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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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금리 가는 길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 가는 길에는 솜사탕처럼 예쁘고 부드러운 옷으로 단장한 나무들이 줄을 서 있다. 추억의 고향길처럼, 환상의 꿈길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서정적이다. 작업실을 오가며 만난 자연을 아름답게 채색한 작가의 마음이 이와 같을까. . 김인옥 개인전(12월11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2층·02-736-1020)
가을 환상에 젖어
시인/ 민병희
오라
상큼하고
아름다운 계절
소슬바람 타고
님 향기 불러오면
기꺼이 이 한 몸
그대 맞이하리
갈 바람 두 팔 벌려
그대 안아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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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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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캐럴
▲ 프랑스 가정용품업체인 테팔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야외무대에서 산타 복장을 한 채 자사의 프라이팬 신제품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하는 이색행사를 갖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투표안내문 발송 ▲ 선관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 안내문과 대선후보 선거공보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사랑의 소원트리'로 희망의 선물을
▲ 천사들의 잃어버린 소원을 찾아주는 '사랑의 소원트리'가 7일 저녁 경남 마산시 신세계 백화점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사랑의 소원트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연말 백화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산타원정대가 부모가 없는 소년소녀가장이나 가난으로 인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희망의 선물을 전해준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 ▲ 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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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전군지휘관 오찬
▲ 노무현 대통령이 7일 김장수 국방부 장관 등 전군 주요 지휘관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신당의원들 법무장관 면담 ▲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7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정성진 법무부 장관(오른쪽)을 만나 “김경준 씨에 대한 검찰의 회유나 협박이 있었는지 법무부가 감찰해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신당, '정치검찰-이명박 유착 진상규명' 기자회견 ▲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치검찰-이명박 유착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의원들이 김경준씨 접견 결과와 이명박 후보의 BBK 사건 조작, 도곡동 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BBK 수사관련 입장 밝히는 신당
▲ 9일 대통합민주신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7차 본부장단 회의에서 김원기 선대위 최고 고문이 BBK 수사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BBK의혹 끝나지 않았다”
▲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2000년 기자 시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인터뷰했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정동영 후보, 비상전국선대위원장단 회의 참석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가 8일 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검찰 조작수사 규탄 비상전국선대위원장단 회의'에 참석,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발언 ▲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정치검찰 조작수사 규탄 비상전국선대위원장단 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범여권-金씨 거래 있었나”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에서 ‘김경준 씨 기획 입국설’ 관련 기사를 보여 주며 범여권과 김 씨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즐거운 김장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7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해 신도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다.익산=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울산 유세나선 이명박 후보
▲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8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李후보 유세에 몰린 포항시민들
▲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가 고향인 포항을 찾은 8일 경북 포항시 포항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 수많은 포항시민들이 몰려 이명박 후보의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표심잡기 ▲ 창조한국당 문국현(위), 민주노동당 권영길(가운데),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7일 각각 충북 청주, 울산, 제주에서 표심잡기에 나섰다.청주·울산·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소아암병동 방문한 권영길 후보
▲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오전 여의도 성모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아동 환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3·15 국립묘지 방문한 이인제 후보
