중간숙주에 먼저 옮겨진다.
회충, 십이지장충, 요충, 분선충, 선모충, 아니사키스, 개·고양이 회충, 사상충, 견사상충 등이 있다.
촌충으로 익숙한 조충류는 두절, 체절 또는 편절을 갖는 기생충이다.
촌충은 인체에서 사는 기생충 중 가장 크며, 스콜렉스(Scolex)라 불리는 머리를 우리의 장벽에 박고 산다.
촌충이 장벽 점액질에 머리를 박고 있으면 거기서 새로운 촌충이 또 자랄 수 있다.
촌충은 소화기관이 없어 숙주의 소화액에서 양분을 섭취한다.
색깔이 희고 납작한 리본 모양이며 투명한 피부로 덮여 있다.
쇠고기촌충, 돼지촌충, 생선촌충, 개촌충, 다방조충 등이 있다.
흡충류는 사람이나 동물에 기생하며 덜 익힌 생선, 갑각류, 낭포성 식물 등을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다.
흡충류는 나뭇잎처럼 납작하게 생겼다.
달팽이가 유충을 물속에 뿌려놓을 때 생명주기가 시작되며,
헤엄을 쳐서 우리의 피부에 침투하든지 음식을 통해 인체로 들어온다.
주혈흡충, 간흡충, 폐흡충, 양간흡충, 장흡충 등이 있다.
이 미생물체는 사람의 몸에 접근하도록 잘 훈련돼 있으며, 인체 내에서 독특한 생명주기를 반복하며
인체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수많은 병증을 일으킨다.
심지어는 치명적인 암까지 유발한다.
재미있는 것은 기생충들이 각자 인체내에서 선호하는 장소를 따로 정해놓고 있다는 사실이다.
견사상충은 심장을, 췌장흡충은 췌장을 선호한다.
보통 동물의 췌장에서 사는 이 흡충은 인체로 들어와서
동물의 췌장과 환경이 가장 유사한 장소인 사람의 췌장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어서 체내에 화학용해물질이나 중금속,
기타 독성물질들이 지나치게 많이 쌓여 있을 때는 다른 장기에서도 발견된다.
식수 오염이 기생충 감염의 최다 경로
그렇다면 기생충들은 어떤 경로를 거쳐 사람에게 감염될까.
기생충 감염은 주로 입, 코, 성관계, 그리고 피부의 모공을 통해 이뤄진다.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식수 기생충 감염의 최대 출처 중 하나는 오염된 물이다.
제3세계를 여행할 때면 항상 먹을 물을 조심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멕시코에는 물을 마신 후 생기는 배탈 등 건강을 해치는 것이 몬태주마 신의 복수 때문이라는 미신이 있을 정도다.
자연을 훼손시킨 데 대한 신의 보복이라는 것이다.
물속엔 장편모충이 많고, 특히 연못과 강에 만연한 크립토는 설사, 구토, 위경련과 기타 여러가지 소화기 장애를 일으킨다.
숲속의 ‘맑은 시냇물’을 마신 등산객에게서 이런 기생충들이 발견되는 것은
시냇물이 동물의 배설물 혹은 산을 찾은 사람들의 배설물이나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오염됐기 때문이다.
도시의 수돗물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기생충은 수돗물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장편모충은 박테리아와 달리 염소(클로린) 처리에도 죽지 않고,
미국 수자원의 50%를 오염시키고 있어 오늘날 미국의 골칫거리가 됐다.
소련이나 네팔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 기생충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소련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편모충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기생충을 한 컵의 물과 함께 마시고 나면 여행을 망치게 된다.
여행 후에도 장차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만성피로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길고 웅장한 만리장성의 기억과 함께 긴 회충을 몸속에 지니고 올 수도 있다.
중국은 아직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회충의 출현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회충 알은 인체에 전염된 후 70여 일이 지나야 대변에서 발견되는데,
이때쯤이면 회충 알은 폐로 들어가 기침, 천명, 기관지 경련, 가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장으로 들어가면 위궤양과 흡사한 증상을 일으키나 치료방법은 전혀 다르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물속에서의 목욕은 물론이고 수영, 강물이나 냇가를 산책하는 것조차 조심해야 한다.
물이 주혈흡충으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기생충은 오한, 발열뿐 아니라 호산구(에오신 백혈구의 하나)를 증가시키기도 하며
간이나 비장의 종대를 초래하기도 한다.
피부를 통해 침입하는 이 기생충은 방광암을 일으키는 주범으로도 유명하다.
기생충병의 다양한 증상들
기생충병의 증상은 실로 다양하다.
