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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 외환동향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특별일보 파일, 주간이슈 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206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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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6.17일 실시된 재총선(개표율 99.8%, 그리스 현지시각 6.18일 오전 3시, 우리시각 오전 10시) 결과 신민당(중도보수)이 SYRIZA(급진좌파연합)를 득표율 3%p 차이로 앞서며 제1당 확정. 구제금융 조건에 찬성하는 신민당(129석)의 단독 과반확보는 실패하였으나 이전 연정파트너였던 사회당(33석)과 합할 경우 총 300개 의석중 162석을 차지하여 과반을 확보할 전망*
* 신민당(29.7%), SYRIZA(26.9%), 사회당(12.3%). 1위 정당에게 추가로 50석을 부여하며 득표율 3% 미만 정당은 의석수 배분에서 제외
※ Samaras 신민당 대표는 그리스 국민이 오늘 선거에서 유로지역 잔류를 선택했다면서 더 이상 다른 모험은 없으며 유럽의 그리스에 대한 입장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Van Rompuy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 Barroso EU집행위원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금번 그리스 재총선 결과는 조속히 내각구성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게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EU와 유로지역의 구성원으로서 그리스를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 유로지역 재무장관들도 성명을 통해 그리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재정 및 구조개혁을 촉구(6.17일)
□ 프랑스 2차 총선(6.17일) 결과, 집권 사회당을 포함한 좌파성향 정당이 과반이상(총 577석 중 322석)을 확보하여 상하원 모두 과반수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운영시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전망(Sarkozy 전 대통령의 대중운동연합(UDP) 및 우파성향 정당은 218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CSA예측, WSJ, 6.18일)
□ 국제금융협회(IIF), 현 유로지역 방화벽 규모는 키프로스 등 소규모 경제 지원에는 충분하나 여타 대규모 경제지원에는 불충분하며 스페인 은행부문에 대한 자금지원을 ESM(유로지역 영구적 구제금융 기금, 7월 출범 예정)을 통해 실시할 경우 ESM의 최우선순위 변제권으로 인해 민간투자자들의 채무변제 순위가 밀리면서 스페인 국채금리가 더욱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WSJ, 6.17일)
□ Moody’s, 경기침체, 주택가격 하락, 높은 도매자금조달 의존 및 대규모 모기지대출로 인한 취약성 심화 등으로 5개 네덜란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ABN Amro Bank, ING Bank, LeasePlan, Rabobank Nederland 두단계 하향조정, SNS Bank 한단계 하향조정, WSJ, 6.14일)
□ 일본은행, 6.14~15일 개최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콜금리(무담보, 익일물)를 현재와 같이 0.0%~0.1% 수준에서 유지하고 자산매입기금 규모도 현행 수준(70조엔)을 유지하기로 결정(동경사무소, 6.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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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강보합(1.2633 → 1.2638), 엔화: 상당폭 강세(79.35 → 78.73)
ㅇ유로화는 유로존 불확실성 등 약세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추가 통화완화정책 기대 등으로 강보합
ㅇ엔화는 일본은행이 콜금리 및 자산매입 등 기금 규모(70조엔)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데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상당폭 강세
