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온 것만 같던 요즘, 이번주는 정말 따뜻한 가을 날씨네요 ㅎㅎ
오늘은 관음사로 가을 숲 나들이를 가서 가을을 완연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선생님도 힐링이되었네요 ♡
나들이에 함께하지 못해 속상해하시던 부모님들~
걱정과는 달리 우리 친구들 오랜만에 선생님과 일대일로 다니며 사랑 듬뿍 받았고
도우미로 오신 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잘 놀아주셨답니다! ㅎㅎㅎ
나들이에 도우미로 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 챙기랴, 친구들 챙기느라 많이 힘드셨죠? 덕분에 수월한 나들이가 될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영복 입고 수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패딩입고 낙엽구경을 하고 있네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빈 자리를 선생님과 다른 부모님이 메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