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대치동에서 사업실패로 5000만원으로 중계그린 18평 전세로 들어왔다.
그집에서 4년을 살았다 ...
살다보니 아이들키우기에는 중계그린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어
2004년 22평을 기본융자깔고10500에매입해서 지금까지 살았지만 정말 우리 아파트만큼
주부들이 편안한곳도 없을것이다..
첫째 서울시내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엄청 저렴하다.
한겨울에 우리집만큼 더운집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관리비는 13만원선...
그리고 주변에 공원이 있어 아이와 매일 간식싸들고 산책을 할수 있고..
유아들 교육 또한 이만한곳이 어디있을까??
곳곳에 저렴한비용으로 아이들의 지적향상에 도움이되는 문화쎈터...
책을 마음것 볼수있는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관에서는 모든 수강료가 6개월에 10만원을 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수강신청을 6개월에 한번 단하루여서 새벽부터 줄을 서야한다는것...
(유아강의만 줄을서고 성인강좌는 새벽부터 줄 안서도 됨..^^)
하지만 질좋은 강의를 저렴한비용을로 수강할수 있다는 것 얼마나 흐뭇한일인가..
대형마트를 걸어서 갈수 있다는것 다른 동네에서는 흔치않은일 이다.
앞으로 홈에버가 새 단장을하면 그곳에서도 문화쎈터가 생긴다는 소문이 있다.
지하철이 단지앞에 있어서 서울시내 어디든지 갈수 있지않은가..
우리시댁이 논현동이여서 자주 지하철을 타는데 7호선 정말 깨끗하고 편안하다..
얼마전 신문에서 본건데....
우리 중계그린아파트 바로앞에 있는 근린공원에 과학영어 공원이 조성된다는글을 읽었다.
2008년에 완성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소문에... 건영백화점이 학원가로 리모델링 한다는
소문이 있다...그냥 주변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들은 말이지만 ....
이정도면 우리중계 그린아파트 살아볼만한 곳 아닌가여...???
참고로 이모든것을 이용하는데 걸어서 5분정도면 된다는것....
정말 좋지요...????우리 아파트...^^^
첫댓글 노원이란곳이 이렇듯 살기좋은 곳인데 다른동네는 여기 비하면 살기가 정말 불편하고 환경도 안좋은데도 집값은 어떻게 여기보다 비싼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노원 사람들이 착해서 그럴겁니다~ㅎㅎ 아세요 노원의 범죄율이 서울에서 최저라는것을......^^*
맞습니다 저도 3년정도 여기서 살고있지만 너무 편하고 공기좋고 브라운스톤 오피스텔 생기면서 단점으로 지적된 식당가가 많이생겨 주변에서 모든것을 손쉽게 해결하여 정말 좋습니다
여기도 잠정적으로 최소 평당 천 오백은 가야 정상입니다. ^^ 그 이상으로 올라도 이사가기는 싫네요...강남보다 공기도 좋고 학군도 좋고 살기도 편하고 ㅎㅎ
그린아파트 이름이 맘에 안들어요 요즘은 프랑스식발음이 유행인가보던데 가령 그린 말고 그라리엥이라든가 뭐 그런 이름으로 바꾸면 평당 천오백 확실 아무튼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어에 너무 민감하당`~~~``
맞아요...저도 작년에 그린 주민이 되었지요.....생활편의시설, 공원, 전철 등등 하나도 빠지는게 없지요........너무 좋아요...그리고 관리비도...ㅎㅎ.......윗분 말슴대로 평당 1500 가도 안아까운 집이에요...ㅋㅋ
주변에 많은 녹지공원(인조축구장,수영장,교통공원,근린공원,간선도로 조깅로 등등..)과 문화시설(청소년수련관,평생학습관,아울렛문화센타) 정말 아이들 살기좋고 주부들 편하고, 주변 유흥시설없고, 진짜 끝내주는 우리 아파트. 짱입니다요.
역세권중에서도 이렇게 주변환경이 clean 한곳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가꿔 나가자구요... 멋진 명품아파트로... ㅎㅎㅎ
짝짝짝.... 옳소
맞습니다. 서울속의 숨은 보석같은 곳이지요..^^*
노원의 노른자위 땅이죠,,,중계그린의 위치는
정말 교통좋고 위치짱이고 도로 반듯하게 쫙쫙 뻗어있고 생활편의시설 가깝고 다 좋은데 저평가가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번기회에 중계그린, 무지개 여러분 분발하시어 평당 2,000 이상 받도록 노력합시다
중계그린에서 신혼을 보냈는데 그 가치를 모르고 아랫동네로 내려갔다가 이번에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키우기에 이만한 세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한번 떠나보니 그 가치를 더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이사온지 만 3년 넘었는데 살기 넘 좋은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남매를 두고 있어서 방이 세개 있음 좋은데 여긴젤 큰 평형인 26평도 방이 두개밖에 안나와서 넘 아쉬워요.그래도 다른데로 이사갈려니 영~내키질 않네요.여긴 걍 냅두고 전세로나 갈까 웬..우리 아파트도 리모델링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