▣ 美 국채금리: 상당폭 하락(1.64 → 1.58), 美 주가지수: 상당폭 상승(12,651.91 → 12,767.17)
ㅇ美 국채금리는 엠파이어제조업지수(17.1 → 2.3, 예상 12.5)가 예상치를 상당폭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산업생산(1.0% → -0.1%, 예상 0.1%)이 감소하는 등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함에 따라 미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높아지고 주말 그리스 재선거 및 프랑스 선거 실시 등에 따른 유로존 불확실성 등으로 상당폭 하락
ㅇ美 주가지수는 주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미연준의 추가 통화완화정책 기대 등으로 상당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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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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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첨부 파일 참조)
■ 시장 동향
ㅁ [ 주가 ] 美, 유럽 증시 상승
ㅇ 美, 유럽 증시는 美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英 BOE의 유동성 공급 발표, 주요 중앙은행들의 글로벌 경기부양 공조 기대감 등으로 상승
- 美 Dow +0.91%, 英 FTSE 100 +0.22%, 獨 DAX +1.48%, 佛 CAC 40 +1.82, 中 상해 종합지수 +0.47%, 日 Nikkei +0.01%
ㅁ [ 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ㅇ 美 산업생산, 소비자신뢰지수, 제조업경기 부진 등으로 美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2633 → 1.2638, 엔/달러 79.35 → 78.73
ㅁ [ 금리 ] 美 국채금리, 하락
ㅇ 美 경제지표 악화, 그리스 총선 결과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美 국채금리 하락
- 美 10년물 1.64% → 1.58%, 2년물 0.30% → 0.27%
- 伊 10년물 6.13% → 5.93%, 스페인 6.92% → 6.87%
- 伊 CDS 프리미엄 551bp → 544bp, 스페인 604bp → 600bp
ㅁ [ 유가 ] 국제유가, 상승
ㅇ 글로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美 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유가 상승
- WTI油 83.91달러/배럴 → 84.03, 두바이油 94.92달러/배럴 → 96.60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첨부 파일 참조)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유럽 증시 상승, 亞 주가는 그리스 총선 결과 親긴축 정당이 승리하며 Grexit 가능성이 낮아진데 호응하여 대부분 상승
ㅇ CDS 프리미엄 : 그리스 총선 결과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며, 주요국 CDS가 일제히 하락
ㅇ외환시장 : 日 엔화는 BOJ의 경기상승 판단 등으로 美 달러화 대비 강세
ㅇ채권시장 : 경기지표 악화와 그리스 총선 경계감 등으로 美 국채금리 하락
ㅇ유가 :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 기대감 등으로 상승(WTI油 배럴당 $84.03, +$0.12, +0.14%)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그리스 : 재총선 결과, 신민당이 단독 과반확보에는 실패 하였으나 사회당과의 연정 경우 과반 확보 예정
ㅇ 프랑스 : 2차 총선 결과, 좌파 정당(사회당)이 과반 이상 확보
ㅇ 독일 : 그리스, 새 정부 EU 구제금융 조건 이행시 긴축요구 완화 시사
ㅇ 영국 : 영란은행, 첫 긴급유동성 50억파운드 은행권에 제공 예정
ㅇ 무디스 : 스페인 지방정부 8개 및 하위기관 4개 등급 강등
ㅇ 무디스 : 네덜란드 5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1. 그리스 및 프랑스 선거 결과와 전망 및 시장평가
ㅁ 그리스 총선 : 親긴축정당, 과반수 이상 의석 획득 가능성으로 불안감 다소 완화
ㅇ (결과)그리스 내무부, 현지 시각 6.17(일)오후 9시 발표, “이번 총선에서 親긴축 정당의 의석이 161석으로 과반수(전체의석:300석)를 넘을 것”(Bloomberg)
- 親긴축정당 : 신민주주의당(ND)128석(득표율 29.5%), 범그리스사회주의운동(PASOK)33석(득표율 12.3%)→ 양당 합계 161석 획득 전망.
