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관찰하면서 알에서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 나비가 되는 과정까지 매일 매일 나비의 변화를 보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비의 색과 무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견학에서도 보고 주위에서 자주 보게되는 호랑나비와 배추흰나비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몇일전 번데기에서 나비가 된 배추흰나비를 보고
매일 인사하고 대롱으로 과일즙을 먹는 것도 관찰하며
신기해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나비가 너무 힘이 없고 움직이지 않아
급히 자연으로 보내주기로 하고 급하게 보내주느라
보내주는걸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너무 아쉬웠답니다.
나비야~ 안녕~!!
나비 글자 만들어보기 활동을 하기로 하고 글자 만들기를 했어요~~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두개를 하고 싶다고 해서 글자를 써주고 모르는 친구는 보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쿠♡덕분에 나비프로젝트를 더 알차게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