▲ 영남지역 표밭갈이에 나선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9일 경남 마산시 구암동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안내를 받으며 묘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12척의 배로…
▲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7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를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글을 쓰고 있다.아산=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이회창 후보, "방탄조끼 입지 않겠다"
▲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9일 오후 대전 은행동 거리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이 후보는 테러위협과 관련 "죽어도 좋다"며 "방탄조끼는 입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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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는 제주 감귤
▲ 제주도민들이 북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감귤이 8일 오전 제주항에서 화물선에 선적되고 있다.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본부는 이달말까지 4차례에 걸쳐 총 6천t의 감귤을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금강산 면회사무소 준공식 ▲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인 금강산면회소 앞에서 7일 남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회사무소 준공식이 열렸다. 2003년 11월 제5차 적십자회담에서 강원 고성군 온정리 조포마을에 면회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지 4년 1개월 만이다.고성=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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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지도부 석방하세요”
▶ ‘2007 세계 이주민의 날’(12월18일)을 앞두고 9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이주노동자들과 시민단체가 함께 연 ‘단속추방 중단, 출입국관리법 개악 저지, 이주노조 표적탄압 분쇄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까지만 까풍 위원장 등 이주노조 지도부의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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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포스코에 텔레프레즌스 시스템 지원
▲ SEOUL, Korea (AVING) --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포스코(회장 이구택, www.posco.co.kr)가 국내 최초로 자사의 차세대 영상회의 시스템 ‘시스코 텔레프레즌스(Cisco TelePresence)’를 도입, 서울, 포항, 광양 사무소간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는 물론 협업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중국적인 한국차’로 중 시장 물량공세 현대·기아차 제2공장 설립으로 ‘재공략’ 시동
중국인들 사로잡으 ㄹ비책‘더 크고 더 화려하게’ ▲ 8일 중국 옌청에서 열린 둥펑위에다기아차 중국 제2공장의 준공식 모습. 왼쪽부터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량빠오화 장쑤성 서기, 김양 상하이 한국총영사. ▶ “중국을 잡으려면 중국인들 입맛에 맞춰라.” 현대·기아자동차가 곧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올라 설 중국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국인 취향에 맞는 모델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기아차가 중국 현지 자동차회사인 둥펑기차집단, 위에다집단과 공동투자한 ‘둥펑위에다기아’는 8일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연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제 2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현재 13만대 수준인 제1공장과 함께 오는 2010년께까지 연 43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차도 내년 4월 베이징 현대차 제2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차도 연 6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현대·기아차는 중국내 연 100만대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중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이다...이형섭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뚜껑에 잠금 스위치를 단 USB메모리 출시
▲ SEOUL, Korea (AVING) -- 스카이디지탈은 뚜껑에 잠금 스위치를 달아 뚜껑이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설계한 'SKYDRVx2 락포트(Lockport)’ USB메모리를 선보였다. USB메모리의 기본 용량이 커지면서 빠른 속도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는 것에 맞춰 고용량 플래시 메모리를 듀얼밴드 방식으로 엮었으며, 여기에 최신 컨트롤러를 얹어 초고속 스피드를 실현했다.관계자는 "뚜껑을 분리하려면 양쪽 스위치(Safety Locking System)를 눌러야만 하므로 자기도 모르게 뚜껑을 잃어버리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 스틱형 USB 메모리를 선호하지만 뚜껑 분실 문제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장난감 왕국 '토이저러스' 한국 1호점 오픈
▲ 9일 서울 롯데마트 구로점은 세계 최대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Toysrus) 국내 1 호점을 오픈했다. 매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골라주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설 선물 이런건 어때요