- 反긴축정당 : 시리자 72석(득표율 27.1%)예상 등
- 국영 NET TV의 출구조사 결과도 유사하게 나타남. (ND)127석(득표율 28.6~30%), (PASOK)32석(11~12.4%), (Syriza)72석(27.5~28.4%)(WSJ)
ㅇ (전망)유로화 등의 ‘안도 랠리’가능성 불구, 불확실성 여전(Bloomberg)
- 이러한 예상이 사실이 될 경우 유로화의 ‘reliefrally'가능성이 있으나 ’ 아직은 갈 길이 멀다‘(FXProGroup의 ChiefEconomist,SimonSmith)
-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그렉시트 우려가 완화될 것’(WSJ)
ㅁ (佛하원 선거)6.17(일)2차 선거 결과, 사회당 과반수 이상 획득 전망
ㅇ (결과)AFP, 출구조사결과, 사회당은 전체 의석(577석)의 과반수(289석)이상인 312~326석을 획득할 것, 기존 여당인 국민운동연합(UMP)는 212~234석 획득 전망
- 여론조사업체 CSA 조사결과에서도 사회당이 320석 이상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됨. UMP는 221석 획득 전망(Bloomberg,日經)
* 프랑스 하원 선거는 6.10(일), 6.17(일)두차례에 걸쳐 시행.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획득 득표자가 없는 선거구에서 12.5% 이상 득표자를 대상으로 2차 투표 진행
ㅇ (전망)올랑드 대통령의 국내 정치기반 공고화, ‘성장형’유럽 재정위기 해결 노력 강화(FT)
- (국내)상원에 이어 하원도 사회당이 장악하게 됨으로써 UMP나 공산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 구축.
- Standard Chartered은행 이코노미스트 Costerg, "올랑드 정부는 성장 부양 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
- 투자자들은 이제 佛국내경제와 佛-獨관계를 주목하고 있어“라고 언급 (블룸버그)
-(대외)EU 차원의 ‘성장협약’추진 등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성장형’ 방안 추진 노력 강화 예상
ㅁ (그리스 총선 결과, 평가 및 전망) 親긴축 연정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시장 우려감은 상당부분 완화.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아 재협상의 불확실성 및 연정 안정성 저하, 긴축 목표 달성 실패 우려 등의 리스크 요인은 상존
ㅇ 신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사회당 또는 독립그리스인당 등과 연대하여 연립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 정부 구성은 비교적 빠른 시기에 합의될 가능성
ㅇ 다만 신민주당이 연정을 주도하더라도 트로이카와의 재협상 과정에서 의견 불일치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가능성 상존. 연정의 안정성도 우려
ㅇ 새정부의 긴축 이행 성공도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여 간헐적으로 EU와의 불협화음이 지속될 우려
ㅇ 2차 총선까지 치르는 동안 긴축과 유로존 잔류 여부 등에서 민심이 크게 대치된 상황이어서 상당 기간 사회 혼란 지속 예상
ㅁ (그리스 총선 결과, 시장 평가)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관련 시장 불안감은 다소 진정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구제금융 재협상 논의 여부 등 불확실성 상존
ㅇ (선거 결과 및 연정구성 가능성) 親긴축·親유로 정당의 승리이고 이들이 연정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
ㅇ (영향 평가) 시장이 단기적으론 안도감을 보이겠으나 긴축 재협상 과정에서 재차 불안감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
- 신민주당의 승리가 유력하고 사회당과의 연정 구성도 가시화되고 있어 위험자산 선호 강화 및 안도랠리 기대(RGE, BOA&ML)
- 새정부가 기존 긴축 프로그램에 대한 재협상을 주장할 것이어서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NYT)
ㅇ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신민주당 승리로 유로존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그리스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탈퇴 우려는 상존할 것으로 전망
- 신민주당과 사회당이 연정을 구성할 경우 그리스가 유로존에 잔류할 확률은 75%로 상향(Berenberg Bank)
2.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그리스 : 제1당인 신민주당의 당수는 그리스 국민들이 유로존 잔류를 선택하였다고 언급하며, 구제금융에 동의하는 정당들과 안정된 연정 구성을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
