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늦게 올린점 죄송합니다.
저는 1학년때는 학교를 잘나오지않아 이번에야 야외활동론을 듣게되었습니다.
복학후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일학년때보다 두배가깝게 올라서 나름 뿌듯합니다.
저는 방학때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윈드서핑을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다른곳보다 페이가 작은건 알았지만 체대나와서 계절스포츠는 즐길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일을 했구요
지금은 스타트도 어렵다는 원스키도 탈 수 있습니다. 9월 주말에도 일하게 되서 이번에는 윈드서핑으로
시속 70까지 내보는게 목표입니다.
매일 타는태양아래 일해서 피부가 많이타서 친구들은 북한놈, 새우잡이어선 이라고 놀리기도합니다.
방학이 지나고 벌써 2학기입니다. 아직 졸업이 2년반남았지만 1학기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빨리간 것 같습니다.
이번 2학기도 1학때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신 이광수교수님 지도아래 이번 2학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광덕산도 낙오없이 열심히 해서 꼭 A+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3등안에 들어서 장학금 받으려고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