▲ 현대백화점은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본점에서 내년에 선보일 ‘설 선물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한과 와인 굴비 등을 선보였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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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세계 반부패의 날' 행사
▲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국가청렴위원회 주최로 열린 'UN세계 반부패의 날'행사에서 청렴위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청렴의 의지를 담은 합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클린턴 대 오프라 ▶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내년초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들 사이에 지원유세 경쟁이 뜨겁다. 쇼프로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지원에 나서, 8일 아이오와주 세다래프즈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손가락을 들어 답하고 있다. 이에 맞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부인 힐러리 상원의원을 도와, 이날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에서 지원유세를 벌였다. 세다래프즈 찰스톤/A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볼리비아 국민들, 베네수엘라의 내정간섭 항의 ▲ 6일 볼리비아 베니주 리베랄타시 지방공항에서 볼리비아인들이 베네수엘라 공군의 C-130 허큘리스 수송기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내정 간섭에 항의하기 위해 돌을 던져 이 비행기를 쫓아냈다. 리베랄타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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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모습의 6천년전 인골
▲ 4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충줘(崇左)의 베이치우 유적 무덤군에서 고고학자가 인골을 발굴하고 있다. 광시문화유적유물연구소는 최근 이 지역에서 50구가 넘는 사람의 뼈와 다수의 동물 뼈, 돌·뼈·홍합 등으로 만든 장식품, 도자기 파편 등을 발굴했다. 연구소는 이 유적이 중기와 후기 신석기 시대인 약 6000년 전의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마그나카르타 경매 예상 낙찰가 280억
▲ 영국에서 1215년 채택돼 근대 민주주의 헌법의 토대가 된 마그나카르타(대헌장)의 원본이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헌장은 현존하는 17개의 대헌장 원본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1992년 미국 대선 후보로 나섰던 텍사스 주의 억만장자 로스 페로 씨가 소장하고 있었다. 예상 낙찰가는 최대 280억 원으로 추정된다. 뉴욕=AP연합 >원본 글: http://www.donga.com |
中 고속철로 가설 가속도
▲ 6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노동자들이 난징과 허페이를 연결하는 고속철로 가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건설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중국은 내년 1월 수도 베이징에서 텐진 지난 난징을 거쳐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까지 연결되는 1318㎞의 고속철도 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본격적인 고속철 시대를 열 계획이다. 허페이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쇼윈도우 속 환상의 나라'
▲ 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에 들뜬 프랑스 파리의 한 쇼핑몰 앞에서 두 어린이가 환상적으로 꾸며진 쇼윈도에 푹 빠져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눈부신` 축제 ▲ [중앙일보] 프랑스 중부 리옹에서 열린 '빛의 축제' 행사장에서 6일 한 남자가 불이 켜진 플라스틱 통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150여 년 전 리옹 시내 푸르비에르 성당에 성모 마리아 성상이 세워진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4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 8일 저녁에는 시민들이 창가에 등불을 밝히고, 밤새 거리를 산책하는 전통행사를 연다.[리옹 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얼음 조각 궁전
▶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얼음조각축제 2008’ 행사에서 8일 관람객들이 조각물을 구경하고 있다. 중국대표팀은 얼음 30만㎏과 눈 40만㎏을 이용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재현했다. 아인트호벤/AF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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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고 박영철 상병 영결식, '눈물 바다' ▲ 강화 총기탈취 사건으로 희생된 고 박영철 상병의 영결식이 8일 해병대 2사단에서 엄수된 가운데 장병들이 고인의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화 총기탈취 사건으로 희생된 고 박영철 상병의 영결식이 8일 해병대 2사단에서 엄수된 가운데 장병들이 고인의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주스러웠을 악마의 발톱에 수없이 온몸이 찢기우고서도 병기를 놓지 않았던 너는 내가 아는 가장 멋지고 강한 해병이었다” 지난 6일 인천 강화도 총기탈취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박영철 상병의 영결식이 8일 오전 인천 서구 금곡동 해병대 2사단 연병장에서 눈물 속에 열렸다. 사단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영하의 차가운 날씨 속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유가족과 군 관계자,동료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총기 탈취사건 용의자 차량과 모자
▲ 총기류 탈취사건 용의차량과 용의자 모자. 용의차량은 은색코란도로 경기 85나9118호이며 차량 뒷면에 `대리운전'코팅지가 붙어 있었다. /인천경찰청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광주 유세 나선 이회창, '경계 강화'