- 향후 3일간 신민주당이 연정 협상 주도권을 가지며, 기존 집권당이자 3당인 사회당 등과의 연정 구성 시도 전망
-시리자 당은 연정불참 의사를 밝히며, 향후에도 계속 긴축에 반대하는 여론을 대변할 것이라고 입장 표명
ㅁ 프랑스 : 총선에서 집권 사회당이 단독 과반을 확보. 한편 올랑드는 유럽국가들의 성장 촉진을 위한 1,200억 유로 규모의 ‘유로 성장협약’제안
ㅁ 독일 : 베스터벨레 외무장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지지하며 구제금융 이행조건의 재협상은 불가하지만, 이행 시한에 대해서는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
ㅁ EU : 라호이 총리는 G20회의을 앞두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정상들과의 전화회담에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하여 ‘유로존에 대한 확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협의했다고 언급
ㅁ 트로이카 :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EU․IMF․ECB 등 ‘트로이카’가 곧 아테네를 방문, 새 정부와 구제금융 프로그램 점검 등 후속조치를 협상할 것이라고 언급
ㅁ 중국 : 후진타오, 신중한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ㅁ 스페인 : 1Q GDP 대비 정부부채비율 전년말 68.5% 대비 3.6% 증가한 72.1%. 17개 지방정부 1Q 부채는 전년말(1,401억) 대비 3.6% 증가한 총 1,451억으로 GDP의 13.5%
ㅁ IMF : 스페인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정적자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긴축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고. 다만 내년까지 재정적자를 GDP 대비 3%로 낮추기로 한 중기적 목표치는 적절하다고 지적
ㅁ ECB : 드라기 총재, 유로시스템은 필요시 은행들에 유동성 공급 지속할 것
ㅁ 영국 : 6/20일 ECTR(Extended Collateral Term Repo Facility, 새 6개월물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첫 입찰 실시. 매회 최소 £50억 공급. ‘기준금리(現 0.5%)+25bp’ 입찰 전망
ㅁ 미국 : 6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29로 부진(예상 13.0, 전월 17.09, 작년 11월 이후 최저), 5월 산업생산 0.1% 감소(예상 +0.1%, 전월 +1.0%),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74.1(예상 77.5, 전월 79.3)
ㅁ 인도네시아 : 55억 달러의 긴급지원 요청 (日經)
ㅇ 인도네시아 정부, 중앙은행, 달러화 자금 확보를 위해 세계은행, 일본의 국제 협력은행(JBIC),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약 55억 달러의 긴급자금지원 요청
- 중앙은행은 자금유출에 대비해 美달러화로 구성된 안정기금을 신설
ㅇ 그리스 총선 이후 루피아화 매도 압력 가속 가능성 등에 대비
-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이탈이 본격화되면서 루피아화는 달러화 대비 2년 반래 최저치 수준에서 거래
ㅁ 2/4분기 전세계 기업들의 자금조달규모 : 전년동기비 40% 감소(日經)
ㅇ 톰슨-로이터 조사 결과, 올 2/4분기(6.15현재)전세계 기업들의 자본조달액(주식 및 회사채 발행)이 5,979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40% 감소
- 유럽 재정위기, 중국 등 신흥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화된 결과로 풀이됨
ㅇ 주식발행 규모는 1,186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40% 감소
- 지역별로는 유럽 77%, 아시아 40% 감소
ㅇ 회사채 발행 규모는 4,793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30% 감소
- 유럽에서는 금융부문이 63% 감소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하이테크 기업들의 발행액이 76% 감소
ㅁ 멕시코(G20 정상회의 개최)Calderon 대통령 : IMF의 방화벽 4,300억 달러 증액 가능성 시사
ㅇ “이번 회의는 美참가없이 IMF의 기금 조성을 논의하는 첫 번째 회의로 신흥국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
ㅇ EU 중앙은행 총재 Draghi, “중앙은행은 유동성공급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블룸버그)