지속적인 여드름, 식욕부진, 피부 터지고 갈라짐, 구취, 호흡곤란,
부종, 이명, 간헐성 변비와 설사, 눈이 튀어나온 경우, 눈 주변이 검게 변하는 경우,
입 주위가 자색으로 변하는 경우, 단것을 너무 좋아하는 경우, 폭식,
갑상선은 정상이나 몸무게 조절이 어려운 경우 등을 모두 기생충 병증으로 볼 수 있다.
또 어린이가 눈 주변이 검게 변하거나 이빨을 가는 경우, 흙을 먹는 경우,
코피가 자주 나거나 코를 자꾸 후비는 경우, 밤에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 외에도
야뇨증·성장부진·두통·잇몸출혈 등이 기생충 감염증에 속한다.
맹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도 기생충증의 한 부분이다.
관절통, 섬근육통, 심장통, 두통, 편두통, 목통, 복부중앙의 통증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여성질환인 자궁내막증, 자궁경부 통증, 불임, 방광염 등도 기생충증이다.
호흡기 증상으로는 천식, 알레르기 등이 속한다.
고질적인 만성병도 기생충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난치병에 속하는 당뇨병은 췌장흡충에 의해 생긴다.
소나 돼지 등으로부터 감염되는 이 흡충은 췌장 속에서 베타세포를 파괴하여 인슐린 분비에 지장을 초래한다.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내 당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치매환자의 뇌에서는 화학오염물질인 자일렌과 톨루엔이 나타나고 있다.
치매환자의 뇌에 수은, 탈륨, 카드뮴, 프레온 등이 축적돼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특히 알루미늄은 예외 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동시에 뇌에서 4가지 일반흡충이 발견된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 해당관절 부위에서 회충이나 분선충 같은 선충 종류가 3∼4가지 발견된다.
기생충이 뇌속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방해하거나 또는 그것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보통 개나 고양이 회충, 선모충, 분선충, 십이지장충 등이 이 질환과 관계 있다.
간질은 회충의 유충이 뇌에 있을 때 발생된다.
사실 회충이 뇌에 들어가 있는 것은 비정상이다.
그들은 보통 위장과 폐 사이를 왕래하기 때문이다.
회충의 유충은 개, 고양이, 말, 돼지 또는 흙과 먼지 속에 얼마든지 있어 쉽게 감염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회충은 항상 박테로이드 프라질리라는 세균을 지니고 다니는데
회충과 함께 뇌에 들어온 이 박테리아가 뇌종양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됐다.
뇌종양은 기생충과 박테리아 등이 죽어 없어지기 전에는 줄지 않는다.
어떤 기생충은 장 점막에 달라붙어 인체의 영양분을 빨아먹는다.
기생충의 숫자가 많아지면 피를 다량 유출시켜 치명적 빈혈을 일으킨다.
육아종은 종양 같은 종괴를 말하는데 그 속에 기생충 알을 품고 있다.
육아종은 주로 대장이나 직장벽에 생기며, 폐, 간, 복막, 자궁 등에서도 발견된다.
기생충의 대사물질과 독성물질은 중추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때때로 불안, 초조, 근심 등 신경과민은 기생충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된다.
새벽 2∼3시쯤에 자주 깨는 것은 인체의 독성이 간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발암인자로 작용하기도
기생충의 대사물질인 암모니아가 뇌에 축적되면 불면증이 생긴다.
기생충이 심야에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려는 바람에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다.
의학용어로 알치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이를 간다든지, 깨문다든지, 악무는 것을 뜻한다.
이 경우도 기생충 감염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증상은 수면중인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알치증은 체내 이물질의 자극에 대한 신경의 반응이라 여겨지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알치증의 원인은 아직 논란의 대상이다.
피곤, 나른함, 무기력, 우울증, 집중력 부족, 기억력 감퇴 등의 증세는 모두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구분된다.
기생충은 이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증상을 몰고 오는데
기생충들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특히 비타민A와 B12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기생충은 인체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기생충이 면역글로블린A의 분비를 방해하면 면역기능은 약화된다.
기생충이 몸에 있을 때 면역기능은 계속 방해를 받고,
인체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으로 개방될 수밖에 없게 된다.
현대의학이 지적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발암인자 가운데 기생충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1997년도에 출판된 기생충학 서적은 최소 5가지 종류의 기생충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시했다.
암도 관점에 따라서는 결국 하나의 증상에 불과한 것이다.
담도암을 일으키는 간흡충(간디스토마), 방광암을 일으키는 주혈흡충은 물론
최근에는 아니시키스나 장흡충도 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가 나온 바 있다.
염려스러운 것은 오늘날 현대의학에서 기생충 분야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