▲ 8일 오후 광주 충장로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거리유세장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총기탈취 사건과 유세장 인근의 집회 등으로 경호가 더욱 강화됐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정치검찰-이명박 유착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김경준씨의 자필 서신을 자료로 보여주고 있다. 이하 3매 지면관계로 생략. < 관련기사 >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기름이 삼켜버린 바다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방제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기름유출 사태의 심각성 ▲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8일 오전 해안에서 기름을 뒤집어쓴채 발견된 겨울철새(뿔논병아리)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유출된 기름으로 죽은 청둥오리 ▲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8일 오전 해안에서 기름을 뒤집어쓰고 죽은채 발견된 청둥오리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해양생물(키조개) ▲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8일 오전 해안에서 기름을 뒤집어쓴채 발견된 해양생물(키조개)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검은 띠 막아라” 긴급 방제
▲ 7일 오전 7시 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 충돌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 원북면 앞바다 사고 해역에서 해양경찰청 소속 구난함이 바다에 뜬 원유에 물대포를 쏘고 있다. 물대포로 원유를 분쇄하면 자연 정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사진 제공 충남도청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예인선 강선 왜 끊겼나 예인선 충돌위험 뒤늦게 감지 갑자기 방향 바꾸다 사고난듯 ▶ “끌던 무게가 갑자기 커지면 터지죠.”충남 태안 원유 유출사건과 관련해 예인선과 해상크레인이 실린 부선 사이를 연결하는 강선이 왜 끊겼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고가 난 강선은 2004년 제작됐으며 지름 47.5㎜ 굵기에 최대 한계는 205t이다. 전문가들은 9일 “강선 제원으로 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2척의 예인선 가운데 1척에 크레인 부선 무게가 쏠리면 강선이 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1차적 원인은 “예인선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예인선들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 나눠 부담하던 무게가 1척에 집중돼 강선에 무리가 간다. 때문에 예인선단이 방향을 바꾸려면, 부선이 정지한 상태에서 예인선들이 최소 60도 이상 각도를 유지하고 속도를 맞춰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대산해양수산청의 ‘사고 전후 관제센터와 선박 간 교신실태’를 보면 관제센터는 사고가 나기 2시간여 전인 지난 7일 새벽 5시23분 예인선 ‘삼성 티(T)-5호’와 ‘삼호 티-3호’, 해상크레인 부선인 ‘삼성 에이(A)-1호’를 호출했으나 교신에 실패했다. 관제센터는 52분 뒤 티-5호 선장의 휴대전화로 연락해 “대형 선박이 투묘(정박)하고 있으니 안전하게 피해갈 것”을 알렸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한 예인선 선장은 “예인선이 뒤늦게 위험을 알고 이를 회피하려 방향을 바꾸다 티-5호와 부선 사이 강선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돌위험 회피 의무는 정상 운항하는 배, 조종이 부자유스런 배, 조종이 불가능한 배의 차례여서, 이번 사고는 예인선 쪽의 잘못이 더 큰 셈”이라고 덧붙였다. 최상환 태안해양경찰서 서장은 “예인선 항해사는 ‘기상상황 등이 악화돼 강선이 끊어졌다’고 밝히고 있어,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강선 감식을 의뢰할 것”이라며 “관제센터와 교신내용 및 레이더기지의 항적도 등을 확보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태안/송인걸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초토화된 태안 해안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방제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펜스, 빨리” 가로림만 사수 ‘힘겨운 싸움’ 주민·방제조합 직원들, 오일펜스 설치 이틀째 뜬눈 굴·바지락·전복 ‘천혜 어장’…“기름 유입땐 초토화” 학암포~가로림만 세줄 펜스 설치…최후의 방어선 ▶ ▶ “연결됐어! 당겨!”
9일 새벽 동틀 무렵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벌말 포구에선 이틀째 ‘가로림만 방어작전’이 분주하게 펼쳐졌다. 오일펜스 설치 작업을 서두르는 인근 주민들과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직원들의 얼굴엔 초조함이 가득했다. 기름띠와 기름막이 벌써 가로림만 서남쪽 산 너머 학암포 앞바다까지 접근했다는 소식이 이날 새벽 들려왔다.
이들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가로림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가로림만은 기름 유출 사고가 난 태안군과 서산시 사이의 바다로, 이곳까지 기름이 침투할 경우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어장 면적 980㏊의 태안군 최대 단일 어장인 가로림만은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 개펄을 갖고 있으며,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빠른 천혜의 어장이다. 대하, 굴, 바지락, 가무락, 미역, 전복, 바다장어, 꽃게, 낙지 등이 많이 잡혀, 가로림만 해안 주민들의 ‘생명줄’과도 다름없다.
방제조합 대산지부 이혁기(54) 방제팀장은 “가로림만에 기름이 들지 않도록 하려고 학암포에서 가로림만 사이에 세 줄로 펜스를 설치했다”며 “가로림만 입구 펜스는 최후의 방어선”이라고 말했다. 방제조합 강원 동해지부 소속인 정국건(51)씨도 지난 7일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나자 한걸음에 이곳으로 달려왔다. 정씨는 “물살이 빠른 태안 쪽 만대 레이더기지 앞에 펜스를 오늘 900m, 내일 600m 설치해야 한다”며 “지난 8일엔 800m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정씨 등 방제조합 직원 13명과 주민들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20m짜리 펜스를 10개씩 묶어 200m 펜스를 만든 뒤 어선에 매달아 3㎞ 떨어진 가로림만 입구 만대 레이더기지와 건너편 황금산 사이 4.3㎞를 막아야 한다.