ㅁ IMF : “4월 협의는 4,300억 달러 유럽위기에 대한 금융 방화벽의 시작일 뿐”
ㅇ 현존하는 자금 대부분을 사용한 뒤 새로운 협정을 이끌어 낼 것 (블룸버그)
ㅁ 국제기구들 : 바젤 조약 등 은행 규제 보완 가능성 시사
ㅇ 금융산업의 요구를 수용하여 시장불안이나 금융위기가 발생할 때 은행들이 충분한 규모의 유동성 자산을 확보할 수 보완해 나갈 계획(WSJ)
ㅁ 러시아 : 기준금리 6개월 연속 8%로 동결, 인플레율 가속화에 기인 (블룸버그)
ㅁ 캐나다 : 은행 유동성 증대위해 긴급대비책 마련, 유럽은행위기 확산에 기인 (WSJ)
3.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유럽 선거 및 재정위기 관련 반응
ㅇ 그리스 총선 결과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안전자산 선호현상 약화로 달러와 엔화는 약세를 시현(Bloomberg)
ㅇ 그리스 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총선 결과는 최선이라고 평가하며, 시장의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평가 (RBS)
ㅇ 18일 亞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수의 시장 참가자들은 그리스 새정부 및 유럽 지도부의 문제해결 능력에는 의문을 갖고 있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 (WSJ)
ㅇ 그리스 문제보다 스페인 경제 및 은행 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세계 경제에 더욱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진단 (CBS)
ㅇ 佛총선에서 올랑드의 사회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하면서 유로존 문제해결을 위한 성장잠재력 강화정책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고 진단 (FT)
ㅇ G20회담에서 정상들은 유럽 위기 해결을 위하여, 성장 잠재력 강화 정책 추진을 촉구할 것으로 전망 (WSJ)
ㅁ FRB 추가 통화 정책 기대감 고조
ㅇ 금주 중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통화정책 완화시행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
- FRB의 미국 경제 상황 인식에 따라, 안좋다고 판단할 경우 직접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달 종료 예정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장할 것으로 전망 (FT)
ㅁ Barclays :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이머징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대응에 나설 것. 다음 주 인도가 추가 통화완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전망
ㅇ ECB는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Fed는 Operation Twist를 몇 개월 연장할 것
ㅁ WSJ : 최근 은행업 스트레스가 커져 일부 국가 금융 당국자들이 새로운 은행규제가 유럽 재정위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따라 국제사회도 규제 완화를 진지하게 검토하기 시작
ㅁ JPM : 결국 기존 여당이 승리할 것으로 전망하나 누가 이기든 유로존 잔류를 원하기 때문에 당장 월요일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현실화되지는 않을 것
ㅇ 시리자당 승리시에는 추가구제금융이 어려워지고 그리스 정부는 유로존 탈퇴 선언 없이 IOU를 발행하며 시간이 흐를 가능성
ㅇ 특히 유럽은 재정긴축을 철회하고 통화완화정책, 재정통합, 유로본드가 필요
4.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1%(4월 1.0%/3월 -0.5%)로 회복세 둔화(Bloomberg)
ㅇ 전년동월비로는 3월 3.6%→4월 5.1%→5월 4.7%를 기록
ㅇ 제조업 생산은 전월비로 -0.4% 시현(4월 0.7%/3월 -0.6%)
ㅇ 자동차 생산은 전월비 -1.5%로 6개월래 첫 감소세 시현(4월 4.0%/3월 1.3%)
ㅁ 6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 74.1로 ‘11.12월 69.9이후 최저치
ㅇ 블럼버그 컨센서스 77.8을 하회하면서 전월비 5.2p하락(4월 79.3/3월 76.4)
ㅇ 현재지수는 전월비 5.1p하락한 82.1, 기대지수는 5.4p하락한 68.9
ㅇ 최근 고용사정 악화 등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Bloomberg)
ㅁ 뉴욕 연은, 6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전월(17.1)에서 2.3으로 급감
