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방과후설렘', '슈퍼스타 클라씨'로 앱명 변경 및 신곡 업데이트

[빛날]

달콤소프트의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방과후설렘>이 신인 걸그룹 클라씨 단독 게임으로 탈바꿈한다.

클라씨는 MBC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지난 5일 타이틀곡 '셧 다운’으로 정식 데뷔했다.

<슈퍼스타 방과후설렘>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달콤소프트는 오늘(6일) 앱명을 <슈퍼스타 클라씨>로 변경하고 클라씨 단독 앱으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어을 발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클라씨의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 티저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카드가 공개된다. 차기 슈퍼스타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클라씨의 데뷔를 기념해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부터 오는 1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클라씨의 디지털 카드와 인게임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달콤소프트는 클라씨가 직접 <슈퍼스타 클라씨> 내 업데이트된 신곡 ‘SHUT DOWN’을 플레이하는 ‘달콤백 챌린지’ 영상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자신들의 신곡을 흥겹게 부르며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다. 멤버 중 윤채원은 2,664,693점을 기록하며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달콤백_챌린지, #Dalcomback_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트위터에 윤채원의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멤버별 1장, 총 7장)을 제공한다.

한편, 달콤소프트는 "앞으로 클라씨의 신곡 및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이벤트들을 기획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