벌말 포구 주민들의 마음은 더 다급하다. 최승철(50)씨는 “1991년 원목선 사고로 기름이 흘렀을 때도 복구에 5년이 넘게 걸렸다”며 “이번 사고는 그때와 비교도 안될 만큼 커서, 기름이 어장에 닿는다면 이곳은 초토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호’ 선장 백남춘(42)씨는 “펜스를 배에 매달고 나가 먼저 설치한 펜스와 끝이 겹치도록 설치하고 있으며, 펜스는 닻으로 고정한다”며 “이것이 어장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말했다.
성일호가 주황색 펜스를 꼬리처럼 매달고 출항하자, 설치 작업을 마친 ‘만수호’가 포구로 돌아왔다. 만수호가 다시 펜스를 매달고 출항한 뒤 텅비었던 포구는 10여분 뒤 방제협회 경남지부에서 펜스 10묶음이 도착하자 다시 분주해졌다. 어디선가 걸려온 휴대전화를 받은 이혁기 팀장이 외쳤다. “흡착포는 왔는데 펜스가 없어! 확보된 거 빨리빨리 보내줘! 당장 없으면 배에 실은 비치품이라도 빼와!” 서산/글·사진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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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응급 방제로 멈췄지만..
▲ 지난 7일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 호의 파손된 모습. 기름이 유출되던 부위는 9일 오전 응급 방제해 유출이 멈췄다.(태안=연합뉴스)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모항항에서 어민들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기름 둥둥' 오염된 태안 앞 바다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9일 태안반도 해안선이 오염돼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재앙의 바다로 변한 만리포 해수욕장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밀려온 만리포 해변에서 9일 태안군민과 자원봉사자 등 많은 사람들이 몰려 기름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사태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오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름띠가 남쪽으로 엷은 유막형태로 확산되고 있다"며 "기름이 분해돼 외해쪽으로 나갈 수 있도록 남쪽 해상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안반도 해안선 150km 중 기름이 도달한 17∼20km 해안쪽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원본 글: http://www.busanilbo.com |
이명박·정동영·이인제 기름제거 작업 ▲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9일 오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기름에 뒤덮인 만리포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9일 낮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밀려온 만리포 해변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오른쪽)태안/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도 이날 만리포에서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1시간 가량 작업을 벌인 뒤 “피해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기름 유출 현장 방문 뒤 태안군청에서 현안보고를 받은 뒤 “만일 이명박 후보가 운하를 파서 기름을 싣고 가다가 사고로 운하에 기름이 쏟아지면 어쩌느냐. 그런 면에서 운하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검찰수사 조작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검찰의 비비케이(BBK) 사건 수사 결과를 비판했다. 대선을 열흘 앞둔 9일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은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 등을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분주했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이날 오후 기름 유출 피해 현장인 만리포를 찾아, 해변에서 삽으로 기름을 걷어내 양동이로 옮기는 작업을 20여분 동안 했다. 이 후보는 “만리포를 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나라당 당원들에게도 자원봉사를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충남 홍성을 방문해 △농어민소득보전특별법 제정 △소득직불제 예산 35%로 확대 △농가부채동결법 제정 △농림부를 농업식품부로 전환 등의 농업정책을 발표했다.