ㅇ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7개월래 최저치 시현. 신규 주문 지수는 전월 8.3에서 2.2,선적지수는 24.1에서 4.8로 급감(Bloomberg)
ㅇ 향후 6개월 후의 업황을 반영하는 기대지수도 전월 29.4에서 23.1로 당분간 경기회복세 둔화가 지속될 우려가 있음을 시사(Stone& MacCarthy)
ㅁ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규모 287억달러, 12분기 연속 증가
ㅇ 상무부, 작년 FDI는 전년(2,058억달러)대비 14.0% 증가한 2,340억달러 (WSJ)
ㅁ FDIC, Florida州, Georgia州및 Teneessee州의 3개 은행 폐쇄. 올 들어 31개 은행 파산
ㅇ Florida의 Putnam StateBank, Georgia의 SecurityExchangeBank, Tennessee의 FarmersBankofLynchburg추가 파산으로 올해들어 총 31개 은행 파산 (WSJ)
ㅁ 美대형은행들, 새로운 은행 자본 규제안으로 건전성 강화 기대
ㅇ 美대형은행, 기본자기자본(Tier1)으로 인정되어 온 신탁우선증권(Trups)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어 이를 앞 다퉈 상환 중. 신탁우선증권의 총 규모는 약 1,200억달러 (FT)
ㅁ AIG 및 BearStearns, 뉴욕 연은에 구제금융 531억 달러 상환 (블룸버그)
ㅁ 노동부, 경제지표 보도 관련 새로운 규정의 시행을 연기
ㅇ 6.6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보도 규정을 9월초부터 적용하기로 함
ㅇ 새로운 규정안에는 ‘정부 컴퓨터 이용 의무화’항목을 제외 (블룸버그)
5.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유로존, 1분기 고용자 수 전기대비 0.2%(27.7만명)감소한 2억2,290만명
ㅇ EU통계청, 전기(-0.3%)대비 감소세 둔화, 3년 연속 감소세.전년동기대비로는 0.5% 감소. 이는 향후 소비지출이 부진할 것임을 시사
ㅇ 일자리 수는 전년동기대비 0.5%(69만9,000개)감소, 2010년 2분기이래 최대폭
ㅇ 獨고용은 전기대비 0.5% 증가한 반면 스페인/포르투갈/伊는 각각 1.2%, 1.1%,0.6% 감소, 스페인 고용감소폭은 분기단위 사상최대 (WSJ)
ㅁ 유로존, 4월 수출(계절조정)전월(-1%)대비 1.3% 감소
ㅇ EU통계청, 2개월연속 감소세.수입은 3% 감소
ㅇ 유로존 무역수지 흑자는 전월(37억유로)대비 확대된 62억유로, 전년동월(45억유로 적자)대비 및 예상(30억유로)을 상회,
- 1분기 對美수출(非계절조정)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對英수출은 6% 증가. 對中및 對러시아 수출은 각각 9%,19% 증가한 반면 對日수출은 10.7% 감소
ㅇ NordLB 이코노미스트 Kramer, "2/3분기 유로존 경제는 기술적 침체(2분기 연속 마이너스성장)로 선회할 것으로 전망“(블룸버그)
ㅁ 英, 4월 상품수지적자 전월(87.3억파운드)대비 확대된 101억유로
ㅇ 통계청, 예상(85억파운드)밖으로 적자폭 확대. 수출은 2006년 7월이래 최대폭인 8.6% 감소하고 수입은 2.5% 감소한 데에서 기인
ㅇ 4월 상품 및 서비스수지 적자는 44.2억파운드, 2005년 8월이래 최대폭, 서비스 수지 흑자는 전월(57.8억파운드)대비 축소된 56.8억파운드
ㅇ IHSGlobalInsight이코노미스트 Archer, "글로벌 성장 부진으로 인해 향후 수출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블룸버그)
ㅁ Moody's, 네덜란드은행 5개 신용등급 1~2단계 강등
ㅇ ABN Amro 은행/ING은행은 'A2‘, LeasePlan은 ’Baa2', Rabobank는 ‘Aa2'로 각각 2단계 강등.SNS은행은 ’Baa2'로 1단계 강등, ING은행은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ㅇ 동, “경기 침체와 주택가격 하락으로 가계 소득이 줄고 있고, 금융권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은행권에 대규모 모기지대출 등 구조적인 어려움이 위험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
- 네덜란드 주택가격은 2009년 이래 하락세를 지속하며 파산규모는 1993년이래 최대수준 (WSJ)
ㅁ Moody's, 스페인 지방정부 8개 및 관련 하위기관 4개 등급강등
ㅇ 15개의 전체 지방정부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
ㅇ 동, “국가 신용등급 강등('A3'→'Baa3')의 후속조치”라고 언급 (BT)
ㅁ 獨, “그리스, 새 정부 EU 구제금융 조건 이행시 긴축요구 완화 시사”
ㅇ 외무장관 Westerwelle, "긴축 프로그램 이행 일정과 관련해서 건설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ㅇ 그러나 “EU 조약은 상당부분 유효해야만 한다.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불이행 및 재협상은 없어“라고 강조 (블룸버그)
