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인산가리는 주성분은 인산 52%, 가리 34%, 기타 14% 입니다.
인산은 통상적으로 흡수율이 30~40%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량 100% 흡수시키기 위한 생물 영양제(Biofertilizer)로 전환시켜서 공급해야 합니다.
그 방법이 바로 화학적인 공정이 아닌, 생물학적 공정인 "발효"입니다.
발효시켜서 공급하면 거의 전량 흡수되고, 미생물 작용에 의해서 토양에 잔류되어 있는 불용성 인산도 분해되어
흡수시킵니다.
생명체 생명현상의 특성은 편식을 하면 허약해 진다는 것입니다. 종합 영양제를 공급하되, 특정시기에는 특정 양분을 많이 공급한다는 개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생육단계별 양수분 관리법입니다.
2차 비대기 양분관리: 질소1(활성액비) : 인산가리2(인산가리액비) : 칼슘(인산칼슘액비) 0.5 : 유황발효액비 2
마그네슘은 뿌리활착기와 1차 비대기에 집중적으로 필요합니다. 2차 비대기 및 착색기에 과다한 공급은 성숙과
노화를 억제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숙과 노화촉진 호르몬인 에틸렌 분비를 억제 및 지연시킵니다.
그러나 채소류에는 꾸준하게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