이회창 “잘벌고 처세잘하면 성공인가”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대전 유세에서 최근의 총기탈취 사건을 언급하면서 “저를 쏘고 가해한다면 죽어주겠다. 이 나라의 미래와 국민을 위해서 제 목숨이 필요하다면 초개 같이 버릴 각오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법과 원칙보다는 회피해서 돌아가고 돈 잘 벌고 처세 잘하면 성공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는 이 시대를 열 수 없다”며 이명박 후보를 비판했다...유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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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선후보 경호 강화
▲ 7일 대전 중구 대흥동 한나라당 대전시당 주변 건물 옥상에서 경찰특공대가 한나라당 대전충남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선 후보를 외곽 경호하고 있다.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으로 경찰은 이날부터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를 대폭 강화했다.대전=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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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거머리’ 치료요법 ▲ 7일(현지 시간)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 외곽 Hazratbal에서 거머리 테라피스트 압둘 와하브가 한 어린이를 치료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팔현마을 비둘기 '대공습'
▲ 비둘기 떼의 공습으로 보리 농사를 망치고 있는 대구 수성구 팔현마을 주민들은 "제발 대책을 세워달라."고 한숨지었다.정우용기자 vi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되살아난 괭이갈매기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돼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태안 신두리 해안에서 발견된 괭이갈매기가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로드킬 견공 구해주세요'
▲ 9일 낮 강원도 춘천시 외곽도로에서 차에 치인 개 한 마리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 위에 방치돼 있던 이 개는 누군가에 의해 길옆으로 옮겨지고 곧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춘천시 관계 공무원에 의해 안전한 보호소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산타 애완견의 비상' ▲ 서울국제 펫 엑스포 조직위원회 주최로 9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애완견 페스티벌에서 산타복장을 한 애완견이 원반을 입으로 받아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방금 눈 뜬 멸종위기의 남중국호랑이
▲ 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후밸리보호구역에서 생후 12일된 남중국호랑이 새끼가 쉬고 있다. 지난 달 23일 태어난 이 호랑이 새끼는 막 눈을 떴으며 태어났을 때 1.2㎏이던 몸무게가 2.5㎏으로 늘었다.남중국호랑이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중국에서는 이 종을 보호하기 위해 호랑이 한쌍을 야생적응훈련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유학'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도 이 유학파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이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우리 귀엽죠?’
▲ 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 우리 안에 새끼사자 두 마리가 앉아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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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그랜드캐년'
▲ 화성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마리네리스협곡' 부분.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LVT-7 장갑차의 진격!
▲ 해안을 지나 도로로 오르고 있는 LVT-7 장갑차입니다. 아직 KAAV-7으로의 전환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상어 이빨 도색은 예전 프라모델 도색으로 아주 유명한 도색이죠. 친근감이 갑니다.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13번째 아이 태어났어요”
▲ 7일 13번째 아이를 출산한 김석태 엄계숙 씨 부부가 올여름 자녀 12명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사진 제공 구미시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몇 등급이니?”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7일 오전 대전 둔산여고에서 학생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들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내가 갈 대학은…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원여고 3학년 학생이 성적표를 받자마자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울지마 친구야"
▲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된 7일 서울 광진구 대원여고에서 성적표를 받은 한 학생이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자 친구들이 위로하고 있다. (원유헌=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수능 등급제 ‘논란’ 계속…한쪽에선 ‘폐지론’-만만찮은 ‘옹호론’ 폐지론 “1문제 차이로 등급 오락가락 부당” 교육부 홈페이지 등 비난글 쇄도 ▲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별 논술고사 맞춤 전략’이라는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비타 에듀 등 교육업체가 나눠준 참고자료를 살표보고 있다. 이종근 袖?root2@hani.co.kr ▶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등급으로만 수험생에게 통지된 뒤, 등급제 폐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 한 차례 치르는 수능 시험의 변별력을 둔화시키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등 다른 전형요소들의 비중을 높여 학생을 뽑자는 수능 등급제 전환 취지를 도외시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인적자원부나 시·도교육청, 입시 학원들의 홈페이지에는 수능 등급제를 비난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 있다. 대개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떨어지는 부당함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신아무개씨는 교육부 게시판에 “총점은 496점인데 수리 가형 1개 틀려서 2등급 맞은 사람이 있다”고 썼다. ‘오르비스 옵티무스’ 홈페이지에 수험생이라는 회원 ‘케이케이’는 “언어·수리 둘 다 2등급 컷 걸렸다. 총점 3점이 모자라는데 (대학별) 환산점수로 거의 10점 차이가 난다”고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는 9일 한때 사이트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수능 등급 조합 자료를 찾는 이들과 수능 원점수 공개를 요구하는 이들이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신정엽 근영여고 교사는 “100점과 90점이 엄연히 다른데 같이 취급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노력한 만큼 등급 점수를 얻지 못한 학생들의 불만이 크다”고 전했다. ..박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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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대학 가는 길'
▲ 9일 오후 서울 진선여고에서 열린 입시설명회를 찾은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든 인파 때문에 설명회 입장도 하지 못한 채 설명회 자료라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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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멘토에게 듣는다’ 출판기념회 열려
▲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은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숙명여대의 멘터링 프로그램에 멘터로 참여한 CEO들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CEO 멘토에게 듣는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이젠 한 핏줄!