ㅁ ECB 총재 Draghi, "추가적인 양적완화 조치 준비되어 있어“
ㅇ "ECB는 적절한 담보물에 근거해 은행권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 유로존 물가는 통제되고 있으며, 인플레 상승 위험은 없다. 유동성 공급은 ECB가 위기 초기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할 역할“이라고 언급
ㅇ Newedge이코노미스트 Piazza, "Draghi총재가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을 분명히 밝혔다. 실제 시행 여부는 구조적인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WSJ)
ㅇ ECB정책위원 Coeure, "ESM의 은행 직접지원 허용해야“(블룸버그)
ㅁ 伊, 기업투자 및 가계소비 증진을 위한 성장 부양책 발표
ㅇ 정부, 기업의 R&D 투자, 세제 혜택 등을 위해 800억 유로 지출 계획. 적어도 100억 유로 이상의 정부기관 및 부동산자산 매각 계획도 발표(블룸버그)
ㅁ 英BOE, 6.20(수)은행권에 첫 긴급유동성 50억파운드 제공 예정
ㅇ BOE, 지난주에 유로존 위기에 따른 `예외적인 금융시장 스트레스'에 대처하고자 6개월 만기 유동성 기금 활용안 발표. 은행들의 긴급한 현금부족 충당을 위해 월 50억 파운드 지원 예정(WSJ)
ㅁ EU, 28-29일 정상회의에서 중단기 금융시스템 강화 방안 논의 예정
ㅇ 초안 공개, “성장 부양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긴급조치 및 중단기 금융 강화안을 논의할 것. 이에는 프로젝트 본드 도입을 통한 EU 인프라 기금의 효율적 활용, 자본확충에 의한 유럽투자은행(EIB)의 대출능력 증진 방안 등이 포함”
ㅇ 獨총리 Merkel, "獨은 유로본드, 안정화본드, 유럽차원의 예금보장기금 등 단기적인 해결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 (블룸버그)
ㅁ IMF, "아일랜드, 유로존 불안 지속시 내년 국채시장 회복 어려울 것“
ㅇ 동 아일랜드 담당 Beaumont, "아일랜드의 국채시장 접근은 유로존의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매우 의존해있어. 정부는 올해 하반기 40억 유로, 내년 상반기 장기국채 60억 유로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나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언급 (WSJ)
ㅁ 국제금융협회(IIF), “유로존 구제기금,큰 국가의 구제금융에는 부족해”
ㅇ 월간보고서, “키프로스 등의 소국경제 지원에는 충분하나 다른 대국경제 구제금융 신청시 불충분해. 11월에 ESM은 더 증대될 것. 은행연합 추진은 중요해”라고 언급 (WSJ)
ㅁ 키프로스 Popular은행장, “구제금융 규모 2년간 60억유로 필요”(블룸버그)
ㅁ 英/佛, 4월 美재무부채권 보유 각각 26%이상 확대
ㅇ 英정부, 외환보유고내 美재무부증권 보유규모 전월대비 26.5% 증가한 1,542억달러, 佛정부, 29.4$증가한 593억달러
ㅇ Tokyo-Mitsubishi은행 이코노미스트 Rupkey, "유로화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자금이 안전자산인 美재무부채권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위기 전염을 막을 확실한 방법을 찾을 때까지 이는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6.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상무부, 5월 中FDI유입액 전년동월대비 0.05% 증가한 92.3억 달러
ㅇ “전월대비 0.7% 감소. 경기 둔화, 위안화 약세, 유럽 채무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 등에 기인한 것. 1~5월 FDI유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471억 달러”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재무부, 1~5월 中국영기업 이익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8,300억 위안
ㅇ “1~5월 국영기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16.2조 위안”이라고 언급(블룸버그)
ㅁ 국가주석 HuJintao, “中은 안정적이고 견조한 경제성장률 유지할 것”
ㅇ “경제 구조조정 및 기대인플레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견조한 경제성장의 균형을 유지할 것. 선제적인 재정정책 및 신중한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국가외환관리국(SAFE), “민간투자 활성화 위한 외환관리 조치 발표”
ㅇ “7.1일부터 中국내기업들이 외화를 차입해 해외로 대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은행감독위원회(CBRC), “개인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 완화 부인”
