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잘 춰야 한다?
나는 몸치인데...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데, 어떻게 춤을 춰?!
몸이 너무 굳어서...
물론, 신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춤'하면 긴장부터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춤'이 낯설고 어색한 이유는 단지 '몸'과 멀어졌기 때문이에요.
다시 '몸'과 연결되고 친해지면~ '춤'은 저절로 나옵니다.
다양한 음악의 리듬을 가슴으로 느끼고, 그 안으로 녹아들면서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다보면~
내 안에 잊고 있던 움직임의 즐거움, 얼어있던 몸과 감정이 녹는 느낌들을 만나게 됩니다.
춤과 치유 글쓰기의 공통점은 명상적이라는 것이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느껴지는 것이 무엇이든 판단없이 수용하고,
그렇게 가벼워지면 가벼워질수록 치유와 기쁨의 에너지가 차오를 것입니다.
자!!!
몸과 춤에 대한 이야기들을 글쓰기로 풀어내고
한바탕! 댄스파티 어떠세요?
우리 함께 춤 춰요~
◐ 일정: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9시
◐ 안내: 김보라 (기쁜소식)
◐ 진행 방식: 현장에서 만나 춤도 추고, 글도 쓰고, 명상도 함께 합니다.
◐ 참가비: 선착순 10명 / 15,000원
(공간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선착순으로 모실게요!)
◐ 준비물: 활동하기 편한 예쁜 옷 / A4 크기의 줄이 없는 노트나 백지 한두 장/ 글쓰기 노트/ 펜
◐ 신청을 원하시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https://cafe.daum.net/friendwithmind/115d/419?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