▲ 구옌티 짱씨와 시어머니 강순이씨, 그리고 아들 이영남군이 집 옆 망성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익산=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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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감사편지를 ▶ 한국피앤지가 9일 서울 명동에서 한햇동안 가족을 위해 수고한 엄마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페브리즈, 엄마 고마워요!’ 행사를 열고 있다. 피엔지는 시민들이 쓴 편지를 거저 부쳐주고 참여자 중 200명에게 영화 티켓을 나눠주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수도권 중심 상권에서 계속할 예정이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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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 서명운동
▲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대구상공회의소 직원들이 7일 오후 동성로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를 위한 가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단군 할아버지가 텔미 댄스를?
▲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 주최로 열린 '따뜻한 홍익대한민국만들기-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행사'에서 단군할아버지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텔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시민들에게 홍익실천카드와 쑥떡, 마늘빵 등을 나눠주며 홍익사상 홍보활동을 벌였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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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요인 - 무궁화, 10만원권 배경 장식한다 ▲ 임정요인 - 무궁화, 10만원권 배경 장식한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작가회의, 민족이란 이름 ‘이젠 안녕히…’ ‘한국작가회의’로 명칭 변경
정기총회 “민족 넘어 범인류로” ▲ 8일 오후 열린 민족문학작가회의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한국작가회의로 새롭게 출발하는 단체의 출범 선언문을 박수로 채택하고 있다. ▶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 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가 이름을 ‘한국작가회의’로 바꾸었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8일 오후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열어 단체 이름을 한국작가회의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1987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를 모태로 탄생했던 민족문학작가회의는 20년 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재출발하게 됐다. 한국작가회의의 약칭은 민족문학작가회의 시절과 같은 ‘작가회의’를 사용하기로 했다...최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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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통 인천대교 사장교 주탑 상판 상량
▲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길이 18.2km의 인천대교 사장교 구간 상량식이 7일 열렸다. 이날 상량식은 주탑을 먼저 세운 상태에서 상판을 바지선으로 운반해 해상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9년 10월 개통 예정인 이 다리는 국내 최장, 세계에서 6번째로 긴 다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전용열차 타고 스키장 가세요'
▲ 07/08시즌 하이원 스키전용열차가 운행 개시했다. 서울역~강원 정선 고한역 구간과 부산 해운대역~고한역 구간을 운행하는 하이원 스키전용열차는 내년 3월 16일까지 100일간 운행된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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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최홍만, 제롬르 벤너에 판정패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07 K-1 월드그랑프리 대회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밴너와 접전을 벌였으나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패했다. /FEG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그룹 S.E.S, "10년전 깜찍함 그대로네"
▲ 9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S.E.S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팀멤버 바다(왼쪽부터), 유진, 슈가 행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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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도 코스프레 열풍
▲ 만화, 게임, 영화, 코스플레이 등의 애니메 축제가 뉴욕 맨해튼 제비츠센타에서 9일까지 열리고 있다. 일본과 미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미국 청소년이 일본 애니메 캐릭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닌자, 우주인, 사무라이, 기모노 복장을 하고 다니는 미국인들의 표정은 할로인데이 퍼레이드에 나온 사람들 처럼 진지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대회운영-참가자들 모두 훌륭”
▲ “대회운영-참가자들 모두 훌륭”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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