ㅇ “인민은행 등 정부당국은 개인 주택대출 규제 완화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People'sDaily)
ㅁ 상무부, “서비스업과 무역업에 대한 시장개방 더욱 확대할 것”
ㅇ 부사무총장 Lu, “운송업, 건설업, 여행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산업들에 대한 시장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 (People'sDaily)
ㅁ 재무부, 산업정보기술부(MIIT),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신규 자금지원안 제시”
ㅇ “자영업 촉진을 위해 연매출이 300만 위안 이하 또는 종업원이 20명 이하인 중소기업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되며, 중소기업에 대한 최대자금지원 상한금액을 기존 200억 위안에서 300억 위안으로 상향조정한다”고 언급 (People'sDaily)
ㅁ 인민은행, “정부정책 효과 등으로 2분기 中경제는 저점기록한 후 반등할 것”
ㅇ 통화정책위원 ChenYulu, “中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후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3분기부터 반등해 올 전체로는 8%를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WTO, “中의 美産전기강판에 대한 관세부과는 국제무역규정을 위반한 것”(WSJ)
ㅁ DeutscheBank, “해외무역시 위안화지급 거래 첫 시행”
ㅇ “獨화학기업 Huettenes-Albertus, 中자회사의 공급업체에 대한 대금을 위안화로 지급. 과거 위안화 무역결제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 해외무역시 위안화 지급결제는 매우 큰 진전”이라고 평가 (WSJ)
7. 월가 시각에서 보는 한국경제 동향
ㅁ 향후 고용여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
ㅇ 해외 IB들은 5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향안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를 감안할 때 향후 고용여건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Citigroup은 5월중 그렉시트에 대한 우려 확대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영업진출 연기 또는 포기로 이어진 점에 주목하면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불안요인들이 향후 고용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다고 언급
ㅁ 인구고령화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망
ㅇ RBS는 한국의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나, 인플레율, 국가재정건전성, 자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인구고령화 가속화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11년 4.2%에서 ‘23년에는 3.1%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하락속도는 완만한 둔화세를 시현하면서 ‘50년에는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그러나, 여타 OECD국가에 비해 낮은 공공부채비율 및 공공의료지출비율, 추가 세수확보 여력 등으로 재정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제한적이며, 중국 등 여타 국가의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가 향후 국내 자산가격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인구고령화에 따른 저축감소로 경상수지는 ‘34년을 기점으로 적자를 기록한 뒤 ‘50년에는 경상수지 적자비율이 GDP의 4%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ㅁ 저축은행 인수에 따른 은행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
ㅇ JPMorgan 및 Barclays Capital 등은 4개 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금융 지주사의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과도하며, 오히려 장기적으로 금융시스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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