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차 수업은 끝났지만 영광체험 일지를 올려본다.
오늘 아침 기도에서 기도음악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보았다. 다른 때와 달리 기도가 집중해서 잘 되었다.
영광체험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로켓을 타고 쓩~ 하고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에 가로 막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파쇄하면서 올라갔다.
푸르고 넓은 들판, 산들바람이 불고 있었으며, 주님과 함께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데 주님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셨다.
그 분위기가 좋아서 주님께 " 여기에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했으면 더 좋을 뻔 했어요"라고 말하니
주님은 " 지금은 너와 단둘이 있고 싶구나"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나와 더 친밀한 교제를 원하시는것 같았다.
이어서 지성소로 예수의 피를 뿌리고 들어갔다. 언약궤의 뚜겅을 열고 두 돌판을 보았다.
두 돌판은 황금색으로 된 펼쳐진 생명록 책이었다. 몇 장의 책장이 넘겨지더니 나의 이름이 보였다.
그리고 생명록의 책장이 또 다시 조금 빠르게 넘겨지는데 빈 공간,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순간 "이 책에 나의 이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름도 여기에 기록되기를 원하시는 감동이 있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에서는 지팡이가 황금색이다. 지팡이 손잡이 약간 밑으로 예쁜 리본이 묶여져 있으며,
지팡이에 동그란 버튼들이 (4개 정도) 새겨져있었다. 그 버튼들은 은사(필요한 도구)의 기능 버튼인것 처럼 느껴졌다.
만나 항아리에서는 항아리 입구까지 맑은 물이 차있었으며, 그 속에서 반짝이는 모래처럼 기름부음이 흘러나고 있었다.
첫댓글 할렐루야 ❤️
초록으로 물든 숲을 아주 예쁜 빨간옷을 멋지게 입고 순종님께서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영적으로 멋지고 생명의 길로 잘 걸어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정말 환한 빛으로 된 길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계속 걸어가려무나 더 아름다운 길을 보게되리라 내가 너를 더 복되고 복된 길로 인도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더욱 더 생명의길, 빛된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빛을 받으며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생명의 빛을 받으며 내면에 기쁨이 차오릅니다. 기쁨이 차오를 수록 가속도가 붙습니다.
극상품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주님이 세심히 들여다 보고 양분을 더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순종님의 심장에 부어집니다.
순종님의 마음은 뜨거워자고 걸음은 가벼워지리라 하십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