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장씨대종회 이사(원로님포함)님들에게 드리는 제안서
옥구장씨 자손6,000명을 대표하고 최종 의결권을 행사하는 옥구장씨 대종회에 아래와 같이 제안서를 드리오니 옥구장씨 역사 기록물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의 부끄러운 기록물이 되지 않도록 원상태로 복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사항
1. 청안면 효근리에 최초로 정착하시여 옥구장씨 6,000여명 자손들의 조상님이신 ‘공조참의 장륜’님의 족보와 비문 내용에 대종회 관련자들의 이름을 남기기 위한 명예욕심으로 시조,족보,비석 내용을 변조(위작)한 사실, 4世와 5世를 뒤바꿔 놓고, 효근리 682번지 종토보상금 5,600만 원이 ‘옥구장씨참의공파문중 명의’로 토지대장에 기록된 사실을 대종회 일부 이사들이 좌랑공 땅이라고 속인 것은 조상님들에게 항명하고 불효하는 패륜적 행위이므로 종중원 6,000명에게 찬성,반대 의결 권한을 행사할수 있도록 설문조사 할 것을 제안합니다.
2. 종중이란 겸손한 자세로 조상님들의 문화유산(시조,족보,비석,종토)이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하게 잘 관리하는 것이 자손된 도리이며 종중의 본질인데, 대종회 장00가 조천리(오약골)종토를 매도하기 위해서 장00에게 1천만원을 주겠으니 도장을 찍어달라고 회유하다 거절당한 미수사건, 대종회 공금을 수천만원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투욕심의 득표를 확보하기 위해서 묵인해준 사건,
재경종친회 및 장학회를 거덜내고,부모님 재산과 처가댁 재산까지 탕진시킨 주제에, 좌랑공파종중, 창성교수종중, 대종회까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며, 심지어 옥구장씨 선영 인근에 가축분뇨(덤프차20대분량)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린 사건이 수개월 전에 발생하였는데도 대종회장이 이를 묵인하며 방관하고 있으니 위 사건에 관련자들은 자진 사퇴는 물론, 대종회 이사회에서 합동 감사를 실시하여 조상님들에게 부끄럽고 인면수심 같은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대종회 신뢰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하게 제안합니다.
3. 위 끔찍한 사건이 최근 대종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대종회 회칙에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대종회 회칙에 공무원이나 대기업체처럼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무고죄,절도죄,음주운전,선거법위반)사람들은 대종회 이사선출 단계에서 제외키로 회칙을 개정하고,이에 관련자들은 자진사퇴 한후 2선에서 겸손하게 협력할수 있도록 회칙을 개정하여 부끄럽고 손가라질 받는 대종회가 아니고 품격있고 존경받는 대종회가 되도록 제안합니다.
4. 위 사건에 대하여 2023. 05. 20. 대종회 감사 장규우에게 장병규,장호원이특별감사를 요청하였으나 수개월이 지나도록 오리무중이라 대단히 유감이며, 옥구장씨 최후 보루이며 의사결정 기구인 대종회 이사회에서 합동으로 특별감사를 실시 하기로 결의가 되면 장병규가 특별감사의 인적증거와 물적증거를 제출할 것을 천명하며,이미 2023. 05. 20.경 대종회장 장광우,감사 장규우에게 감사자료를 99퍼 센트 전달 하였는데 2023. 08. 26. 대종회 이사회에 업무보고를 하였는지,아니면 감사 요청을 묵살하며 직무유기 한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5. 만고불변의 진리인 사필귀정의 교훈처럼, 위 귀책사유의 과실을 숨기기 위해서 장병규를 죽여서 없앨수는 있어도 물적 증거와 땅과 하늘이 다 알고 있으며,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의 업보의 인과응보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말고 관련자들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아름답게 자진사퇴 하기를 충언합니다. 위 제안은 옥구장씨대종회 발전을 위해서 수많은 고뇌와 번뇌속에 살신성인의 후손된 도리와 책임 의식을 갖고 제안하게 되었으니 옥구장씨대종회 이사명단이 먼 훗날 후손들에게 존경받고 훌륭한 분으로 기록보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2023. 10. 04.
옥구장씨창성교수공파 종중회장 장병규 선임이사 장호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